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 반도건설 유대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과 함께 박현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하는 등 총 11명의 임원급 인사를 단행하였다.
◇승진(8명)
△부회장 유대식 △사장 박현일 △부사장 김용철 △전무 오동준 △전무 신동철 △전무 이정렬 △상무 강성원 △상무 김민
◇신규선임(3명)
△상무보 김희수 △상무보 이영종 △감사실장 이정호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반도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화성시 진안동 김명숙 주민센터장,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이영종 현장소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따뜻한 겨울나기사랑나눔·희망동행 캠페인’으로 준비한 쌀 10kg(200포)과 라면(150박스)을 지역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쌀은 반도건설과...
패널로는 가천대 한의대 이영종 교수를 비롯,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평가원 정자영 독성연구과장이 참석했다. ‘가짜 백수오’ 논란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이엽우피소의 위해성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자 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면서 뜨거운 취재열기로 간담회장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하기까지 했다.
최...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와 한진중공업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민주노총 소속 금속노조는 30일 오후 정리해고 철폐, 불법파견 정규직화, 노조파괴 등에 대한 사태해결과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4시간 가량 총파업을 벌였다. 이들은 30일 오후 부산역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진 뒤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후 노조원들은 자살한 간부의 시신을 들고...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켓)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발사돼 위성을 정상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나로호는 발사 후 9분에 걸쳐 마지막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며 우주로 떠났다.
성공 여부의 최종 판정은 한 시간 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위성이 아닌 로켓 발사 측면에서만...
나로호 3차 발사의 성공을 위해 육ㆍ해ㆍ공군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해군은 이지스함이 보유한 첨단 레이더로 나로호의 궤적 추적 임무를 지원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해군은 어제부터 이지스 구축함 2척을 나로호 발사 추적을 위해 제주도 남방 해역에 투입했다”며 “이번 작전에 참여하는 세종대왕함과 서애류성룡함은 간격을 두고 해상에...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의 운명의 시각이 다가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발사를 위한 최종 리허설과 분석을 거쳐 오후 4시에 나로호를 발사할 채비를 마쳤다.
우리나라는 지난 10여년간 8500억 원이 넘는 돈을 대규모 우주 사업인 나로호에 들였다. 이 금액에는 나로우주센터 건설비(3314억원) 나로호 개발비(5205억원) 등이 포함된다....
나로호(KSLV-1) 마지막 발사에 하늘도 도움을 주고 있다. 나로호를 마지막으로 쏘아 올릴 30일 오후 발사지인 나로우주센터의 날씨는 발사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발사 예정시간인 오후 3시55분부터 7시30분 사이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는 구름이 조금 끼었다가 해가 지면서 구름이 점차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나로호가 예정대로 30일 오후 4시께 발사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가 돌발 상황만 없다면 예정대로 30일 오후 4시께 발사될 전망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리허설(예행연습) 결과와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로호 발사 여부 및 발사 시각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날...
일본에서 국보급 불상 2점을 훔쳐 부산항을 통해 밀반입한 일당이 검거됐다.
29일 경찰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일본의 신사에서 보관 중이던 신라∼고려시대 불상 2점을 훔쳐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려 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 등)로 김모(69)씨를 구속하고 장모(52)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8일께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쓰시마(對馬)시 가이진...
호주자원개발업체 ‘링크에너지’가 20조 호주달러(약2경3000조원)의 가치의 셰일유전을 발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링크에너지는 해당 유전의 셰일층에 최대 2330억배럴의 석유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지역은 호주 중부에 위치한 아르카링가 베이즌이다.
링크에너지 평가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고대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나로호가 30일 예정대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발사 예정 시간인 오후 3시55분부터 7시30분 사이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 봉래면은 구름만 다소 많이 낄 전망이다.
낮에는 구름이 전체 하늘의 절반가량을 덮겠지만 해가 지면서 60∼80%까지 낄 것으로 보인다. 이 구름은 눈비를 내리거나 발사체의 전자장비에 손상을...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의 세 번째 도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세 번째 발사는 공동 개발 파트너인 러시아 측과의 계약에 따라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큼 성공에 대한 염원이 간절한 상황이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로호는 28일 발사대로 옮겨져 하늘을 향해 기립, 기상 등 돌발 변수가 없을 경우 30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