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스주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지역난방공사와 삼천리는 각각 전일거래 대비 1.32%(1300원), 3.66%(4500원)오른 10만원,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두 종목은 특히 2일 코스피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3~5% 가량 치솟았다.
이외 인천도시가스(3.07%), 부산가스(3.23%), 경동가스(1.05%)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가스주는 지난 1개월 간 적게는 2.80%(경동가스)에서 많게는 16.10%(지역난방공사)까지 올랐다.
가스주의 이같은 오름세는 배당률이 높고 독점사업자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사업 진출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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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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