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등이 ‘여왕’ 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전망되지만 박성현 만큼 상승세가 두드러진 선수는 아직 없다.
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 전까지 철저한 무명이었다. 주니어 시절 명성을 날리며 한때 주목받았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골프 선수인 신랑 이정민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12일 열리는 1라운드에서는 104명, 13일 2라운드에서는 컷오프를 통과한 64명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WGTOUR의 모든 경기는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인 골프존 비전 플러스 시스템에서 진행된다.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의 코스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등 대표적인 ‘리틀 세리키즈’가 KLPGA 투어를 주도한 결과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메이저 대회 2승) 포함 톱10에 11차례 이름을 올리며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최저타상(70.56타), 대상(435포인트)을 휩쓸었다.
특히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이현주는 2012년 시즌을 앞두고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해외 전지훈련과 담을 쌓고 지내던 그는 새 시즌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쳤을까. 대대적인 스윙 교정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다. 시즌 초반부터 슬럼프에 시달리더니 2013년 시즌 중에는 벙커샷 중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그의 2012년은...
먼저 SKY TV를 방문한 일행은 SKY TV 김대우 광고사업본부장, 이정민 방송본부장, 유진규 방송편성제작센터장, 조준환 경영기획실장과 영상사업교류 및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한빛마루)로 이동한 Jack Zhu 회장 일행은 유경남 부장과 함께 방송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브리핑을 들었다. 유경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캡틴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보미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 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소속 한나 버크에 3&2(2홀 남기고 3홀 차)...
한국은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박성현(22ㆍ넵스)이 남은 경기를 승리로 장삭하며 싱글 매치 종합 성적 8승 1패로 승점 24점을 추가, 종합 승점 38점으로 일본(종합 승점 41점)에 3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유럽은 승점 12점으로 3위, 호주는 승점 7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현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보미(27ㆍ혼마골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씨카드), 박성현(22ㆍ넵스)도 앞서 있거나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어 9전 전승도 결코 무리는 아니다.
만약 한국이 9전 전승을 한다면 일본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다. 한국은 이날 김민선과 조윤지,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필승조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다시 한 번 승점 사냥에 나섰다.
이정민과 조윤지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 출전...
이어 한국의 에이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쓰카드)가 출발한다.
마지막 조로 출발하는 박성현(22ㆍ넵스)은 일본의 캡틴 우에다 모모코와 만났다.
한편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에서 한국은 첫날(4일) 포볼 매치에 이어 둘째 날(5일) 포섬 매치에서 각각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씩을 따내, 중간 합계 승점...
조윤지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포섬 매치(두 명이 하나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호흡을 맞춰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마리안느 스카프노드, 에밀리 페더슨에 2UP(2홀 차) 승리를 따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조윤지는 첫날 전인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캡틴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싱글 매치플레이를 앞둔 각오를 드러냈다.
이보미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두 명이 하나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고진영...
고진영(20ㆍ넵스)과 이보미(27ㆍ혼마골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각각 승점 3점씩을 안겼다.
고진영과 이보미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조윤지와 이정민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한조를 이뤄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
이어 KLPGA 투어 두 번째 조는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으로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마리안느 스카프노드, 에밀리 페더슨과 경기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다.
세 번째 조는 이보미(27ㆍ혼마골프)와 고진영(20ㆍ넵스)이다. 맞대결 상대는 ALPG 린지 라이트와 니키 가렛이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마지막...
이정민(23ㆍ비씨카드), 김민선(20ㆍCJ오쇼핑) 조는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소속 글라디 노세라, 마리안느 스카프노드 조에 1UP 승리를 거뒀다. 이정민과 김민선은 4번홀(파4)에서 첫 승리를 따내며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16번홀(파3) 패배로 올 스퀘어를 이뤘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승리하며 1UP 승리를 확정지었다.
배선우...
고진영은 KLPGA 투어 2년차로서 일찌감치 3승을 달성,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함께 올 시즌 KLPGA 투어를 이끌었다.
반면 이에 맞서는 JLPGA 투어 선수들은 노장과 신예의 조합이다. 오야마 시호는 올해 38세로 JLPGA 투어 통산 16승에 상금왕까지 경험한 베테랑이다. 캡틴 우에다 모모코를 도와 일본 팀을 이끌고 있는 사실상의 키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