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중국 생산공장, 콜럼비아서 내의 80만장 수주

입력 2013-06-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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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은 중국법인인 훈춘(琿春) 생산공장이 콜롬비아로부터 내의 80만장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훈춘 공장은 지난 7일 콜롬비아 의류 바이어인 크리스탈社와 정식 계약을 맺고 1차 주문량 15만장을 9월까지 납품키로 했다. 나머지 물량은 내년 3월까지 모두 공급할 계획이다.

쌍방울이 남미 국가에 내의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콜롬비아 수출을 계기로 다른 남미 국가와도 지속적인 접촉을 할 계획이다.

한편 훈춘 공장의 이번 대량 수주는 본사 종속 회사로서 쌍방울 전체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면적 10만㎡ 시설에 근로자가 1000여명에 달하는 훈춘 공장은 국내 익산 공장과 함께 쌍방울 전체 생산 물량의 90% 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훈춘 공장은 올해 매출목표 4500만 달러(약 515억원) 가운데 40%에 달하는 1800만 달러(약 206억원)를 자체 수주 목표로 세우는 등 쌍방울 매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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