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인적분할 후 상장한 유니드비티플러스, 한 주 만에 38% 상승

입력 2022-12-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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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한국거래소)
(자료 출처=한국거래소)

12월 둘째 주(12월 5~9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45.29포인트(1.86%) 하락한 2389.04에 장을 마쳤다. 이 기간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18억 원, 4910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057억 원 순매도했다.

유니드비티플러스, 인적분할 후 재상장하자 급등세

한 주 간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유니드비티플러스였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이번 주 38.69% 오른 8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유니드 보드사업부가 인적분할해 재상장한 곳으로 중밀도섬유판(MDF)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달 국민연금은 유니드비티플러스 지분 26만199주를 처분했다. 이번 처분으로 국민연금의 지분은 11.24%에서 8.79%로 하락했다.

금비는 34.12% 오른 8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비는 유리병 제조, 납세필병마개 제조 등을 영위하는 사업체다.

지난 8일 금비는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에 따른 시가배당률은 1.48%다.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다음 달 10일이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은 25.78%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주항공은 한-일 노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월 11일부터 이달 9월까지 제주항공의 한-일 노선 수송객은 34만4181명이다. 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준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페이(20.62%), CJ CGV(17.66%), 태평양물산(15.8%), 동원산업(14.13%), 한국수출포장(12.48%) 등이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달 초 상한가 기록했던 동부건설, 이번 주 들어 고꾸라져

반면 동부건설우는 29.34% 떨어지며 3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은 토목공사, 건축공사 및 전기 기계설치공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회사다.

지난 1일 8조 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쌓았다는 소식에 동부건설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번 주 들어 상승 폭을 모두 토해내는 모양새다.

다이나믹디자인도 24.71% 하락한 518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타이어 금형,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다이나믹디자인이 보유 중인 자기사채 권면 총액 75억 원에 대해 86억2500만 원에 매각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TX는 23.62% 떨어진 6080원에 장을 마쳤다. STX는 철강 및 비철금속의 원자재 수출입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 외에도 평화홀딩스(-20.93%), KH필룩스(-19.02%), 코오롱글로벌우(-18.23%), 인디에프(-15.59%), 베트남개발1(-14.60%)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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