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재용 전무와 이혼한 임세령씨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회장과 부인 박현주 부회장은 지난 2일 대상홀딩스 주식 125만주씩 총 6.73%를 장외에서 임상민씨에게 양도했다. 거래단가는 주당 2290원이다.
이에 따라 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임상민씨의 지분율은 기존 29.07%에서 35.80%로 늘어났다. 2대 주주인 첫째 딸 임세령씨의...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이혼 소송에 휘말리자, 이들 부부 사정을 알고 있는 주변 지인들은“드디어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이재용 전무의 부인인 임세령씨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임씨는 이 전무를 상대로 위자료 10억원과 재산 분할, 1남1녀인 자녀 양육권 등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이혼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12일 이 전무의 부인인 임세령씨가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임씨는 이혼 및 거액의 재산분할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소송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씨는 위자료 10억원과 재산분할, 자녀 양육권 등을 요구한 것으로...
이 전 회장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와 2005년 1월 승진한 두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도 이번 인사에서 현 직급을 유지했다. 부진, 서현씨의 남편인 사위 임우재 삼성전기 상무보와 김재열 제일모직 상무도 이번 승진인사에서 제외됐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그간 삼성특검과 삼성쇄신안 이전까지 그룹 중추 역할을 해왔던 전략기획실에...
이 회장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상장사 지분 5664억원과 비상장사 지분 5819억원 등 모두 1조1483억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와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는 비상장 계열사 지분만 각각 2419억원, 1958억원 어치를 소유하고 있다.
반면 재계 2위인 현대기아차 그룹의 경우 삼성그룹에 비해 회장 부자로 편중이 다른...
아울러 임 명예회장의 부인인 박현주 부회장은 대상홀딩스 5.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첫째 딸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부인인 세령씨가 대상홀딩스 20.79%의 지분을 갖고 있다.
또 둘째 딸인 상민씨 역시 대상홀딩스 지분 30.36%를 보유하고 있어 대상그룹은 임창욱 회장 일가가 대상홀딩스의 지분 65% 가까이 소유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다시 대상, 대상팜스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4336억원이었다.
50대에서는 경영인은 아니지만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국회의원이 3조3866억원으로 상장사 주식부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롯데가 형제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1조8500억원과 1조7824억원으로 앞선 가운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600억원...
대표적인 케이스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상무다.
이재용 상무는 삼성전자 전략기획팀 임원으로 있으면서도 통신망 구축사업을 하는 서울통신기술이라는 회사를 차려 짭잘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지난 1993년 2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서울통신기술은 정보통신 전문업체로 삼성전자와 KT, KTF, SK텔레콤 등 기간 통신사업자에게 네트워크구축...
애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로 여전히 구설수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역시 삼성그룹의 SI업체인 SDS의 지분 9.1%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SDS는 이재용 상무 외에도 이건희 회장의 딸들인 이부진, 이서현 씨 등 각 각 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경영권 승계를 앞둔 대기업 2~3세 경영인들이 대기업 계열 SI(시스템통합)업체 지분을 확보하는데 열을...
첫째인 임세령씨는 2대주주이기는 하지만 널리 알려진대로 삼성의 장손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아내이기 때문에 대상의 경영에 참가하기 힘들다.
이처럼 경영공백과 변칙적인 지배구조로 인해 대상의 나드리 화장품인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특히 3년 전에 화장품 시장 철수라는 뼈아픈 과거도 있다.
임 명예회장이 구속 수감된 이후 대상은...
삼성은 에버랜드 의 전환사채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상무로의 지분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려다가 검찰 수사라는 암초에 부딪쳤다.
현재 검찰의 수사가 이건희 회장은 물론 이재용 상무에까지 확대되고 있고 신세계 증여세 여파로 수사의 방향이 강경해지지 않을까 좌불안석이다.
이재용 상무가 에버랜드 지분 25.1%를 보유하고 있으나...
물론 삼성과 대상은 미원·미풍 전쟁 이후 삼성 이재용 상무와 대상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세령씨가 결혼하면서 사돈지간이 된 것이 다른 점이다.
삼성 계열의 제일제당과 대상의 미원·미풍 전쟁은 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상의 ‘미원’이 조미료 시장을 독식하던 때에 제일제당(현 CJ)이 조미료 업체를 인수, ‘미풍’이라는 브랜드를 내놓자 양사간...
이에 따라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는 지난 1995년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60억8000만원을 현금을 증여 받아 당시 비상장사였던 에스원과 삼성엔지니어링에 투자해 상장차익으로 563억원이라는 돈을 벌어들였다.
이 당시 이재용 상무가 낸 세금은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증여 받은 금액에 대한 증여세 16억원이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이 상무는 삼성에버랜드...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인 임세령씨는 남편인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의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강도 높게 진행돼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울러 막내딸인 임상민씨는 최근 대상 대주주로 올라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임창욱 명예회장은 회삿돈을 빼돌려...
이 회장은 외아들인 이재용 상무에게 핵심 인력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쳐 왔고, 후계자 교육의 제1 덕목으로 삼고 있다.
일례로 이 회장은 유비가 제갈량과 손잡으려 세 번이나 집을 찾아가 동참을 간청했다는 내용의 수묵화 '삼고초려도'를 장남인 이재용 상무에게 줬다.
이 상무는 이 수묵화를 자신의 사무실에 걸어두고 있다. 일상 속에서 핵심인력의...
첫째인 임세령씨는 2대주주이기는 하지만 널리 알려진대로 삼성의 장손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아내이기 때문에 대상의 경영에 참가하기 힘들다.
결과적으로 대상의 경영은 아내인 박현주 부회장이 맡고, 경영권 안정을 위한 지분은 최대주주인 임상민씨 손에 들어 간 셈이다.
이에 대해 재계 일각에선 조금 다른 시선을 던지고 있기도 하다. 사실 박 부회장은...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답게 이 회장은 한때 핸디캡 12까지 낮출 정도로 열정적이었고 아들인 이재용 상무에게도 스킨쉽 강화차원에서 "주말에는 삼성 임직원들과 골프를 치라"고 주문할 정도였다. 덕분에 이 상무 역시 핸디캡 12정도의 실력이다.
삼성의 골프장은 이건희 회장의 최고지향과 매니아적인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가 있다. 골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