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장능인 미담장학회 상임이사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람코 코리아가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교육격차를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울산과학기술원ㆍ한국과학기술원 등 전국 주요 대학들과 시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울산, 대전, 서울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이용훈 총장은 “만 명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 인프라와 노하우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적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료, 신약개발 등 첨단 바이오 분야를 선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셀레믹스 이용훈 공동대표는 “시퀀싱 솔루션은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바이러스 분석 및 동식물 유전체 분석 등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해 매우 중요하다”며 “기존 NGS 제품과 BTSeq™ 계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유일한 타깃 캡처 키트 업체로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속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인공지능’과 ‘친환경’의 두 기술로, 앞으로의 사회를 좌우할 것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용훈 총장은 23일 취임 1년을 맞아 가진 언론 간담회에서 이같이 진단하고, “특히 친환경 이슈는 당위를 넘어서 과학기술계가 헤쳐나가야 할 당면 과제이며 ‘기술혁신 전략’과 ‘단계별 로드맵’이...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는 “신경퇴행성질환은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경퇴행성질환의 조기진단과 치유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랄리스에서 이번에 진행하는 치매 체외진단키트 연구개발은 에스티로더의 명예회장 리어나도 로더가 설립하고...
하지만 유 의원 발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훈ㆍ이용빈 의원과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해 여당과 합의 가능성을 남겼다. 유 의원실 관계자는 “재건축과 재개발을 조금 더 풀어준다면 공급 확대로 이어져 결국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를 감안하면 민주당에서도 어느 정도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건축·재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용훈 총장은 지역 주력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산업의 ‘AI기반 스마트 산업도시 전환’ 추진을 언급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인한 청년 미취업자·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지역 대학 박사후 연구원 취업률 저하와 여성과기인의 경력 단절 문제를 언급하며, 이들에...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G-셀레믹스 BTSeq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을 24시간 내 분석해서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며 “이번 GC녹십자지놈과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진단역량 강화 및 방역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레믹스는 10일 생물학연구정보포털 브릭(BRIC)에서 해당...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해, 김기선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국양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용훈 UNIST(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관장ㆍ정부출연연구기관...
셀레믹스 이용훈 대표는 “염기서열 분석은 생명현상과 질병의 기전 이해에 필수적이고 진단뿐 아니라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분야에도 폭넓게 적용된다”며,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 시장에서 셀레믹스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IPO를 앞둔 셀레믹스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프랑스, 중국, 네덜란드 등 현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 사실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의 이용훈(53)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사무처장은 문예위의 대국민 사과 다음 날인 1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예위 관계자는 "위원회 논의를 거쳐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전날인 5일 176조2000억 원이던 리테일부문 예탁자산이 13일 177조6000억 원으로 큰 변동이 없었고, 1억 원 이상 고객도 11만3000명 수준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이번 사고가 평판자본 및 투자자 신뢰도 저하로 이어질 경우 개인·기관 고객 이탈에 따른 고객기반 약화가 우려된다”라고 평가해 대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