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입사, 카메라모듈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모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2007년 세계 최초 세라믹 기판을 적용, 모듈의 높이를 줄인 기술을 개발해 카메라모듈의 초슬림화에 기여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DSLR화를 위해 폴디드 줌 전략 수립 및 제품설계, 양산까지 성공적으로 과제를 완수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가...
바이낸스 입사 전 크라켄거래소 소속으로, 크라켄의 일본 진출을 도왔고, 그의 진두지휘 아래 바이낸스 역시 사쿠라익스체인지(SEBC)를 인수하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일본 정부가 올해 경제활성화를 위해 웹3.0 진흥 정책을 편 것도 기회가 됐다.
타케시 대표는 “규제 당국을 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하게 모든 것을 대하는 것이다. 일이 일어나기...
회사 측은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의 유럽 시장에서 환자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열정, 집중적인 리소싱,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 및 엄격한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GSK 치료제와 백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고 설명했다.
마우리찌오 보가타 사장은 GSK 입사 후 여러 지역(region)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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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27일 삼성디자인교육원 원장 출신의 이돈태 사장을 신임 디자인전략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8년 영국 디자인 회사 탠저린(Tangerine)에 입사해 16년간 근무하며 공동 대표까지 역임했다. 탠저린은 애플의 아이폰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디자인총괄이 1989년 설립됐다. 삼성전자와 도요타, 니콘...
전 CSO는 2019년 9월 삼양식품 해외전략 부문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관리 부문 이사를 거쳐 지난해 7월 삼양애니 대표에 선임됐다. 이번에 발표한 비전 구상에 참여한 만큼 신사업 성공 여부가 전 CSO의 경영 심판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 CSO는 “100년 전 햄버거, 30년 전 에너지 음료, 70년 전 라면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새로운...
입사 당시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박 : 은행은 영업 실적에 대한 압박이 크고 조직문화가 보수적이어서 상대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은행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업무가 다양해지고 있고, 직원들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자신 있게 도전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송 : 입사 당시 여행원...
토마호크 개발에 성공했지만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았다. 김 부장은 "출시 후 하루에 각 점포에 2개씩만 팔았는데 점점 인기가 많아져서 주문량이 늘게 됐다"며 "한정판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했다.
올해 또 다른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선보인 김 부장은 아웃백이 스테이크하우스로서 명성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존 오키프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ㆍ글로벌 트래블ㆍ인도 사장은 “코너 닐랜드 신임 대표는 팬데믹 이후 세이셸과 인도양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해 강력한 성장을 일궜다”며 “지난 18년간 디아지오에서 축적한 업계 및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략적인 통찰력을 기반으로 디아지오코리아의 강력한 성장 궤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에 남양(유니베라 지주회사)에 입사해 유니베라 영업총괄본부장, 전략커뮤니케이션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회사의 핵심 사업 부문인 방문판매 채널에 정통할 뿐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허그(Hug)와 웰니스 뷰티 브랜드 ‘보타니티’ 탄생에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특히...
2003년 HLB의 전신인 ‘라이프코드’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세포치료제와 의료기기 개발 등을 이끌었으며, 2013년부터는 HLB의 핵심 자산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계획 및 적응증 확대 전략 등을 수립했다.
특히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미국 계열사를 포함한 전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전략을 만들고 그룹...
올해 주제는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이다. 참가자들에게 금융 지식과 실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서 손 이사는 ‘아트 컬렉션과 자산으로서 미술품의 가치’를 주제로 미술투자의 매력과 대중화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 미술시장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전폭적으로 늘어나는 이유와 미술품의...
신임 모럽 상무는 2010년 레고그룹 입사 후 13년간 다양한 신규 지식재산권(IP) 및 자체 개발 시리즈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이끌어온 전략가다.
모럽 상무는 레고코리아 부임 전 2019년부터 3년간 레고 중국 지사의 브랜드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 이 기간 중국 시장 내 레고 브랜드 입지를 성공적으로 확대하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쌓았다. 이후...
이날 현장에서 정 회장은 ”전략적 협력사인 한화에너지,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가스공사 및 산업통상자원부 등까지 힘을 모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관·민의 성공사업으로 기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 프로젝트는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 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다. 이 사업에는 HDC그룹 계열사 통영에코파워와...
이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한미약품에 입사해 영업, 마케팅전략실 팀장을 역임하며 한미약품의 당뇨·심혈관질환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북경한미약품 경영기획실 총감, 북경룬메이캉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코리그룹(COREE Group) 부사장을 거쳤다.
특히 2006년부터 북경한미약품과 코리그룹의 중국 의약품 및 헬스케어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온...
박 최고운영책임자는 1994년 세방그룹에 입사해 그룹미래성장실장을 거쳐 세방전지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이차전지 전문가다.
세방그룹의 중동, 유럽, 동남아 글로벌 법인 설립 및 시장 전략 수립을 주도하며 2015년 세방전지 대표이사 재직 당시 창사 후 최대 연매출액인 1조 원 달성을 이끌었다.
박광희 알에프세미 최고운영책임자가 현재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이병만 대표는 2005년 코스맥스에 입사해 2016년까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산과 마케팅을 고루 경험했다. 특히 코스맥스의 핵심 해외사업인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정궤도에 올려놓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2016년부터 코스맥스비티아이에서 해외 마케팅을 총괄한 뒤 2020년 코스맥스 대표에 올랐다. 코스맥스 대표 취임 후에는 스마트 팩토리, AI...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아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호반그룹과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송 부회장은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그룹의 재무회계와 경영 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 및 관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그룹의 자금 운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수주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호반그룹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한 대표는 2004년 한국알콘에 입사해 18년 동안 마케팅과 세일즈 팀의 주요 보직을 모두 역임한 ‘알콘맨’이다. 그는 알콘 서지컬 사업부의 대표 품목인 백내장 치료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및 수술 장비 등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을 이끌었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여러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안과 질환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한국로슈의 커머셜 전략 수립을 총괄하는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를 이끌게 된 신 디렉터는 1999년 한독약품 입사 이후 사노피 코리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영역에서 커머셜 사업부 총괄을 역임했다.
2018년에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의 혈액암 비즈니스 프랜차이즈 헤드를 맡았고, 2019년에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한편 휠라홀딩스는 지난해 글로벌 디자인팀(Design Team)과 퓨추라 이노베이션팀(FUTURA Innovation Team)으로 구성된 글로벌 조직을 꾸린 데 이어 오랜 업력과 통찰력을 갖춘 핵심 인력인 토드 클라인을 영입하며 북미 지역의 성공적인 5개년 전략 수행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휠라홀딩스가 지난해 2월에 발표한 휠라 5개년 전략은 ‘브랜드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