‘J노믹스’를 진두지휘하는 핵심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필두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인사 난맥으로 문제가 많았던 금융감독원장으로 대변할 수 있다. 새로 윤석헌 신임 금감원장이 합류하면서 올해 본격적인 ‘J노믹스’ 실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 동안 문 정부 경제팀은 ‘소득주도성장’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사를 하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덕담을 건내며 기념품도 선물했다. 선물로는 청와대 카드지갑과 컵,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세트, 캐릭터 인형 '신비', '로봇트레인' 캐릭터 부채 등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수현 사회수석, 김의겸 대변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 공식 수행원은 정경두 합참의장을 제외한 6명이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정 의장을 대신해 장하성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공식 수행원 7명 모두가 남북정상회담의 최종 점검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판문점 정상회담’ 최종 리허설 관련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북한...
금융권은 과감한 부실자산 정리 등 비상경영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김 회장의 3연임 도전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인맥을 가진 김 전 원장이 추격전을 펴는 것으로 분석한다.
여기에 앞서 쇼트리스트(압축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의 후보직 고사와 함께 김기식 전 금감원장의 사퇴 여파가 차기 농협금융 회장 인선 과정에...
김 원장 임명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현 정부의 진보적 인사들과 호흡을 맞추며 금융권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이 예상됐다. 그는 취임 일성으로 '약탈적 대출'을 언급하며 과감한 개혁을 예고했다. 그러나 김 원장 임명과 함께 큰 변화를 기대했지만 김 원장의 낙마로 또다시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김 원장 사퇴로 금융그룹...
판문점 현장점검에 청와대 쪽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세 명의 실장과 권희석 안보전략비서관, 이덕행 통일정책비서관, 최종건 평화군비통제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 쪽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주로 판문점...
◇文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장하성 실장 동문 포진 = KB금융지주는 지난달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선우석호(서울대 객원 교수), 최명희(내부통제평가원 부원장), 정구환(변호사) 사외이사 후보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 중 선우석호 사외이사, 정구환 사외이사가 친정부 성향 인사로 꼽힌다. 선우석호 신임 사외이사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같은 경기고...
이들은 성명서에서 “해당 프로그램 강사는 현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조국 민정수석비서관, 서울시장 예비후보 우상호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등 특정정당과 성향의 정치인 일색이었다”며 “이들의 강의내용은 무엇이었으며 강사료는 얼마였는지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김영란법...
문 정부 출범 직후 ‘장하성·김상조·홍종학’의 삼각편대를 구축한 데 이어 시민단체 시절 재벌개혁을 주창한 김기식 전 국회의원과 최정표 건국대 교수를 각각 금융감독원장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새 수장으로 낙점했기 때문이다.
2일 정부에 따르면 청와대가 재벌 개혁 성향의 인사를 추가로 정부 요직에 배치하면서 사실상 정부의 ‘재벌개혁’ 라인업이...
먼저 96억294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청와대 내 재산보유액 1위를 기록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경기 가평 단독주택(1억9900만 원)과 본인 소유의 서울 잠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134.48㎡)를 신고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서울 잠실 아파트는 현재 거주 중이며, 경기 가평군 주택은 전원주택으로 은퇴 후 거주할 목적으로 샀고 현재도 주말마다...
청와대에선 장하성 정책실장이 96억2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18억8000만 원을 신고했다.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은 53억2800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국무위원 중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7억5100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억3600만 원의 재산을 고지했다. 부총리인 김동연...
여당의 입법활동과 함께 청와대는 ‘화재안전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정부 차원의 개혁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하성 정책실장이 TF단장을 맡고, 청와대와 국무조정실을 포함한 각 부처 차관, 소방청장, 안전·소방 관련 공공기관장들이 함께한다. 향후 TF는 정부의 화재안전점검과 소방 관련 개혁전략 등을 논의한다.
또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단장으로 있는 화재안전 대책 특별 태스크포스(TF)의 민간참여단으로 합류해 안전진단 강화에 따른 화재 대응 어려움을 문제 삼을 계획이다.
비강남권 연대의 핵심 관계자는 “이번 안전진단 강화로 피해를 보게 될 전국의 모든 단지와 연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에 대한 위헌 소송에도 재건축 단지들은...
한국전기초자는 ‘장하성펀드’로 불린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KCGF)의 저지로 최초 공개매수에 실패했다 3년 뒤 매수가격을 상향 조정해 상장폐지를 완료했다. 한라공조는 당시 8.1%의 지분을 보유했던 2대주주 국민연금이 공개매수 가격이 기업의 미래가치에 못 미친다고 판단해 불참, 자진 상장폐지 신청 시점에 최대주주 등이 9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야...
우리 측에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방카 보좌관이 북미 대화 가능성이나 남북 정상회담 추진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접견에 따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대화가 급진전을...
이어 올림픽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명절 엲를 잊은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내외신 기자 격려에는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는 도 장관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함께 한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장 실장은 전날 서울 신촌에서 20∼30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편의점·물류센터 등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등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월급 수령 현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