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틈을 타 이용규가 홈을 밟아 한국은 5-0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라헤라는 이번 이닝에만 2번 타석에 오른 박병호를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초 한국의 공격은 순식간에 끝났다. 민병헌의 타구는 투수 라헤라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황재균의 타구는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다. 라헤라는 양의지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지만, 김재호를...
2사 3루 상황 알라르콘의 타구는 중견수 이용규가 잡아냈다.
그러나 5회말 첫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장원준은 선두타자 마예타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바스케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에르난데스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그러나 우익수 민병헌이 감각적인 송구로 3루로 향하던 바스케스를 아웃시켰다. 이어 장원준은 만둘레이에게...
쿠바의 3번째 투수 곤잘레스를 상대로 이용규가 번트를 댔다. 그러나 유격수가 잡아 2루로 향하던 정근우를 잡아냈다. 하지만 김현수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곤잘레스는 라헤라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2사 1, 2루 4번 타자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에게 향하는 내야 안타를 쳐내며 2루 주자 이용규를 홈으로 불렀다. 2사 1, 3루...
이어 민병헌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내 박병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를 테이블 세터로 배치하고,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를 중심 타선으로 세웠다.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가 채웠다.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와 이용규(중견수)를 테이블 세터로 배치하고,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양의지(포수)로 중심 타선을 꾸렸다. 하위 타선은 오재원(1루수), 민병헌(우익수), 황재균(3루수), 김상수(유격수) 순이다.
박병호는 경기 직전 발가락 통증을 호소해 선발에서 제외됐고, 주전 포수 강민호는 전날 발생한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멕시코 선발 카리요를 상대로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았다. 정근우, 이용규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멕시코 선발 카리요를 상대로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았다. 정근우, 이용규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는 이용규와 민병헌이 빠졌다. 나성범은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손아섭(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나성범(중견수),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이대은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서 베네수엘라는 레이너 올메도(2루수)...
라미레스의 타격을 이용규가 미처 잡지 못해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페드로 펠리스가 중견수 앞 1루타를 때려내며 2루주자 라미레스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그러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한 뒤 6회말도 삼자범퇴로 잡아냈다.
7회는 수비의 도움이 컸다. 1사후 정근우가 따바레스의 타격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해 아웃을 추가했다. 정근우의...
선발 출전이 예정됐던 이용규가 급체로 빠졌다. 타순도 변경돼 민병헌이 2번 타자로 나서게 됐다. 그러나 1사후 타석에 오른 민병헌은 페레스의 초구에 발을 맞았다. 1루로 걸어가던 민병헌은 그대로 주저앉았고,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결국 민병헌을 대신해 속이 불편한 이용규가 대주자로 나섰다. 그러나 김현수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됐다.
양...
배우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의 프로포즈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용규는 “유하나에게 프러포즈 할 생각으로 계획을 짰다. 집에 놓고 온 것이 있다고 얘기하고 먼저 집으로 갔다”고 전했다.
이에 유하나는 “‘오늘 뭔가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왔다.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어보니 촛불길이...
앞서 7회초 시작과 함께 프란시스코 론돈이 교체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오른 이용규는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론돈은 바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김현수 타석때 초구 폭투를 던졌다. 이어 가까스로 김현수를 땅볼로 잡아냈다. 결국 론돈은 2타자를 상대한 뒤 미구엘 페르민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워낙 크다 보니 남편 이용규가 자꾸 보정속옷 입었냐고 물어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용규는 유하나에 "사실 유하나가 한 번 보정속옷을 사 왔다"며 "집에서 입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용규는 "그날 보정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어느 날 문득 유하나를 보니 아직도 보정속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았다. '왜 집에서도 자꾸 이걸 입고...
선두타자 라미레스의 타격을 이용규가 미처 잡지 못해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페드로 펠리스가 중견수 앞 1루타를 때려내며 2루주자 라미레스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그러나 한국은 로드리게스의 땅볼때 2루로 달리던 페드로 펠리스를 잡아냈다. 이어 앤더슨 펠리스의 타격을 병살 처리해 1점만 내준 채 이닝을 마무리했다.
유하나
'프리미어 12' 현장에 한화 이글스 이용규의 아내 탤런트 유하나가 포착되면서 과거 유하나의 일상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저녁 7시 50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B조 예선 2차전 경기 관중석에는 대표팀 이용규 부인 연기자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과거...
선발 출전이 예정됐던 이용규가 급체로 빠졌다. 타순도 변경돼 민병헌이 2번 타자로 나서게 됐다.
1사후 타석에 오른 민병헌은 페레스의 초구에 발을 맞았다. 1루로 걸어가던 민병헌은 그대로 주저앉았다. 결국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민병헌을 대신해 속이 불편한 이용규가 대주자로 나섰다. 그러나 김현수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됐다.
프리미어 12 대표팀 리드오프 이용규가 급체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이날 이용규는 1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급체로 복통을 호소했다. 결국 선발에서 제외됐던 손아섭이 긴급 투입됐다....
한편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어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서고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배치될 예정이다.
[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야구경기 우천 연기…생방송 중계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