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임기택 사장은 최근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자세히 설명한 후 강도 높은 경영개선과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고 노조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번 개선 항목은 방만경영 기관 탈출 프로세스인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정상화지속추진위원회로 개편하고 외부 자문기관의 진단을 통해 발굴한 것들이다. 우선...
스마트하이웨이사업단의 전자부품연구원 임기택 센터장과 창민우구조컨설탄트 대표이사(중소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명이 국토교통기술대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상용화돼, 국내 기업의 매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촉진의 좋은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모두 취임 직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역임했다.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각각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해양정책국장 출신이다.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역시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을 지냈으며, 정형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부산해양안전심판원장을...
임기택 사장의 적극적인 리더십과 따뜻한 경영 마인드로 CEO와 직원간 이메일·카카오톡 등을 활용한 열린 채널 확보, 신입직원 가족 초청 부산항 투어, 외국어 교육 등을 통한 자기 계발 지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남녀 차별 없는 채용과 승진, 1세 미만 자녀가 있는 여성들에게 하루 1시간의 육아시간이 주어지는 점과 정시 퇴근을 권하는 가족의 날...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두 통합운영을 위해 구조조정·임금삭감 등의 자구노력을 한 통합운영사가 조기에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설개량은 물론, 임대료 일부를 감면·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창균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부두운영사가 많고 운영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운영사 통합은 항만 경쟁력 강화를...
건설수자원실장에는 정내삼 전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부단장이 임명됐고,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에는 임기택 전 해사안전정책관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정내삼 실장은 기술고시 15회(토목직렬) 출신으로 도로건설과장, 예산담당관, 기술안전정책관 등을 지냈다.
임기택 원장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출신으로 1985년 선박직 특채로 공무원에 임용돼 선박,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