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08년 한국인 최초로 UNGC 국제이사로 선임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협회 초대 대표를 지낸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 사장, 현 한국협회 회장인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등과는 UNGC를 이끄는 대표단으로 함께 활약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UNGC 한국협회 창립을 위해 처음 뜻을 모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는 외교부에서 유엔 과장을 할 당시 차석으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무조건 법은 무리”라며 대형마트 규제와 관련해 정부에 쓴소리를 했다.
이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농축산물유통 구조 개선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자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천편 일률적으로 법으로 무조건 법으로 하는 것은 무리다”며 “소통이 있어야지 소통도 안하고 전국적으로...
‘농축산물유통 구조 개선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협약식 서명을 마친 이승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농축산물유통 구조 개선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협약식 서명을 마친 (왼쪽 세번째부터) 이승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농축산물유통 구조 개선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협약식 서명을 마친 이승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한농연중앙연합회은 대형마트 3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9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준봉 한농연중앙회장, 이승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이 참석해 농축산물유통 구조 개선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지역...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 해 106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3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홈플러스는 1년간 총 106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하고 가정위탁아동 1000명을 지원했다.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지난해 말 출범한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 확대된 것으로 유통 산업 전반에 걸쳐 대부분의 업체가 참여하는 민간 자율 협의체다. 이날 이승한 회장은 “유통산업연합회가 출발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수평적 경쟁관계에 있는 모든 유통업계가 한마음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발전을 위해 하나의 단체가 된 것은 세계 유통산업 역사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유통산업연합회 공동 회장에 선임된 이승한 체인스토어협회장(오른쪽)과 진병호 상인연합회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유통산업연합회 창립총회 겸 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김학도 창의산업정책관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승한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오른쪽)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산업연합회 창립총회 겸 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전통시장 업계 대표들이 참여한 기존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확대·개편한 민간 자율...
이승한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오른쪽)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산업연합회 창립총회 겸 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전통시장 업계 대표들이 참여한 기존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확대·개편한 민간 자율...
이승한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산업연합회 창립총회 겸 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전통시장 업계 대표들이 참여한 기존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확대·개편한 민간 자율 협의체다....
유통산업연합회 공동 회장에 선임된 이승한 체인스토어협회장(오른쪽)과 진병호 상인연합회장(왼쪽)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유통산업연합회 창립총회 겸 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전통시장 업계 대표들이 참여한 기존...
유통산업연합회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승한 체인스토어협회장과 진병호 상인연합회장을 초대 회장에 선임했다.
이번 연합회는 작년 말 출범한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 확대된 것으로 대형마트, 기업형수퍼마켓(SSM), 동네슈퍼, 편의점, 백화점, 프랜차이즈 업계 등이 참여했다. 특히 역대 가장 큰 규모이자 유통 산업 전반에 걸쳐 대부분...
연합회 초대 회장에는 이승한 체인스토어협회장과 진병호 상인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연합회 회장은 대·중소 단체장 각 1인이 맡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대형유통업체는 국내에서 쌓은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중소유통업체는 상품과 가격,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가 다시...
이날 행사에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은 변화에 빠르게 반응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풍차 바람개비’를 돌리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회장은 이날 ‘세상을 이끄는 반응경영’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시장질서’, 새로운 ‘사회 요구’, 새로운 ‘의식 변화’에 더욱 빠르게 반응해 함께...
최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직은 그대로 수행한다.
협회 측은 “이 회장이 CEO 자리에서 사임하는 것일 뿐 홈플러스 그룹 회장직은 유지한다”며 “계속 협회장을 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협회장의 임기는 다음 정기총회가 열리는 2015년 2월까지다.
한편 지난달 열린 올해...
오는 5월 이승한 회장의 퇴임과 맞물려 조직개편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기도 하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2008년 이랜드로부터 홈에버를 인수할 당시 설립한 홈플러스 테스코를 합병한다. 인수 당시 어려웠던 회사가 조직적으로 안정이 된 상태고, 향후 홈플러스 매각에도 분리된 것보다는 통합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오는 5월 이승한 회장의 퇴임과 맞물려 조직개편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기도 하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2008년 이랜드로부터 홈에버를 인수할 당시 설립한 홈플러스 테스코를 합병한다. 인수 당시 어려웠던 회사가 조직적으로 안정이 된 상태고, 향후 홈플러스 매각에도 분리된 것보다는 통합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