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5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진무(전태수 분)를 찾아가 진무의 사람을 끌어내 지옥불에 던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설난이 쓴 서찰을 읽은 수니문(김영재 분)은 백제로 사신을 보낸다.
한편 무령(이재룡 분)은 설희(서우 분)에게 자신을 속인 연유를 묻는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95회에서는 채화(명세빈)를 죽인 범인이 진무(전태수)라는 것을 알고 고통스러워하는 무령(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졌다.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편전으로 든 무령은 칼을 빼들고 진무를 맞았다. 진무는 무령에게 무조건 빌라는 홍림(정석용)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체념한 듯...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명농 태자(조현재), 무령왕(이재룡), 설난(서현진) 등이 보는 가운데, 설희(서우)가 어머니 채화(명세빈)를 죽인 살수들을 찾아내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희(서우)가 일제히 무릎을 꿇은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이 묶인 자들과 맞닥뜨렸다. 이는 설난(서현진)이 명농 태자(조현재)에게 제안해, 채화를...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자신이 공주 신분임을 알고 있는 설난(서현진)이 자신의 신분을 훔치고 모략을 꾸며온 설희(서우)에게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은 설희에게 “더이상 봐줄 수 없어. 천천히 끌어낼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설희는 설난에게 “날 끌어내리면 태자전하(조현재)께 모든 걸 이야기할 거야”라며...
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이 백제궁에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설난은 같이 기문국으로 떠났던 망구(김민교)와 똘대(김뢰하)에게 자신은 남아 있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설난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설희(서우)는 불안감과 배신감에 휩싸였던 상황.
그러나 기문국의 설난은 망구와 똘대의 설득에도 “수니문(김영재)...
과거 일일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박영규는 코믹 이미지의 대명사와 같은 배우였다. 그런 그가 이인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전혀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시작한 것. 현대물과 사극, 선한 역과 악역 모두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로 손꼽히며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다.
서인석의 활약도 눈부시다. 동의보감 ‘허준’...
진무(전태수)는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희(서우)에게 구천(윤태영)의 존재를 암시했다.
진무는 이날 신뢰를 쌓은 구천을 궁궐로 불러 들여, 궁궐 곳곳을 구경시켜줬다. 진무는 구천에게 “궁녀가 구경하고 싶은 것이냐”며 놀리기도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구천은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으며 속내를 숨겼다.
이에 진무는 설희를 따로 찾아가...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구천(윤태영)이 진무(전태수)의 신임을 얻어 궁궐을 구경했다.
구천은 이날 방송에서 진무의 제안으로, 황실의 초상화가 모셔진 전각을 들어갔다. 진무는 “여기에 꼭 너를 데려오고 싶었다. 원래 황족이 아니면 여기에 들어올 수 없으나, 지금 시간엔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말 못 하는 구천은 그저 좋다는 듯...
1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막금(이미도)와 설난(서현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막금은 설난에게 채화(명세빈)과 무령대왕(이재룡)의 과거 인연을 털어놨다. 막금은 “당시 좌평어른이었던 폐하가 얼마나 멋진 분인지 다정한 분인지 채화 아씨는 늘 내게 말했다. 채화 아씨는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아느냐. 아씨께선 손수 나물을...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명농(조현재)과 설난(서현진)을 찾기 위해 변장하고 저자 거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기문국의 신하로부터 명농이 기문이 아닌 어느 고방(창고)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설희는 어느 고방을 우연히 열게 되자, 쥐가 가득한 것을 보고 놀랐다. 이어진 화면에는 명농과...
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4회에서 수니문(김영재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신변으로 무령(이재룡 분)을 도발한다. 이에 무령은 서둘러 비문을 풀어 태자를 찾도록 한다.
설난(서현진 분)은 머리장식을 이용해 창고 문을 여는데 성공하지만 바깥상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의 신예 여의주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투윅스’로 데뷔한 여의주는 ‘제왕의 딸, 수백향’으로 첫 사극 신고식을 치렀다. 강복은 명농(조현재)의 갑갑한 궁 생활에서 유일하게 터놓고 기댈 수 있는 말동무이자 벗이다. 완벽한 태자가 되고자 스스로를 채찍질...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아버지 백가(안석환)의 역모 후 신분을 빼앗기고 죽음을 면하기 위해 도망쳤던 채화(명세빈)를 모셨던 시녀 막금이 등장했다.
채화의 딸 설난(서현진)은 어머니 채화와 수백향 공주로 살고 있는 설희(서우) 등을 둘러싼 진실을 알기 위해, 백가와 그 과거사 조사에 나섰다. 설난은 채화를 끝까지 모셨다는 취죽을 궁궐...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은혜왕후(임세미)와 설난(서현진)의 다정한 한 때가 그려졌다.
설난은 투호놀이를 하던 은혜왕후에게 “수백향 공주의 외조부에 대해 알려진 것이 있냐”며 물었다. 이에 은혜왕후는 “듣기만 해도 재수 없는 수백향 공주에 대해 왜 묻느냐”며 설난에 되물었다.
설난은 “수백향 공주의 외조부에 대해 찾아보니...
열심 하시여 하루속히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할아버지” “승승장구하시고 오공겔에서 소민 씨 한복화보 봤어요.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사극도 괜찮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로라공주’ 마지막 회는 지난 20일 방영됐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가짜 수백향 공주로 궁에 입성한 설희(서우)가 진무(전태수)에게 아찔한 부탁을 했다.
설희는 이날 언니 설난(서현진)이 무령대왕(이재룡)에게 동생을 찾아달란 말을 듣고 나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어진 방송 화면에는 설희가 진무를 찾아 “언제든 부탁이 있으면 하라고 하셨죠?”라며 “사람을 죽여줄 수도...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고구려와의 휴전 회담에서 청인(볼모)으로 정해졌다는 소식이 궁궐에 퍼졌다.
궁궐 안을 거닐던 귀족 여인들은 이를 수군거리며 “왕께서 수백향 공주(서우)를 어여삐 여기시는 줄 알았더니, 결국 이런 용도로 쓰시려고 그런 것이었다”며 비웃음을 표출했다.
이에 마주 오던 설희는 “뭐 재미난 얘길...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이 명농 태자(조현재)의 변화된 모습에 속상함을 표출했다.
명농 태자는 이날 도림(차화연)에게 설난을 맡기며 “자네처럼 잘 키워달라”고 말했다. 이에 설난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명농은 설난에게 “그럼 내가 너와 꽃길이라도 걸을 줄 알았더냐”고 단호한 모습을 내비쳤다.
설난은...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6·25 전쟁 때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으로 현재 MBC 일일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을 공동 연출하고 있는 최준배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 중 서강준은 6·25 전쟁이라는 거친 풍파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지만 착한 마음심성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19살 고등학생 미소년 ‘정윤하’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드라마툰 ‘방과...
배우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 역을 맡았다. 박한별의 숏커트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이다.
과거 드라마 속 남장여자 여배우에는 누가 있었을까?
먼저 2007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고은찬을 연기한 배우 윤은혜가 있다. 당시 윤은혜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남자로 위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