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위 이용훈 사무처장 사직서 제출

입력 2018-05-20 0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 사실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의 이용훈(53)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사무처장은 문예위의 대국민 사과 다음 날인 1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예위 관계자는 "위원회 논의를 거쳐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처장은 문예위 공채 출신으로 경영전략본부장, 공연예술센터 운영총괄본부장을 거쳐 2015년 8월 3년 임기의 사무처장에 임명됐으며, 임기를 3개월가량 남겨 놓은 상태다.

이 처장은 문예위 사무처장으로 일하면서 블랙리스트 실행에 관여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

진상조사위는 지난 8일 10개월간의 조사 결과와 제도개선 권고안을 발표했으며, 이르면 이달 말 블랙리스트 실행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와 수사 의뢰를 정부에 권고할 방침이다.

이 처장의 사표는 진상조사위의 징계 및 수사 의뢰 권고 결과가 난 뒤 수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94,000
    • +2.11%
    • 이더리움
    • 3,432,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1.3%
    • 리플
    • 2,248
    • +4.41%
    • 솔라나
    • 139,800
    • +2.42%
    • 에이다
    • 424
    • +0.71%
    • 트론
    • 445
    • +2.3%
    • 스텔라루멘
    • 259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2.82%
    • 체인링크
    • 14,440
    • +2.41%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