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중국 장쑤(江蘇)성 난퉁(南通)시에 중국 PET 필름공장을 이달 중 가동한다. 연간 4만톤의 태양광·광학용·열수축필름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은 2015년까지 태양광 목표설치량을 종전 21GW에서 35GW 이상으로 67% 상향 조정해, 태양광 필름을 생산하는 SKC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태양광 발전소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KC라이팅은 강원...
C3조색과는 5년 후 익산공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07년 1월 컬러디자인팀으로 승격됐다. 앞서 LG화학은 2000년 초부터 컬러리스트라는 직군을 신설해 인재를 확충하고 있다.
박 대리는 “과거엔 플라스틱 제품에 원하는 색상을 도장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환경적인 문제가 부각되면서 사출 자체로 컬러를 구현하는 추세가 강하다”며 “플라스틱 자체에...
연면적 10만㎡ 시설에 근로자가 1000여명에 달하는 훈춘 공장은 국내 익산 공장과 함께 쌍방울 전체 생산 물량의 90% 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훈춘 공장은 올해 매출목표 4500만 달러(약 515억원) 가운데 40%에 달하는 1800만 달러(약 206억원)를 자체 수주 목표로 세우는 등 쌍방울 매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오후 전북대 익산캠퍼스에서 김재홍 산업부 1차관, 김완주 전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산업형 LED식물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되는 LED식물공장은 LED 산업과 농생명 산업의 융합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배시설과 장비를 갖춘다. 총 330㎡ 규모에 8단의 재배시설과 LED 조명 3500개가 설치돼 3만...
넥솔론은 한국 익산공장에서 생산되는 고효율 웨이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토대로 미국산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해 최대 태양광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넥솔론의 미국 현지 자회사 넥솔론 아메리카는 미국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시의 전력 공급사인 CPS 에너지가 발주한 400MW 태양광 전력 공급 프로젝트에...
일진머티리얼즈는 전북 익산공장에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연성회로기판(이하 FPCB)용 특수 일렉포일 생산캐파를 두배로 증설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간 550톤 규모의 생산능력이 올해부터 1200톤으로 확대됐다. 캐파 증설에 힘입어 올해 FPCB용 일렉포일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휘어지는 인쇄회로기판인 FPCB는...
특히 2012년 11월말부터 전북 익산공장에서 고객사에 납품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완비해 이번 화재로 인한 영업과 공급차질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내년 상반기까지 2차전지 시장확대에 발맞춰 전북 익산에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일진머티리얼즈 김소현 IR팀장은 “일부에서 화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가 있는데 이미 조치원공장...
# 일본기업인 스미토모화학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3000만 달러를 투자해 고순도 알루미나 공장을 짓고 있다. 고순도 알루미나는 그동안 국내 기업들이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2차전지 핵심소재다. 갑작스런 폭발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 순도가 높아야 하는데 아직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은 일본에 미치지 못한다. 때문에 이전부터 국내 기업들이...
최근에는 기존 익산공장의 생산라인도 특수 일렉포일 전용라인으로 전환했다.
이에 기존 저부가가치 일반 일렉포일 비중을 줄이고 제품포트폴리오를 고부가 제품으로 고도화해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일반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일렉포일 라인을 2차전지 및 FCCL용 특수 일렉포일 전용라인으로 전환함으로써 매출은 소폭 감소할 수 있으나 수익성은 크게...
현재 1차로 16개 쥬얼리 기업들이 내년 6월까지 익산으로 돌아오며 이를 위해 기업들은 현재 쥬얼리 전용단지에 공장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13만㎡의 부지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연매출액 3000억원 규모의 쥬얼리 공장 설립, 6446명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이다.
정부는 향후 2차로 오는 2015년까지 50개 기업의 유턴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라북도와 함께 동원F&B와 국가식품클러스터(푸드폴리스) 내 6만6000㎡ 규모의 식품 제조공장과 연구소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원F&B는 2015년까지 전북 익산에 조성될 예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신제품 개발과 식품을 생산하는 건강식품 전진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해관 동원F&B...
CJ제일제당은 2015년까지 전북 익산에 조성될 예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에 가공식품 제조공장과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 개발과 일류식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식품융복합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현 CJ제일제당 부사장은 “CJ제일제당은 13억 인구의 중국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익산과 대구 창원 울산 경기지역에서 아파트 공급이 이어졌고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공장과 SK에너지의 V-Project 같은 대규모 공장시설 발주가 이어져서다.
올 7월까지 국내건설주주액 누계는 62조3512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7% 증가한 규모다. 발주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은 8.2%, 민간부문은 11.8% 늘었다.
협회 관계자는 “상반기 재정의 조기...
익산에는 730억원을 투자한 공단(부지 10만7404㎡)이 조성된다. 법인·소득세는 3년 간 100%, 2년 간 50%를 각각 감면받고, 국내 공장 설립을 위해 도입하는 신규·중고 자본재에 대해서는 1억원 한도 내에서 관세도 50% 감면받는다.
전북도는 14개사의 국내 복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오는 2015년까지 36개사가 추가로 귀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턴하는 주얼리 기업들이 둥지를 틀게 될 전북 익산에는 730억원이 투입된 공장(부지 10만7404㎡)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과 익산시는 부지매입비·설비투자 보조금, 공동기반시설(R&D센터) 구축 등을 통해 U턴 기업의 성공적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법인·소득세는 3년간 100%, 2년간 50%를 감면받고, 국내 공장 설립을 위해 도입하는 신규...
현재 OCI는 전북 익산단열재공장에 연산 16만m2 규모의 단열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100만m2 규모의 증설을 통해 올해 말까지 에너백 생산능력을 총 116만m2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에너백은 2010년 11월 첫 출시 직후 12월 국내 단열재부문 최초로 대한민국 녹색기술인증 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 2월 친환경 주택건설자제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의 밀크초콜릿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제품 회수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문제의 제품은 오리온 제3익산공장에서 지난해 12월28일 생산된 '초코 클래식 미니 스페셜'로 기준치(g당 1만 마리 이하)의 14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