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을 꿈꾼 적은 없다"고 전제한 문소리는 이어 "우리 집에서 연출은 장준환 한 명이면 충분하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나는 죽을 때까지 연기만 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전했다.
문소리가 연출과 각본 그리고 배우까지 맡아 화제가 된 '여배우'는 친구들과 북한산으로 등산을 떠난 배우 문소리가 우연히 우연히 제작자와 일행들을...
특히 광화문광장에서는 지난 9일부터 릴레이 단식에 들어간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등 영화인 20여 명과 연극인, 교사, 언론인, 만화가, 세월호 가족 의료지원단, 작가, 천주교 사제와 수녀, 장애인 부모단체, 청년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동조 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유민아빠' 김영오씨는 단식 40일째인 지난 22일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밖에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등 영화인 20여명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을 만들고 지난 9일부터 릴레이 단식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26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오늘부터 세월호 동조단식을 시작합니다. 토, 일요일에 큰 행사가 있으니 목요일까지 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승환은 이 글의 마지막을...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와타나베 켄은 탕웨이, 곽부성에 이어 해외배우로는 세 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마이크를 잡는다. 그는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세계에서도 입지를 다져온 아시아 대표 배우이다.
그는 ‘배트맨 비긴즈’(2005), ‘게이샤의 추억’(2006), ‘인셉션’(2010)과 같은 굵직한...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해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이충렬 감독 등 영화인들이 릴레이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가수 김장훈도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에서 유가족들 단식에 합세한 상태다. 김장훈은 시위에 참여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맘 다 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앞서 9일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박정범(이상 영화감독) 및 심재명 명필름 대표,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이상 영화제작자) 등 영화인 20여명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가칭)을 만들고 이날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벌인 후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날 영화인들은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철저한...
예전에 장준환 감독의 30분 분량 중편 영화 ‘러브포세일’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아쉽게 한국에서 개봉을 못했지만 당시 호흡을 맞춰봐서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일각에서 저와 송혜교의 키 차이가 많이 난다고 이야기하는데 내가 186cm이고 송혜교가 161cm이다. 사람들이 송혜교의 키에 대해 작다고 생각하는데 작은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남편 장준환 감독이 이번 영화도 재밌고 유쾌하게 모니터해 줬어요. 왜 남편의 작품에 출연하지 않느냐고요? 캐스팅 제의가 없으니까요. 남편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인생을 건 시나리오를 쓰면 저에게 캐스팅 제의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진 않아요. 전 전업주부도 아니고 상황적으로 힘든 부분도...
특히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은 물론 조민수의 딸 수정 역으로 열연한 전혜진의 남편이자 배우 이천희가 참석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영은 “13년 전 그녀를 만났을 때 가슴이 설렜다. 13년이 지난 후 여전히 설렜다”며 드라마 ‘불꽃’ 이후 로맨틱한 커플로 재회한 조민수를 소개했다. 조민수 역시 “13년 전 이경영과 가슴 설레는 멜로를 찍고 난 후 다시...
장준환
배우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연 배우 조민수·엄정화·문소리가 출연해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커플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문소리는 '내 전화를 받아줘' 미션에서 남편 장준환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저 소리에요....
배우 문소리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연인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가 출연해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커플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미션 룰렛 게임을 통해 연예인과 전화연결을 해야한다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룰렛을 돌려 이름이 나온 연예인(유명인)에게 전화를 거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 조민수는 연예인과의 전화연결에 실패하자 “이 시간에 다들 일할 때인데 어떻게 전화를 받냐”라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소리 역시 “이...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여진구와 김윤석을 비롯해 조진웅과 장현성 등이 열연했다.
영화 화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화 화이, 극장에서 못 봤는데 잘 됐다" "영화 화이, 김윤석이 보증수표지" "영화 화이, 여진구 연기력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러브 포 세일' 편에서 서로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사랑에 빠져드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강동원과 송혜교는 '극강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너무 잘 어울린다" "송혜교 강동원, 보고만 있어도 '두근두근' 거린다"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아직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나에게 이렇게 ‘화이’라는 영화를 찍을 기회를 만들어준 장준환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며 “스태프, 형 누나들, 다섯 아빠 모두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앞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새론의 여진구 수상 축하에 네티즌들은 “김새론과 여진구 실제로도...
아직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나에게 이렇게 ‘화이’라는 영화를 찍을 기회를 만들어준 장준환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며 “스태프, 형 누나들, 다섯 아빠 모두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과 팬 여러분, 학교 친구들, 선생님 감사드린다. 자칫 참석 못할 뻔 했는데 배려해준 ‘감자별’ 관계자들 고맙다. 긴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