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민족 여성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주도할 제5기 지역담당관 20명에 대한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또 11개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해당 국가 언어의 책을 울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하는 ‘다문화도서기증식’도 열렸다.
대회 3일째는 ‘나눔도 신 한류다. 세계가 주목한 이태석 리더십’을 주제로 구수환 KBS PD가 강연을 진행한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다 작년 1월 작고한 이태석 신부(사진) 등 묵묵히 선행을 한 이웃 24명이 국민훈장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24명을 선정해 7월 중순에 포상할 예정이며 최고등급인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자로는 故 이태석 신부가 추서됐다고 28일 밝혔다.
故 이태석 신부는 오지인...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고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에서 헌신했던 삶을 예로 들면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지도자 역할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김 총리는 “건강한 청소년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국민적인 관심이 제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재 가출청소년이 20만명에...
이와 함께 지난 1월 별세한 소설가 박완서 씨를 비롯해 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 장영희 교수, 이태석 신부 등 그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이들에 대한 추억, 그들을 먼저 보낸 슬픔으로 쓴 추모 일기 등이 들어 있다.
책의 첫 장에는 박완서 작가의 편지가 실렸다. 고인과 아픔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각별한 정을 나눈 이해인 수녀는 이번 책의 서문을...
지난해 2월 선종 1주기에 맞춰 출범해 6월 본격 모금을 시작한 바보의나눔 재단은 ‘바보야’ 자화상을 재단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측은 “제작진이 영화 수익금 일부를 바보의나눔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40만명이 관람한 고(故)이태석 신부 다큐 ‘울지마 톤즈’ 이상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KBS가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1TV 'KBS스페셜 - 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한 '울지마 톤즈'는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펴다 지난해 1월 14일 대장암으로 별세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뤘다.
'울지마...
‘울지마, 톤즈’는 ‘한국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톤즈에서 8년간 의료 봉사활동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극동건설은 영화를 관람한 후 고 이태석 신부의 수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수단어린이장학회에 수주기원제 및 임직원들의 동전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어린이 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금의...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 수단에서의 봉사활동을 다룬 이 작품은 지난 9월9일 전국 13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
또 KBS는 ‘울지마 톤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의 요청으로 LA CGV에서 다음달 12일부터 상영된다고 전했다.
메마른 땅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 위대한 사랑을 선물한 故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최근 종교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갈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하는 '땅의 여자'는 대학졸업과 함께 귀농한 세 여성의 삶과 꿈을 담은 풋풋한 농촌 생활기를 그리고 있다. 부산영화제 메세나상과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이태석 이사는 "국내산 밀을 사용한 면은 찰기가 뛰어나고 쉽게 불지 않아 맛이 더 좋다"며 "일반 면 요리보다 1000∼2000원 정도 더 비싸지만 가격저항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곳은 밀·보리 93%와 물·전분 등 기타재료 7%의 구성비율을 맞춰 수타반죽의 원리를 적용해 여러 번 쳐서 기계반죽을 통해 면을 뽑고 있다.
또 아토피 증가 등으로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