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구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가스공사 신사옥은 태양광발전설비, 지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등을 갖춘 에너지저감형 건물로 탄생한다. ‘에너지소비형 건물’에서 ‘에너지생산형 건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태양광과 지열, 풍력 등 각종 신재생 에너지설비(1398㎾)를 구축, 에너지 자급률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신사옥의 연간 에너지...
상·하수도 요금과 도시가스 소매공급비도 오를 예정이다. 충북은 충주(9.2%), 괴산(5%), 단양(10%) 등의 상수도 요금이 7월에 오르고 제천(10%)과 청주(9%)의 하수도 요금도 하반기 높아진다. 강원은 춘천이 상하수도 요금을 7월 고지분부터 9.76%, 9.66% 각각 인상한다. 원주는 하수도요금을 10% 내외로 올릴 계획이며 삼척시도 연말까지 상향 조정키로 했다.
충북...
전체 신설법인수의 서울, 부산 등 8대 도시 비중은 55.9%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서울, 경기, 인천, 수원 이 속한 수도권 비중은 61.2%로 같은기간 0.5%포인트 감소했다.
자본금규모 항목에서는 5000만원이하(3.7%), 5000만원초과~1억원이하(7.2%) 구간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3.5%), 50대(7.8%), 60대(16.6%)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전기요금을 평균 4.0% 인상한데 이어 2월에는 도시가스 요금을 소매가격 기준으로 평균 4.4% 인상했다. 상하수도 요금도 각 지자체별로 인상됐다.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광역시의 수도요금이 지난달부터 각각 평균 4.93%, 4.9% 인상됐으며 광주광역시, 강원도 추천시 등이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다.
때문에 건설업계에서도 전기세나...
다음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8583만원) △한국마사회(8496만원) △한국가스공사(8030만원) △한국동서발전(7957만원) △한국서부발전(7907만원) △한국남동발전(7897만원) △한국수력원자력(7887만원) △한국남부발전(7877만원) △한국감정원(7693만원)이 10위 안에 들었다.
공기업 전체 평균은 7204만원으로 지난 2011년 대비 평균 2.1% 증가한 것으로...
직원 1명당 평균 연봉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877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 순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8583만원), 한국마사회(8496만원), 한국가스공사(8030만원)였다.
공기업 전체 평균 임금은 7204만원으로 전년 평균 대비 2.1% 올랐다.
임금상승폭이 가장 큰 기업은 여수광양항만공사(15.9%)였다. 다음으로는 한국감정원(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
정부는 내년 삼척기지 준공과 오는 2018년 인천기지 증설을 통해 총 321만㎘dml 가스 저장설비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도시가스 수요증가세도 반영, 오는 2027년까지 주배관망을 1370km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17년까지 전국 28개 지자체에 도시가스를 추가 보급해 그동안 가스 공급에 소외됐던 지방 도시가스 보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역별론 서울(92.3%), 인천(91.5%), 경기(81.2%) 순으로 보급률이 높았으며 충남(45.3%), 강원도(48%), 경북 (48.9%) 등 지방권은 전체 가구의 절반이 도시가스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도시가스 보급 확대 방안으로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이나 위성기지 건설, 탱크로리에 의한 도시가스 공급 등의 지원 폭을 넓히고 가스수급계획에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1%~15.0% 부채가 늘었다.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감정원으로 1151%를 기록했다. 이어 LH(466%), 가스공사(385%), 철도공사(244%), 지역난방공사(221%) 순으로 나타났다.
부채증가율 역시 한국감정원이 37.9%로 가장 높았다. 광물자원공사는 34.4%, 수력원자력은 28.7%,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4.4%, 인천항만공사는 21.8%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자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에 선박용 LNG벙커링 근거조항을 마련, 선박용 연료로 LNG를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지난달부터 에코누리호에 LNG연료를 시범 공급,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에코누리호는 인천항만공사가 2011년 5월 발주해 삼성중공업과...
더불어 현재 인천·평택·통영 등 3개시에 있는 60기의 천연가스 저장설비를 오는 2024년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여기에 2024년까지 삼척 LNG 생산기지를 건설해 현재 12%의 저장탱크 저장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우리 정부는 도시가스 이용 기반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국내 천연가스산업 정책을 전개할 방침이다.
정 자문관은 “국내에 아직 도시가스 미...
이외 인천도시가스(3.07%), 부산가스(3.23%), 경동가스(1.05%)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가스주는 지난 1개월 간 적게는 2.80%(경동가스)에서 많게는 16.10%(지역난방공사)까지 올랐다.
가스주의 이같은 오름세는 배당률이 높고 독점사업자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사업 진출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인천도시가스가 관광·레저 관련 사업 진출을 추진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높다. 업계에서는 청라·영종지역의 관광지구 개발을 노린 미래 먹거리 확보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존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점 역시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천도시가스는 오는 15일...
녹색기후기금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분야 핵심 국제기구로 작년 10월 GCF이사회에서 본부의 인천 송도 유치가 결정됐다.
정부는 백서에 대통령, 국무총리, 기재부 등 각 정부부처, 인천광역시, 민간유치위원회, 각계 원로 전문가들의 유치 노력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사국 정상들과...
한국가스공사가 27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서 단일 천연가스 공급관리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청라관리소를 준공했다.
청라관리소는 노후화된 율도, 일도, 한화관리소와 신설 예정인 원창2관리소 등 4개 관리소의 기능을 통합한 최첨단 관리소다. 규모는 일반 공급관리소의 4배인 시간당 최대 1100톤으로 국내 천연가스 총공급량의 12%, 발전연료용으로는 30%를...
1주 주식배당 결정
△인천도시가스, 1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광구 지분 추가매입 검토중“
△텍셀네트컴, 자회사 세종상호저축은행 주식 300만주 취득
△세우테크,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에프티이앤이, 10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안국약품, 주당 0.01주 주식배당 결정
△대한광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