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이 거의 없어 '은둔형 경영인'으로 불리는 이 회장은 2013년 NHN이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인적분할하는 과정에서 NHN엔터테인먼트를 맡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사명을 NHN으로 변경했다. 2014년 이 회장의 지분은 16.93%, 특수관계인 등까지 총 19.75%의 지배력을 행사했으나 점차 제이엘씨 등을 통해 2015년 31.83%, 2016년 46.85%, 2017년 47.75...
2023-01-0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