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인영의 아찔한 가슴골과 매혹적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인영은 16일 첫 방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한 남자를 사랑했지만, 그의 원수의 아내가 되야 했던 여자 윤마리를 맡았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폭풍 같은 복수와 감성 멜로를 담았다.
여주인공 남편 찾기 등 ‘응답하라 1997, 1994’에서 구사했던 신원호PD와 이우정 작가의 드라마 트루기와 장치 역시 흥미를 끄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성동일, 이일화, 김성균, 라미란,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등의 중견배우들의 사람냄새 는 명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났던 혜리,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 고경표, 류혜영, 최성원, 이민지...
유상증자 대상자는 홍콩 DMG그룹(250억원), 포인트아이(30억원), 원성준(10억원), 작가의 방(10억원) 등이다.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 완료되는 10월 13일부터는 초록뱀의 최대주주가 기존 주나인터내셔널에서 DMG그룹으로 변경된다.
중국 내 종합 미디어기업인 DMG그룹은 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업체로 시가총액이 6조 5000억원에 달한다. 드라마 제작으로...
이번 유상 증자는 포인트아이 및 작가의 방 등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중국 기업이 한국 드라마제작사에 투자한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초록뱀미디어는 지난 1월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배급해 온 홍콩계 엔터테인먼트사인 주나 인터내셔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중국 현지 메이저 미디어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3자 배정 대상자는 홍콩 DMG그룹과 포인트아이, 원성준, 작가의방 등이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DMG엔터는 알리바바와 중국에서 콘텐츠 사업을 대폭 확장 중이다. 인터넷과 케이블TV, 모바일을 한 데 묶은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DMG엔터테인먼트와 후난위성방송은 후난위성방송 케이블TV 가입자 600만명을 대상으로 게임, 영화, TV콘텐츠를 알리바바...
뮤지엄동에는 주차장, 상영관, 전시관, 체험관, 작가의 방, 어린이 실내놀이터, 카페 등이 조성됐다. 체험관에선 둘리의 성장스토리를 접하고 각종 에피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서관동에는 아동열람실, 동화구연방이 마련됐다.
구는 둘리뮤지엄 개관과 더불어 둘리가 발견된 장소인 우이천 축대벽에 350m의 둘리 벽화를 김수정 작가와 조성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감성적인 대형 폴라로이드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한홍일 작가의 작품 역시, 가정에서도 편하게 두고 즐길 수 있도록 평소 그의 작품보다 작은 사이즈로 제작된 것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세련된 무늬가 돋보이는 틴 플레이트 접시들의 경우 깨질 염려가 없는 주석 소재의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독점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어 중년 여성 고객 사이에서 인기가...
소설가 겸 시인 이응준(45)씨는 지난 15일 허핑턴포스트 코리아를 통해 신경숙 작가의 단편소설 '전설'(1996)의 한 대목과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소설 '우국'(1983)의 일부 내용이 흡사하다고 포절 의혹을 제기했다.
표절 의혹을 받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두 사람 다 실로 건강한 젊은 육체의 소유자였던 탓으로 그들의 밤은 격렬했다. 밤뿐만 아니라 훈련을...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계상, 이범수, 서예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히트작 ‘추적자 THT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어머니가 친딸을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가족이 등장하는 것처럼 극단의 가족 형태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왔다 장보리’나 ‘장미빛 연인들’같은 드라마처럼 혈연을 거짓으로 속여 구성된 가족을 보여주는 등 왜곡된 가족 형태나 구성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화여대 사회학과 함인희 교수의 비판처럼 현실에선...
지난해는 중국 ‘화책미디어그룹’으로부터 536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같은해 12월에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한편, NEW는 올 하반기 KBS에서 방영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을 비롯, 이번 이김프로덕션 투자를 확정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작가의 세계를 이번 전시에서 50점의 만화 드로잉과 원작 작품집, 전세계 만화가들이 헌정한 오마주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영화 ‘스타워즈’, ‘배트맨’, ‘반지의 제왕’ 등을 패러디 한 만화 작품 32점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뚝딱뚝딱 나도 화가’와 각종 셀프 프로그램 등 전시 연계 교육...
그 시절 신현림 작가의 고향인 의왕에는 큰 시장도 없었고 마땅히 서점도 옷가게도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와 장을 보러 가는 날은 소풍과도 같았다.
“엄마랑 수원 남문시장을 누볐던 기억이 참 사랑스럽게 남아 있어요. 같이 가면 옷이나 학용품을 꼭 하나씩은 사주셨는데 그게 무척 신났고, 길가에 앉아 엄마와 함께 먹던 순대, 떡볶이, 번데기도 참 맛있었어요. 가끔씩...
특히, 이 세트들은 안판석감독과 정성주 작가의 작품의 의도에 맞게 극중 주인공들의 캐릭터, 그리고 풍자나 해학을 담은 공간으로 설정된 점이 독특하다.
우선 한옥형태로 지어진 한정호(유준상)의 집의 경우 부부침실을 비롯해 정호서재, 거실, 식당, 접견실, 인상(이준)방, 이지(박소영)방, 집사방, 아기방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기와집은 정호 집안이 일제강점시기인...
이 장면 후 시청자는 또 어떤 인물이 임성한 작가의 펜 끝에서 죽어나갈지 긴장하고 있다.
8. ‘아들이 죽었는데 방귀가 나오다니’ 이보희, 아들 죽음 슬퍼하다 방귀뀌는 장면
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가 아들 조나단의 사망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져있던 중 방귀를 뀌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오열을 했고, 이내...
‘미생’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바둑에 빗댄 원작자 윤태호 작가의 참신성,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김대명, 강하늘, 이경영 등 주조연 출연진의 높은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김원석 PD와 정윤정 작가의 연출력과 각색의 힘이 더해져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10월 17일 첫 방송된 이래 ‘미생’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평균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CHASER’, ‘황금의 제국’에서 돈과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이 시대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펀치’의 연출은 드라마 ‘패션왕’ ‘두 여자의 방’ 이명우 PD가 맡아 박경수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펀치’는 현재 캐스팅 작업 막바지 단계이며 첫 방송은 오는 12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윤태호 작가는 “드라마 ‘미생’ 방송을 앞두고 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향후 발표될 미생 웹툰 시즌2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미생’ 제작진은 “이번 스페셜 웹툰 연재로 인해 독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새로운 콘텐츠인 ‘미생’ 스페셜 편을 즐길 수 있고, 더불어 드라마에...
나서려 했던 달향은 윤서가 세자빈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시련에 빠지는 게 되는 등의 모습으로 시즌1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제작비 100억의 ‘삼총사’에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액션 로맨스 활극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