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수상자들에게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이 장관은 이어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공을 거둔 저력은 교육의 힘, 인재의 힘”이라면서 “자신이 가진 가능성과 저력을 믿고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과 열정으로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기반사회를...
또 2012년의 성적과 이수학점 기준(직전학기 기준 B0, 12학점 이상)은 2013년에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국가장학금은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지원된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시킴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고 부담가능한 등록금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과 포스코는 창의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적극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기업간 협력을 통해 사립학교의 선도 모델이 창출·확산되고 특색 있고 질 높은 교육을 실천해 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 회장이 정식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사내대학 설립으로 방향을 돌리고 직접 이주호 교과부 장관을 만나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강 회장은 직원 채용에서 성적보다는 좋은 인성을 지닌 사람을 뽑아 잘 교육하는 게 조직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채용 철학을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사내 대학을 통해 원하는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할...
하지만 강 회장이 정식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사내대학 설립으로 방향을 돌리고 직접 이주호 교과부 장관을 만나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강 회장은 직원 채용에서 성적보다는 좋은 인성을 지닌 사람을 뽑아 잘 교육하는 게 조직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채용 철학을 강조했다. 따라서 별도 등록금은 받지 않는다. 산업은행은 이번 사내 대학을 통해 원하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당일 발사 준비상황, 기상상황 등을 고려한 결과 오는 26일 발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다만 당일 발사시간대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확실해지거나 가능성이 커지면 발사를 연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당일 제주도와 전남해안 지역...
문 후보는 자리에 참석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듣는 가운데 현 정부의 과학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과학기술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의욕적으로 노력했지만 그 맥을 잇지 못했다, 과기부가 아예 없어졌다”며 “지난 5년동안 과학에 대한 심각한 홀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면 과기부를 부활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처우를...
여야는 각각 중량급 인사로 후보단일화를 이룬 뒤 대선후보 러닝메이트로 띄워 대선 바람몰이까지 함께 하겠다는 복안이다.
여권에선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김경회 전 서울시부교육감,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야권에서는 조국 서울대 교수,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이부영 전 전교조 위원장 등이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우리나라가 금융강국이 되는 꿈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낼 소중한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깊이 새겼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소득과 소비의 전한 균형을 배우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총장이 리더십를 발휘하기 위한 조치로 임기제한 규제 풀었다. 해외에서 유능한 총장의 임기가 10년을 넘는 경우도 있는 점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립대는 학과정원 조정이나 통·폐합을 할 때 총정원 범위 내라면 계열별 교원확보율을 전년 이상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
교사 등 대학 캠퍼스 내 건축 규제도 완화된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특히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실현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막상 하다 보니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그래서 이 악순환의 고리는 반드시 끊어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학생들이 프로야구 스타들과의 만남을 통해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스포츠클럽 활동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른 스포츠에서도 학교체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O는 올해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티볼’ 세트를 기부하기로 했다. 티볼은 배팅 티(Tee)에...
‘선(先)치료비지원-후(後)처리 시스템' 마련, Wee-센터 기능강화 및 전문상담사 확대 등 피해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 민간단체가 피해학생 상담ㆍ치료에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장관 외에도 민병덕 국민은행장, 최세훈 Daum 대표,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미래에셋은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과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래에셋은 금융분야 전문성과 우수인력, 글로벌 네트워크 등 기업의 핵심역량을 활용해 교육기부에 동참하고 교육과학기술부는 미래에셋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ㆍ운영을 지원하며 향후...
‘미래 인재와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필통톡’에서 이주호 장관은 100분 토크를 진행했다.
이 장관의 토론에 이어 EBS 강의교사의 멘토타임이 진행됐다.
한편 ‘찾아가는 필통톡’은 교육 전문가가 지역 중소도시를 찾아 학생·학부모와 교육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행사다.
이주호 장관은 입시교육에서 인성교육으로 바뀌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인성교육 관련 제도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실련은 160개 단체가 함께 발족한 실천연합으로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40여개의 인성교육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