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부두운영사별로 비즈니스 모델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정부는 화물유치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국내 3회·해외 2회)해 경인항을 조기에 활성화 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상반기중 경인~천진항로(컨테이너)와 경인~블라디보스톡항로(중고자동차)도 추가로 개설되고, 오는 5월 경인아라뱃길이 본격 개장이 되면 경인항은 국제무역항으로서의...
평택국제자동차 부두에서 미국에서만 생산되는 7인승 미니밴 ‘시에나’의 국내 출시 발표회를 열었다.
한국토요타는 또 세계 최다 판매를 자랑하는 미국산 신형 ‘캠리’도 조만간 국내 시장에 들여올 계획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미국에서 차량을 들여올 경우 일본에 비해 물류비가 증가하지만 차 가격과 장기적인 부품...
이를 위해 1일 오전 평택항 자동차부두에서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한 미니밴 시에나의 입항식을 가졌다.
1997년 출시된 이래 북미 시장을 제외하고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이번 모델은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 편의장비를 갖춘 미니밴이다.
오토만 시트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춰 기존의 세단이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현대차자동차가 중남미 지역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 만인 지난 2006년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데 이어 5년만에...
군산항은 자동차산업, 동해묵호항, 옥계항, 삼척항은 시멘트산업, 고현항, 옥포항, 울산항은 조선산업 거점으로 개발된다.
항만 공간을 해양관광 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국 21개 무역항에 친수공간 총 571만㎡를 확보해 해양문화, 상업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2020년까지 7개 항만에 크루즈 부두를 확충한다.
또...
한국GM 군산공장은 서해안 고속도로, 신군산역 철도와 근접해 있고 5만톤급 수출전
용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자동차 수출전용부두를 함께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GM 군산 공장의 제조인력 평균 연령은 38.5세. 젊고 우수한 인재가 최고 품질의 쉐보레를 생산하고 이를 수출하고 선적하는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한국GM 군산공장은 올해 완성차...
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신 기술과 신 경영기법을 서로 배우고,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찬 실천을 지향하는 행사로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수행하는 크고 작은 활동들이 모여서 우리의 비전이 실현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GS칼텍스는 ‘전기자동차(HEV)용 음극재 상업생산 기반기술 확보’라는 주제를 통해...
기아자동차가 3월 내수 4만6100대, 수출 17만8537대 등 총 22만463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3월 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9.8% 증가했고, 전월대비 26.7% 늘었다.
내수시장에서는 4만6100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21.3%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로도 18.1% 늘었다.
특히 신형...
자동차㈜는 75년 브리사 픽업 10대를 카타르에 수출한 이래 모닝, 프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등 세계적인 인기차종을 잇달아 출시하며 급성장을 지속해왔다.
기아차는 ▲디자인 경영 ▲품질 경영 ▲해외판매망 강화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 누적 수출 500만대 달성 이후 6년 만에 500만대를 추가로 수출했다.
기아차는 24일(목) 평택항 수출선적부두에...
1975년 첫 수출 이래 지금까지 기아차의 지역별 수출실적은 북미 427만 4355대, 유럽 245만 1948대, 아시아·태평양 87만 6856대로 기아차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진 북미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려왔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76만 4453대로 가장 많이 수출됐고 74만 7554대의 프라이드와 65만 6446대의 쏘렌토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월부터 완성차 수출 전용부두인 군산항 자동차 부두의 운영을 시작했고, 대한통운의 물류 중간기지인 대전 문평동 허브 터미널은 오는 7월이면 가동률이 10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천 신항만 컨테이너 부두 확보,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운영사 선정, 군산항 7부두 대형선적 확보 등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복원되어, 앞으로 버셀톤 제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언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대표는 “버셀톤 제티는 수많은 사진 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이자, 결혼식 촬영,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있는 곳”이라며 “퍼스에서는 자동차로 1시간 30분, 아름다운 마가렛 리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반도체 등 수출 납기를 지켜야 하는 제조업체들도 설 연휴를 반납하고 평상시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했던 공무원들이나 귀향으로 빈 집을 지키는 보안업체 등등 우리의 안전한 귀향길을 지탱했던 사람들도 있다. 몇달 동안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텔레비전 화면으로나마 귀향...
평택국제자동차부두(PIRT) 김학수 대표이사는 "올해 수입차의 처리실적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입차의 주요 수요처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평택항의 지리적 이점도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고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자동차전용부두는 2008년 4월에 착공해 32개월만에 완공했다. 2만톤급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접안시설 300m, 부지 약 3만㎡ 규모로 일경산업개발이 100% 도급 공사 진행했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이 부두에 대해 1월11일에 준공확인증명서를 교부했으며, 발주처는 대한통운으로 공사금액은 약 575억원이다.
일경산업개발 관계자는 “이 자동차...
2030년 기준으로 예측된 새만금 지역 내 산업단지의 연간 항만물동량은 약 1774만t으로, 컨테이너와 자동차, 잡화, 크루즈 부두 등 모두 18선석 규모로 개발된다.
이에 앞서 새만금 내 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20년까지 연간 256만t의 산업단지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1조548억원을 들여 4개 선석이 우선 개발된다.
국토부는 올해 내에 공사입찰방법...
2030년 기준으로 예측된 새만금 지역 내 산업단지의 연간 항만물동량은 약 1774만t으로, 컨테이너와 자동차, 잡화, 크루즈 부두 등 모두 18선석 규모로 개발된다.
이에 앞서 새만금 내 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20년까지 연간 256만t의 산업단지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1조548억원을 들여 4개 선석이 우선 개발된다.
국토부는 올해 내에 공사입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