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 당선인의 ‘복심’인 이정현 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과 최외출 전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 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박근혜부(部)’라 불릴 정도로 박 당선인이 역점을 두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지낸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이석채 KT 회장,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인 서상기 의원, 김도연...
연석회의에는 인수위에서 김 위원장과 진영 부위원장,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이정현 정무팀장 등 18명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등 21명이 연석회의에 참여한다.
그동안 인수위와 당 사이에는 실무 협의채널이 존재했다. 그러나 정부조직 개편안 마련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양측은 지도부...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조 대변인과 함께 일했다. 이들은 박 당선인과 문화·예술계 인물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오랜 기간 했다.
조 대변인은 이배용 전 새누리당 선대위 공동 의장과는 ‘해리티지 포럼’을 만들어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해 공부했다. 이 전 의장은 이화여대 총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편 박 당선인이 당선 후 여당 지도부와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찬에는 당에서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단과 주요 당직자, 국회 상임위원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 당선인 측에서는 진영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과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이정현 정무팀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 박 당선인의 신임이 두터운 이정현 인수위 공보단장도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청와대 개편에서 신설된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박 당선인이 강조한 전문성과 부합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하마평은 정계 안팎에서 추측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정무팀장을 맡은 이정현 최고위원은 “객관적 전문가와 감사원 관계자가 공동조사해서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 의혹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난해 상반기 민관합동 조사를 실시했고 지난 12월엔 물전문가 세미나를 했다”면서 “당시 안전에 문제없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감사 결과 발표가...
상무 출신인 고(故) 허유근 박근혜 대선후보 경선 캠프 홍보제작단장과 지난해 12월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김우동 전 선대위 홍보팀장도 LG애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대표적인 친박 실세이자 박 당선인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정현 비서실 정무팀장(새누리당 최고위원)과는 대선 기간 동안 매일 아침 머리를 맞대고 선거전략을 만들고 다듬었다.
그는 당선 후 ‘박근혜 인사’에서 정무팀장을 맡은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함께 비서실에 배치됐다. 첫 친박계 핵심인사로 기용되며 박근혜의 파워인맥으로 부상했다. 이번에도 그의 참신성과 전문성이 인선 배경이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정치인 대신 광고전문가를 발탁한 것은 국민에게 정치적으로 다가가지 말고, 살갑게 다가가자는 당선인의 의지”라고...
이정현 인수위원회 비서실 정무팀장은 호남 출신으로 호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오랫동안 ‘호남 예산 지킴이’를 자처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과 예산을 챙겨왔다. 지난 4·11 총선 이후 이 팀장은 의정보고서 형태의 ‘마지막 보답 보고서’를 통해 “호남 전체를 지역구로 4년 연속 예결위원, 두번의 계수조정 위원 참여로 호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이정현 인수위원회 비서실 정무팀장을 수식하는 단어들이다. 이 정무팀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속마음과 철학 등을 가장 잘 아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핵심 중 핵심으로 꼽힌다. 박 당선인이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패배 후 비주류로 있던 이명박 정부 내내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할 정도로 지근거리에서 박 당선인을 지켰다. 이명박 후보 측의...
비서실의 정무팀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전 선대위 홍보본부장이 임명됐으며 실무진 발령도 대부분 마무리됐다.
박 당선인을 1988년부터 보좌해온 ‘핵심 3인방’ 가운데 이재만 보좌관과 정호성 비서관은 비서실 정무팀에 들어갔다. 이 보좌관은 정책, 정 비서관은 메시지·정무 분야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안봉근 비서관은 인수위...
앞서 전날 오후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의 이정현 정무팀장이 기자회견에 나타나서 “(팀장이 돼) 외과수술을 해서 이가 없어졌다”며 “비서는 귀만 있고 입은 없다고 한다. (입은) 밥 먹을 때만 쓰려 한다. 전화를 줘도 답변을 못하니 용서 좀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30분에 설명하겠다고 밝혔으나 20여분이 지나서 갑자기 오후 2시30분에...
여기에 박 당선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비서실 정무팀장을 맡았다.
이 정무팀장은 6일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만 전 보좌관과 정호성 전 비서관의 정무팀 합류 여부에 대해 “그렇다”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무슨 일을 하는 지는 모르겠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 정무팀장은 지난 2004년 당대표...
비서실장, 이정현 정무팀장, 변추석 홍보팀장, 박선규·조윤선 대변인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인수위 1차 전체회의에서 인수위 운영기조와 예산안을 확정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과 간담회에서 “각 부처에 인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진단해 달라”며 “50년이 지나도 모범적인 인수위였다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분한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이정현 인수위 정무팀장은 “강연은 비공개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유 간사의 강연 내용이 인수위의 운영 방향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그렇다, 아니다’라는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 워크숍에는 박근혜 당선인을 제외한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 학장이 임명됐다.
분과위 간사 중 인수위 총괄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에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어 △정무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국방·통일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경제1 유성걸 의원 △경제2 이현재 의원 △법질서·사회안전 이해진...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 학장이 임명됐다.
분과위 간사 중 인수위 총괄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에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어 △정무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국방·통일 김장수 전 의원 △경제1 유성걸 의원 △경제2 이현재 의원 △법질서·사회안전 이해진 동아대 교수...
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은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학장이 선임됐다.
인수위에 설치되는 분과위원회 간사 및 인수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수위 분과위원회 간사
△국정기획조정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정무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국방·통일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경제1 류성걸 의원 △경제2 이현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