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기 파이프라인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증치료제와 항암제를 개발해 바이오 신약 분야에서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2006년 코오롱생명과학이 출범하면서 발족한 코오롱생명과학연구소는 현재 117명의 연구원이 활발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유전자치료제 신약 ‘인보사케이주’의 국내 품목허가 및 1998년부터 20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유전자치료제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유일 유전자치료제 상업화 설비를 구축하고 제2공장 투자를 통해 바이오분야에서 약 200여명의 청년 인력 고용에 창출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신약인 '인보사케이주'의 국내 품목허가(국내 신약 29호, 국내 유전자치료제 1호) 및 1998년부터 20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유전자치료제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데 기여했다는 게 수상 이유다.
중국 하이난특구, 홍콩,마카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 총 3438억 원 수출 계약을 완료해 국내 개발 신약을...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 시판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INVOSSA-K, 인보사)의 시술건수가 1500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약 두달만에 다시 1500건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코스닥 상장기업 코오롱생명과학이 1727억 원 규모의 인보사-케이(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China Life Medical Centre',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18일부터 2024년 4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726억911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6.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코오롱생명과학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 주’(이하 인보사)가 첫 수출 계약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본격 노크하고 있다. 그간의 우여곡절을 딛고 세계적인 혁신 신약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홍콩에 본사가 있는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최소 주문금액 169억 원에 홍콩·마카오지역 5년 독점 판매 계약을...
코오롱생명과학이 무릎 골관절염 신약인 ‘인보사-케이’의 홍콩·마카오·몽골 수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대비 5.58%오른 7만57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 홍콩기업 ‘중기1호 국제의료그룹’과 약 170억 원 규모로 인보사-케이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 코오롱생명과학이 169억 원 규모의 인보사-케이(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Zhong JI 1 International Medical Group',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0일부터 2023년 6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9억141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를 지난 7월 국내개발 신약 29호로 허가받고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치료제다.
인보사케이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인보사는 29번째 국산 신약이지만 2022년 계획대로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으면 한국이 낳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1호가 될 것입니다.”
세계 첫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묻어났다. 이 대표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17 바이오산업...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 주 경증환자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인보사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K&L grade 3) 환자의 치료제로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으나 이번 추가 임상을 통해 K&L grade 2인 경증 환자까지 치료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에서 내놓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가 본격 시판에 들어가면서 국내 관절염 치료제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진통제나 인공관절 수술 이외에 주사제나 수술을 통한 약물 주입 등 다양한 형태의 관절염 치료제 등장에 편의성을 중시하는 환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지난주 환자 투약이...
지난 12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가 국내개발 신약 29호로 허가받았다. 국내업체들은 지난 1999년 SK케미칼의 항암제 ‘선플라주’를 시작으로 18년 만에 신약 개발 건수를 29건으로 늘렸다.
지금까지 신약으로 허가받은 29개 제품이 국내 제약기업들이 내놓은 모든 ‘새로운 약’은 아니다. ‘국내개발 신약’에서 지칭하는 신약은 약사법상...
한화투자증권은 13일 코오롱에 대해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케이 주’ 관련 우려가 지나치다며 되려 저가매수 기회로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 원을 유지했다.
전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는 작년 7월 품목허가 신청 후 1년만의 성과로, 인보사 개발 이후 19년만에 이뤄졌다.
인보사는 수술법 또한...
코오롱 계열 제약기업 코오롱생명과학이 야심차게 개발했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케이 주(인보사)'가 최종적으로 '연골재생'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19년의 연구가 무색해졌다.
13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신약 인보사가 통증 완화에는 효과가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지만, 연골 재생은 승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인보사의 제품에...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보건당국의 까다로운 허가심사 관문을 통과했다. 무릎 골관절염이 중증 이상인 환자에게 한 번의 주사로 2년 가량 통증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효과로 시장성을 낙관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반면 유전자치료제라는 생소함과 비싼 가격으로 인해 시장 안착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12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식약처로부터 인보사를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 등이 지속하는 중등도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 쓰도록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개발 유전자 치료제로는 처음이며, 국산 신약으로는 29번째다.
인보사는 염증을...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국내 시판승인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릎 골관절염치료제로 개발된 국내 처음 개발된 유전자치료제 신약 ‘인보사케이주’를 12일 허가한다고 밝혔다. 유전자치료제는 유전물질 발현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투여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이 변형되거나 도입된 세포를 함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