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IR마트에 참여한 기업은 △힐스로보틱스(5G 및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운영 표준 플랫폼) △벤디트(클라우드 기반 숙박업 SaaS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네오테크(자동차 현가장치 및 제동장치 제조) △호그린에어(수소 활용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등) △리 모빌리티(비접근식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등) △모빈(장애물 극복 배달로봇 개발업체) 등 총 6개사다....
UAM 팀코리아(국토부 2차관 위원장) 인프라 분과는 버티포트 구축‧개발 등을 논의하는 민‧관‧산‧학 실무협력 분과이고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는 UAM·로봇·자율주행 등의 건축공간 적용방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UAM의 구심점인 버티포트 구축‧개발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UAM 및 건축 분야를...
및 자율주행차 채택율이 증가하면서 커넥티비티 침투율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4G는 여전히 95% 이상의 점유율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반면, 5G 도입은 업계의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커넥티드카 전체 판매량의 45%를 상위 5개 자동차 그룹이 차지했다"며 "도요타 그룹이 12%의...
레코그니 마크 볼리 최고경영자(CEO)는 “생성형 AI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훨씬 빠를 수 있다”면서 “그러면 개발 주기가 더 긴 자동차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동일한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코그니는 자율주행 분야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레커그니는 생성형 AI 반도체를 기존보다 더 빠르고 더 적은 에너지를 필요하게끔 만들 수...
1위에는 독자 개발한 센서를 기반으로 타이어 관리 및 자율주행 운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 ‘반프’가 이름을 올렸다. 반프는 다수의 상용차 관련 해외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향후 글로벌 진출 및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위에 선정된 반프에게는 상패와 총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향후 투자 검토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KAIST와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On-Chip LiDAR) 공동연구실’을 KAIST 대전 본원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고성능·소형...
자율주행용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 개발"2027년 양산…자율주행 카메라 시장 공략 가속"애플 의존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 구축
LG이노텍이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등 광학솔루션 사업부 중심으로 전장 포트폴리오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애플 아이폰의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리던 실적에서 벗어나 전장 사업 고도화로 실적 개선에...
현대차그룹 HDP, 2022년 인증 후 2년째 재인증출시 계획 미뤄지는 중…‘센서 세트’ 최적화 난관기술 개발 난항에도 자율주행 투자 지속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레벨3 상용화 시도가 3년 차를 맞이했다. 여러 완성차 업체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율주행’이 미래차 기술의 핵심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기술을 선보이고...
이은희 산업통상자원부 미래모빌리티팀 팀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범부처 차원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계속 추진해왔고 인프라 구축, 규제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에만 머무르지 않고 모빌리티 전반으로 확산되고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 및...
이번 플랫폼 검증에서 LG유플러스는API 형태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공재난관제 △원격주행자동차 △VR/AR서비스 등에 활용하는 시연을 완료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연말까지 다양한 시연을 통해 5G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지난해 6월 3GPP(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 표준 기반의 원격자율주차 서비스 시연에 성공한 데...
글로벌 자동차 공급 기업 발레오(Valeo)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브리뇽 디렉터는 발레오에서 BMW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개발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에서도 전기·전자 프로젝트 글로벌 매니저를 맡아 차량 개발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르노코리아는 브리뇽 디렉터가 향후 르노코리아 차량의 자율주행, ADAS, 커넥티비티...
해당 기초지수는 글로벌 유니버스에 대해 로봇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3D 프린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65~200개 종목을 선별해 구성됐다.
IRBO는 동일가중 방식으로 산출되는 ‘NYSE 팩트셋 글로벌 로보틱스&아티피셜 인텔리전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ETF다. 선진국, 신흥국 시장을 모두 포함해 로보틱스와 AI와 관련된 종목에 투자한다....
이와 함께 "도요타자동차가 전기차(EV)와 자율주행차에 필수인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열사와 함께 이 공장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체 180조 원의 경제효과 가운데 TSMC 공장이 들어서는 구마모토현의 경제효과는 약 87% 수준인 10조5360억 엔(약 94조 원)의 순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AI존에서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도시를 기획하고, 로보틱스존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을 조작하며 우주선에 물건을 싣고 운반해볼 수 있다. XR존에서는 가상의 우주 공간으로 이동해 고장이 난 우주선을 직접 수리하며 자연스럽게 우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도 개편했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코딩 등 기존 4차 산업 분야...
반프는 독자 개발한 센서로 타이어 관리와 자율주행 운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술기업이다.
이어 2위로 선정된 △에너지절감 스마트 윈도우 솔루션 기업인 디폰 △빅데이터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 기업 어메스 △스마트 건물관리 기업 컨텍터스 등에게는 상금 각 7000만 원이 수여된다. 3위로 선정된 △리클 △소셜인베스팅랩 △소프트프릭...
위승훈 삼정KPMG 자동차산업 리더 부대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진들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어젠다로 고객경험과 디지털 소비자에 대한 대응, 다양한 시뮬레이션에 입각한 공급망 전략 다각화,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 인재 발굴 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대상은 CEO(24%)와 C레벨 임원(24%, CEO 제외)이 절반 이상이다. 미국...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자동차 산업에 총 44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중 3925억 원을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정부가 공을 들이는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은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분야의 최첨단 기술로 시장선도에 필요한 도전적 과제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전기차 분야는 차체 부품 일체화...
제외하면 자동차는 그냥 쓸데없이 넓은 자리를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는 거대 쇳덩이에 불과하다.
그런데 자기가 알아서 종일 원래의 역할, 즉 사람이건 물건이건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시키는 일을 계속해서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차 한 대로도 여러 사람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도 있으니 생산적이다. 게다가 환경 보호에도 일조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15일 미국 경제 포털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우드는 자율주행차를 감안할 때 테슬라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AI 회사라며 이같이 주장했죠. 테슬라의 목표가로는 20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2027년까지 테슬라 전체 매출의 47%만 전기차에서 나오고 나머지는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한 로보택시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로보택시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