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이 2018년 하반기 정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원서는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학술 △생산 △영업 직군의 실무자를 모집한다.
연구 분야는 약리연구, 분석연구, 단백질연구, 바이오, 유기합성과 관련한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일동제약이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 그룹의 산도스와 전략적 제휴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산도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제품 라이선스 및 판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와 산도스의 아세안 및 북아시아 지역 책임자...
23일에는 셀트리온,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이 주총을 연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가 예상되는 곳은 대웅제약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달 임기만료와 함께 2006년부터 12년간 유지해 온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종욱 부회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했으며 앞으로 대웅제약 고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동 임직원 적립금'은 일동제약그룹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는 기금이다.
이번에 전달된 건립 기금은 도서관 건물건축비용과 도서관 내 가구 비품 마련 등에 사용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마무리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이름은 일동제약의 이름을 딴 '일동도서관'(ILDONG LIBRARY)으로 명명될 예정이다.
CMO 전문기업인 바이넥스는 합성의약품 부문에서는 일동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 등을,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에이프로젠과 제넥신 등 폭넓게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성장해왔다. 중국 내 바이오 기업 수가 늘면서 다품종 소량 생산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중국에 기술이전, 중국 내 허가, 임상 등을 담당할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상반기 내에는...
일동제약그룹은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사업개발, 학술, 약물감시(PV), 안성공장 품질보증, 청주공장 관리약사 직무 분야의 담당자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해당 직무와 관련한 전공 및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직무 분야에 따라 약학 등 관련학과 전공이 필요하거나 우대된다. 신입 및 경력직 모두 지원...
일동제약그룹은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15일까지이며, 원서는 일동제약 홈페이지 채용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사업개발, 학술, 약물감시(PV), 안성공장 품질보증, 청주공장 관리약사 직무 등이다.
지원자는 해당 직무와 관련한 전공 및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직무 분야에...
올해 보령제약그룹은 카나브패밀리의 러시아, 싱가포르 시장 추가 발매, 2상을 시작하는 입양면역항암제와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치매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는 한편 충남 예산 공장 준공 등을 통해 성장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은 “올해는 ‘100년 보령’의 첫발을 내딛는 해”라며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과 인적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일동제약은 지난달 미국 바이오업체 앤트리아비이오, 국내 바이오기업 PH파마와의 3자 계약을 통해 당뇨치료 후보물질 ‘AB101'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다. 자체 R&D 역량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 발굴이 어렵다는 현실에 다국적제약의 신약 판매로 외형을 확대하고 R&D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일동제약그룹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코팅 및 제조법과 관련한 특허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 코팅 소재로 기능성 히알루론산을 활용하는 유산균 제조방법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위장관 내에서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고 장 점막에 더 많이 자리잡을 수...
지난해 신설 일동제약의 단독대표이사를 맡으면서 그룹의 주력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다.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추진 중인 보령제약도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두는 듯한 모습이다.
보령제약은 그동안 (주)보령이 보령제약 비롯해 그룹 주요 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 형식으로 운영됐다. (주)보령은 보령제약의 지분 30.12%를 보유 중인 최대주주다. 보령메디앙스의...
제일약품, 일동제약 등도 후계자들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다.
8일 녹십자홀딩스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과 허용준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허용준 부사장은 고 허영섭 회장의 3남이자 녹십자 창업주인 고...
일동제약이 2일자로 임원 승진 및 임직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의원영업본부장 이맹휘 이사와 청주공장장 이석준 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한편, 제품개발그룹장에 길찬호 이사, 약국영업부장에 양한근 이사, 의원영업1부장에 박종개 이사를 임명하는 등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맹휘 상무이사
△이석준...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그룹의 임직원들은 2일 서울 양재동 사옥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의 힘찬 출발과 경영전략 완수를 다짐했다.
일동그룹은 급변하는 환경과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올해 경영지표를 ‘고객 가치 중심, 혁신과 도약’으로 수립하고, 세부 경영방침으로 ‘품질 최우선’, ‘프로세스 혁신’...
이미 세파 계열 항생제나 항암제의 경우 별도로 분리된 제조시설에서만 생산이 가능해 한미약품, 일동제약, 경보제약 등 공장을 갖춘 업체를 중심으로 위수탁 시장이 활성화된 상태다. 여기에 최근 신증축한 공장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수탁 영업도 치열하게 전개되는 추세다.
셀트리온제약이 지난해 3월 충북 오창에 1500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들제약도 15.32% 급등했다.
그런가 하면, 반기문 UN(유엔) 사무총장 테마주로 꼽히는 성문전자도 급등했다. 한국거래소는 성문전자우에 대해 투자위험종목 지정을 예고하는 등 우려를 표했지만, 성문전자는 전주 대비 25.47% 상승했다. 반 총장과 충청향우회로 묶인 김승제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이스타코는 12.66% 상승했고, 반 총장의 사촌동생...
LG생명과학은 지난 2012년 임상2상시험을 완료한 신약 ‘베시포비어’의 판권을 일동제약에 넘겼는데 이유 중 하나가 자금력으로 지목됐다. 임상3상시험 단계에서 가장 큰 비용이 소요되는데, ‘베시포비어’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면 다른 연구는 소홀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LG생명과학은 삼성보다 먼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일본...
일동제약이 기업분할을 통해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일동홀딩스는 3일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가 각각 취임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