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성태가 알고보니 따뜻한 면을 가진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다른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다.
또 양회장은 성태와의 점심을 함께하며 멜사를 넘기라고 말하지만, 성태는 겨우 살아난 회사에 비수를 꽂고 싶지 않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한편, 봉주(이한위)는 경숙(김혜리)과 파스타를 나눠 먹다가 입을 맞추려 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라고 분노했다. 갑부장은 "네가 이래서 짤리는거야. 별 것도 아닌 것 갖고"라며 화를 냈다.
성태는 현주가 갑부장을 향해 직언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경숙(김혜리)은 생애 첫 데이트를 봉주(이한위)와 하게 되고 이에 앞서 "나 떨려, 남자랑 데이트하는 거 처음이잖아"라고 말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내가 왜 언니 때문에 잘려야하느냐. 그냥 곱게 받아들여라"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윗층에 사는 현주와 마찰을 빚고 있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던 중 현주가 자신의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경숙(김혜리)은 봉주(이한위)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대학원 환영식에서 일부러 봉주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의 김혜리가 재벌 3세인 이한위의 실체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22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경숙(김혜리)이 친구 정옥(김나영)의 레스토랑에 갔다가 봉주의 실체를 듣게 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당시 그녀는 봉주(이한위)가 실제로 재벌인 루루화장품의 후계자인데다...
수경은 현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경민에게 호감을 갖고 그를 유혹하는 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민이 주말에 일을 핑계로 현주에게 전화를 하고 수경이 이 모습을 지켜보며 질투한다.
한편 봉주(이한위)는 레스토랑 스태프 룸에서 우연히 경숙이 옷 갈아입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수경은 당황스러워 한다.
이어 경민은 명동 매장을 없애야 한다는 성태(김정현)의 주장에 "명동 매장은 상징적인 곳"이라며 반박, 신경전을 벌인다.
한편 경숙은 봉주(이한위)와 동기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봉주가 루루 코스메틱의 재벌 3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지난 10일 15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경숙(김혜리 분)과 봉주(이한위 분)가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당시 경숙을 바라보는 그는 마치 여신을 만난 듯한 표정으로 관심을 표하며 둘간의 시작을 알렸다.
또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경민(이선호 분)이 멜사 사장으로서 업무를 돌입한 내용도 그려졌다. 그는 의욕을 갖고...
걱정하지 말라. 집이라도 뺴 현주를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아내 은혜는 그런 재용이 못마땅해 집을 나온다.
병원에 있던 봉주(이한위)는 우연히 본 경숙(김혜리)의 몸매와 얼굴에 반하고, 현주는 산고 끝에 정수의 아이를 낳는다. 경숙은 아들 정수의 반쪽이나 다름없는 아이의 탄생에 벅차오르는 듯 눈물을 흘린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또 정배(이한위)는 건우에게 그의 아버지(최재성)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다 던졌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 건우를 궁금하게 하고, 해실(김희정)은 정근에게 "숨기는 게 없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건우의 아버지가 자신의 남편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해실이 과연 이를 알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근은 건우에게...
또 건우는 맨도롱 또똣에서 열리는 정근(이성재)과 해실(김희정)의 결혼식 준비를 마지막으로 제주도를 떠나겠다고 하고, 정배(이한위)는 건우에게 아버지를 한 번 만나보라고 권한다. 정배는 건우에게 아버지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로 궁금증을 갖게 한다.
하지만 건우는 곧 어디론가 가버리고 정주는 공항으로 가 건우를 찾으면서도 "걔 안...
이날 건우는 공정배(이한위)로부터 자신의 친아버지 진태용(최재성)이 해실(김희정)의 남편을 죽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건우의 이복형제인 송정근(이성재)이 해실과 연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인 만큼 건우는 15년만에 등장한 자신의 아버지가 모두의 행복을 깰까 불안해 했다.
결국 건우는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풍산은 정배이(이한위)와 짜고 정주를 읍장댁으로 만들기 작전에 나섰다. 정배는 읍장과 영화관에 도착했고, 이 소식을 접한 풍산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주의 옆 자리를 비웠다. 결국 정주는 읍장과의 계획된 데이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 드라마틱한 반전이 일어났다. 바로 그때 건우가 나타나 정주의 옆자리에 앉았고, 정주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건우는...
배우 이한위는 19살이 어린 최혜경 씨와의 결혼해 놀라움을 자아ㅐㄴ 바 있기도 하다.
반대로 남자가 어린 부부도 없지 않다. 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 부부는 백지영이 9살 많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의 경우 역시 한혜진이 8살이 많은 경우다.
한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발표에 네티즌은 "배용준 박수진, 교제 3개월이라는데 빨리...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PD,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참석했다.
유연석은 강소라와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강소라씨와 이렇게 연기호흡이 잘 맞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실제 나이차이가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동갑으로 나와서 조심스러워 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제가 당황스러울정도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PD,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참석했다.
박홍균 감독이 드라마 ‘기분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방언 ‘맨도롱 또똣’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제목은 작가님들이 그 전에 제주도 관련 드라마를 기획하면서 생각해 둔 것”이라며 “저도 제목을 들었을 때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PD,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참석했다.
유연석은 2008년 ‘종합병원2’ 드라마 이후 7년 만에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으로 M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유연석은 “MBC에서 훌륭한 배우분들가 스테프들과 함께 작업하게 됐다”며 “지상파 중에서 MBC 작품은 가장 많이 했고 좋은 기회로 MBC와...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PD,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참석했다.
강소라는 ‘미생’ 안영이 캐릭터와 ‘맨도롱 또똣’ 이정주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전 작품은 실력도 나름 있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정주는 상황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스스로는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이 보기에는 허당기 있는 인물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PD,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참석했다.
유연석은 강소라와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강소라씨와 이렇게 연기호흡이 잘 맞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실제 나이차이가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동갑으로 나와서 조심스러워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가 당황스러울정도로 소라씨가 너무 편하게...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PD,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참석했다.
김희정은 극 중 해녀학교 실습 담당이자 소랑 마을 어촌계 잠수부 회장인 김해실 역을 맡았다.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고 유복자가 된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몸풀고 바로 해녀복을 입은 인물이다.
김희정은 해녀복을 입고 연기하는 고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