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 말하듯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기본이지만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죠”
한때 특유의 입담으로 꽤나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권영찬 씨는 최근 공중파와 홈쇼핑 등을 종횡무진하면서 인기재테크 강사와 로 활동 중이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도 맡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 마지막...
삼성증권은 퇴직과 함께 달라지는 연금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퇴학교-인생 제2막 솔루션’(이하 은퇴학교)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퇴학교는 퇴직했거나 퇴직예정인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금의 지급에서부터 사회보험, 연금통합전략, 절세 등 안정된 미래설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퇴직컨설팅이다. 삼성증권은...
이곳에서 일하는 박정옥 씨 역시 70세의 나이로 바리스타가 돼 새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박 씨는 “평소 커피를 좋아했지만, 바리스타가 될 거라곤 생각 못 했다”고 말했다. 2009년 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1기 수강생으로 등록한 것이, 그녀가 처음으로 커피를 만들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막상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지만, 커피 만드는...
권태신 이사장은“인생1막 때 대기업 생산현장과 수출전선에서 체득한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중소기업 및 창업자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커 가는데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가입한 김상무 위원(前 삼성전자 전무)은 “30여 년간 현업에서 쌓은 혁신기법과 위기관리 노하우를 후배 기업인들에게 적극 전수해 주고 싶다”며...
이 책이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가축처럼 일만하는 직장인이라는 자조적인 의미의 신조어 ‘사축(社畜)’,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뜻의 ‘욜로(YOLO)’ 등 퇴사를 부추기는 말이 유행하는 세태에 반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장 과장은 책을 쓰게 된 배경에 대해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을 때 여러 자기계발 서적을 읽게 됐는데, 그때 깨닫게 된 것은 여기서...
기업을 일구는 것이든, 인생이든 개인의 노력이 3할이면 하나님의 은혜가 7할이라는 의미에서다. 그의 표현대로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천국’이 있다고 믿고, 그곳에 갈 수 있게 현재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요즘 ‘죽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적인 기업인이기도 했지만 그의 기업 철학은 독실한 신앙 윤리와 접점이 많았다.
강...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은퇴 이민지 각광… 현지 정부도 적극 유치
기후·물가·의료 만족… 한국 노후자금이면 가사도우미도 두고 생활
“베트남 성장 잠재력 높다” 3040 젊은 세대까지 기회 찾아 ‘이민 러시’
은퇴 후 고향이 아닌 외국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에서 2015년 사이...
그러나 지난해 2월 갑작스런 공단 폐쇄 결정이 내려진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하루하루가 힘겨웠고 가만히 앉아서 재가동 시점만을 기다려야 했다. 그는 지난 시간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얼굴색 바꾼 은행…8억 대출에 月이자 823만 원=개성공단에 입주했던 패러글라이더 전문기업인 ‘진글라이더’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인생 2막을 향해 한 발자국 내딛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15년 만에 만난 유진박과 매니저 김상철 씨의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2년 째 동거동락 중이다.
이날 유진박은 “난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큰 일 난다. 그래서 김상철 사장님은 정말 최고의 매니저다”라며 “그 전의 매니저들은 정말 별로였다. 내 얼굴을 막...
위해 쳐 놓은 울타리를 넘어 사진 찍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 때아닌 유적지 훼손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네티즌은 "한 번 사는 인생 설리처럼 살고 싶다", "최자와 김민준 씨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설리와는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사람 일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설리는 하루도 조용하질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은퇴 후 제2막의 인생을 열게 된 게스트들과 함께 토크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내가 영원한 뽀식이 아니겠냐. 그런데 금년 내 나이가 예순여섯 살"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용식은 "요즘 백세시대라고 하니까 너무 걱정되더라. 나 나름대로 '나는 가족들도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나' 걱정이 되더라"며...
그럴 때마다 “제가 알면 제가 하면 되지. 그걸 왜 기다렸다가 아이에게 시키겠습니까?”라고 반문한다.
솔직히 누구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100세 인생시대, 지금 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사교육에 치이는 아이들과 필자가 살아 내야 할 시간은 거의 비슷하게 남아 있다. 정작 ‘답’을 알아야 하는 건 우리 직장인 아닐까.
NRG 출신 문성훈(37)의 근황이 화제다.
문성훈은 1세대 아이돌 그룹 NRG 출신으로, 지난 2004년에 NRG를 탈퇴한 뒤 F-iv(파이브)의 김현수와 함께 가방 등을 제작하는 사업가로서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문성훈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앉아서 경영만 하는 대표는 되고 싶지 않다"라며 사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진로, 인간관계, 연애 등 스무 살의 가장 큰 인생고민. 이제 막 어른이 된 새내기들의 진짜 목소리를 댓글로 달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같은 서신애의 글에 많은 팬들이 20살 새내기의 목소리를 직접 댓글로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재수를 했지만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어요. 재수 과정은 너무나 힘들었지만 제가 얻은...
'아침마당' 박해미와 조혜련이 한 번의 아픔을 딛고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서는 박해미, 조혜련이 출연해 일과 사랑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해미는 8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팬과 배우로 만났다"라며 "내치려고 해봤는데 이민 가방에 짐 싸서 그날로 찾아왔더라...
유희열은 지우진에게 "인생이 뜻대로 안되죠?"라며 "저도 되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금 우리가 약속하고 막 준비했었던 3주는 충실하게 이행한 것 같아서 전 되게 흐뭇하게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의 엔딩 라스트 신으로서는 그게 해피엔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이 울컥할 수 있었던 무대를...
화려한 인생 2막의 꿈을 안고 희망촌에 문을 두드린 권오순(67)·김홍관(61)·정환기(67)씨. 그들은 재취업 전문가들의 심층 면접을 통해 새로운 직장인의 길을 모색한다. 각자의 성향과 장·단점에 따라 인턴 기회를 얻고, 다시 설레는 첫 출근길에 오른다.
다시 첫 출근, 첫 번째 시련
은퇴 3개월 차 권오순씨는 대표적인 베이비붐 세대의 주역이다. 건설업 분야에서...
은퇴 후 인생 2막, 시니어의 힘찬 도전이 시작된다.
오늘 밤 11시 40분 KBS 1TV에서 KBS 특집다큐 2부작 ‘시니어 도전기, 인턴’이 방송된다. 은퇴한 시니어 3명이 각각 제약회사, 요리학원, 잡시사에 인턴으로 입사해 겪는 좌충우돌 리얼 다큐멘터리다.
이 중 잡지사의 배경이 된 곳이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월간지를 만드는 이투데이PNC이다. 인턴기자로 입사한 출연자...
3단계 구간인 육사삼거리∼서울시계 2.5㎞ 공원 조성을 마쳐 전 구간이 개방된다.
호위함, 고속정, 잠수함을 물 위에 띄워 운영하는 '한강함상공원'도 10월 망원한강공원에 문을 연다.
마곡지구에 조성 중인 서울식물원 일부가 올해 개방되고, 성동구에 짓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4월 개관한다.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50플러스캠퍼스의 2호점 중부캠퍼스와 3호점...
아내와의 제2의 인생을 살며 저자는 이제는 바람에, 파도에 몸을 맡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이 제2막의 인생을 ‘골든타임’으로 만드는 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당연히 늙는다는 것이다. 지금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