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인 정책들 중에 우리가 참고할만한 것들 중 벤치마킹해서 우리 것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한 "일자리 나누기나 비정규직 전환 문제, 1차뿐 아니라 2,3차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활동을 눈앞의 비용으로만 인식하지 말라"며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우리 경쟁력 향상방안으로 사고를 전환해 적극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은 15개 기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간담회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기업인과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관해 아주 허심탄회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수석은 아울러 “문 대통령은 향후 노동계와 중소ㆍ중견기업, 소상공인 관련 분들과도 간담회를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모든 경제주체와의...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 형편을 보여준다.
대학 졸업 연령은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는 막막하기만 하다.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 그 교육의 결과물은 이렇게도 초라한 것일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의 장난감 가게에 가면 장난감뿐만 아니라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함께 판매한다.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자본이...
동서발전 일자리 위원회는 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기구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친환경 대체발전소 건설 △실노동시간 단축, 연차휴가 사용촉진 등 일자리 나누기 △비정규직의 차별금지 및 직접고용 전환 △실질적 성평등제도, 일ㆍ가족ㆍ생활의 균형 등에 관한 제도혁신 등을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김용진...
따른 인력채용 수요가 발생할 경우 복직점검위원회에서 논의해 채용규모 및 시점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협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번 추가 복직은 2013년 3월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의 무급휴직자(454명) 전원 복직과 2016년 2월 티볼리 생산물량 증대에 따른 복직에 이어 G4 렉스턴 출시에 따른 추가 인력수요 대응을 위한 3번째 복직이다.
이는 ‘실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즉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정당한 사유 없는 비정규직 해고를 ‘제한’하고 중소기업의 대기업 임금 80% 보장 공약을 내세웠고, 홍 후보는 강성 귀족노조 고용세습 등 불합리한 노동 관행 혁파와 편향된 이념의 노조 개혁을 제시하며 대기업·정규직과 중소기업·비정규직의 격차 완화를 위한...
이어 ‘임금동결 및 대졸초임 하향 조정을 통한 재원 마련’(19.6%), ‘임금체계 개편’(15.2%), ‘초과근로 축소를 통한 일자리 나누기’(12.5%) 등의 응답도 나왔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도움이 안 된다’라는 응답도 43.8%에 달해 채용 확대를 위해선 근본적인 경영 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이 줄어든 대신 경력직...
일자리 나누기 개념으로 주 52시간 초과 노동을 금지하면 일자리 50만 개가 새로이 생겨나고, 전국민안식제를 도입하면 공공 일자리 15만 개가 창출된다고 했다.
그러나 안희정 지사가 강조했듯 안식제 도입이나 노동 시간 단축엔 노사 간, 사회적 대타협이 전제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야근 등을 못하게 되면 임금이 감소하는 노동자들, 수당 지급 없이 노동자에게 시간외...
일자리 나누기라고 하지만 추가고용이 일어날 수가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근로시간이 급격히 단축되면 근로자 임금도 감소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감소폭은 대기업에 비해서도 더 높아, 임금 격차로 인한 대기업 쏠림 현상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계는 △근로시간 단축이 적용되는 구간을 기업규모별로...
경기가 나빠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다고. 그때마다 한마디 한다. 자동화와 전산화에다 인공지능 어쩌고 하는 판에 경기가 좋아진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겠느냐고.
경제 상황이 좋아지길 기다리는 자영업자들에게도 한마디 한다. 인구 대비 자영업자의 수가 세계에서 몇 번째로 많은 나라, 그래서 서로 죽이기를 하는 판에 뭐가 되겠느냐고. 장사가 좀 된다 싶으면 더 많은...
경총은 또 기업이 초과근로를 축소하고 줄어든 근로시간이 일자리 나누기 등을 통해 고용 확대로 이어지도록 권고했다. 경총에 따르면 2015년 기업이 초과급여로 지급한 총액은 25조7081억원이다.
경총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노동시장 패러다임이 근로시간 총량에서 성과 관리로 전환되고 있어 이제라도 노사가 근로시간과 관련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그러면서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위해서 기업은 우선 연장근로 축소 등 근로시간을 줄이고 그 재원을 활용해 청년을 한 명이라도 더 채용해야 하며 출산휴가, 육아휴직, 연차휴가의 사용을 활성화하여 여성취업 확대와 일자리 나누기를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노사관계 현장의 준법질서를 확립과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산업 생태계 변화에...
건강한 일자리를 찾길 원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단은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 여성리더와 함께하는 신년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여성 리더들과 함께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서울의 여성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2017 성평등 희망 메시지 나누기, 박원순 시장 신년사...
그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으로 노동시간 단축, 일자리 나누기를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고 △우선 소득 하위 40%의 국민부터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며 △대기업과 부자들에 대한 증세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국민휴식제를 제안하기도 했다. 대학 교수들이 6년간 근속하면 1년간 안식년을 부여받듯 직장인에게도 기업 상황에 맞게‘안식월+a’를 주고...
지난해 9.8%에 달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3월까지 그간의 일자리대책 성과를 종합평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채용연계 강화, 일자리 나누기 등을 담은 보완대책을 마련한다.
분야별 채용행사도 애초 1만 명에서 1만 2000명 수준으로 확대해 140여 회 열기로 했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창업펀드 기본계획을 2월까지 마련하고 비정규직의 경우는 1월...
13개 기관 990명을 정규직화 하는 등 직접고용 및 정규직화로 총 1672명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시는 초과(휴일) 근로감축 및 연가 촉진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연간 노동시간을 1800시간대로 단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의료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시범연구를 통해 일자리 나누기 '노동시간 단축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공공부문의 일ㆍ가정 양립 활성화, 민간부문으로의 일자리 나누기 확대, 대ㆍ중소기업 격차해소를 통한 중소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고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간다.
OECD 등 국제기구의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OPEC의 원유 감산 결정,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제활력...
반면 한국의 고용보조금은 채용장려형 할당 비율이 9.6%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기존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고용유지ㆍ일자리나누기 형에 지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미 존재하는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이 고용증대에 보다 유리하다”며 “신규 채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최 의원은 또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면서 “현재 최장 68시간인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낮출 경우 최대 15만 명의 추가 고용창출이 가능하다는 연구도 있다”고 강조했다.
급여 삭감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긴 재원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면,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