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회장 등 홈플러스 최고경영진의 잇따른 사퇴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업계에 엄습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우 지난 1월 부터 희망퇴직이 진행되는 등 감원이 시작됐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른 강력한 영업규제로 업계 전반에 보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상황이다.
영업규제에 따른 후폭풍이...
이승한 회장 등 홈플러스 최고경영진의 잇따른 사퇴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업계에 엄습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우 지난 1월 부터 희망퇴직이 진행되는 등 감원이 시작됐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른 강력한 영업규제로 업계 전반에 보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상황이다.
영업규제에 따른 후폭풍이...
홈플러스는 이승한 회장이 전문직여성연맹(BPW)으로부터 제19회 ‘BPW 골드 어워드(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BPW 골드 어워드’는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이 매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승한 회장은 △전사적인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 전개 △유통업계 최초 탄력근무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에 이어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대표이사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4년동안 홈플러스 대표를 맡은 왕 대표는 이 회장과 함께 5월 15일 홈플러스 창립기념일에 대표직을 내려 놓는다.
홈플러스는 21일 “왕 대표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에서 사임 의사를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왕 대표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왕...
대한민국 대형마트 1,2위 업체 수장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의 2선 후퇴가 그것이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와 이마트 사내이사 자리를 동시에 내놨다. 회사측에서는 전문경영인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미 예정됐던 일이라며 정 부회장의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승한 회장은 오는 5월 15일 홈플러스 창립 기념일날 16년간 지켜왔던...
게다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승한 회장의 사퇴로 분위기마저 어수선하다. 대형마트를 향한 정부의 칼날도 날이 갈수록 날카로워지면서 업계는 올해 매출 목표를 하향조정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21일 발표한 올 1월 대형마트 매출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24.6%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10월 부터 4개월 연속 하락세인 동시에...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창립 기념일인 5월15일부로 이승한 회장의 대표이사직을 도성환 테스코 말레이시아 대표에게 인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기존 홈플러스의 회장직 및 e파란재단 이사장직은 수행할 예정이다.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 회장 겸 석좌교수...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엔저로 인한 수출 감소 피해를 완화시키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확대해 나간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T, 테스코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농가와 식품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중소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 960여 개 협력회사의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조기 지급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추가 조기 지급 대상은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협력회사 중심의 3100여개사이며...
“기업은 매출이익 등 시장가치를 높이는 ‘성장의 얼굴’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 산업 발전 등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기여의 얼굴’을 함께 갖춰야 한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경영을 말할 때 강조하는 핵심이다.
지난 1999년 창립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 성장한 홈플러스는 이런 경영이념에 기반한 사회공헌활동 등의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의 연도별 경영방침을 골격으로 구성했다. 생생한 현장 사진도 담겨있다.
‘큰 바위 얼굴의 꿈과 열정’은 정사편 ‘큰 바위 얼굴의 꿈’과 야사편 ‘큰 바위 얼굴의 열정’으로 구성됐다.
이승한 회장은 “홈플러스가 10년사, 20년사가 아닌 12년사를 발간한 것은 십이지(十二支), 12절기 등 우주 질서의 한 주기인 ‘통합과 완성의 12년’ 역사를 정리하고...
“바꾸고 바꿔라.”
‘상깨남’(상식을 깨는 남자) 2인방인 이승한(45) 슈니발렌코리아 이사, 허기환(41) 제너시스BBQ 프리미엄카페 사업팀장이 계사년을 맞아 식품업계에 한 조언이다.
이 이사는 고객의 입맛이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만큼 제품 자체도 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독일 과자 슈니발렌은 단순한 튀김 과자지만 한국에 오면서 단단하게 만들었다. 망치로...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 김철 울산상의 회장 등 지역상의 회장단 23명과 강덕수 STX팬오션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등 서울상의 부회장단 13명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한편 박 당선인의 경제단체와의 만남은 지난해...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방침으로 ‘세상을 이끄는 반응 경영’을 내세웠다.
이 회장은 “지금처럼 우리가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의 끝이 언제일지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의 시대, 정상적인 것이 더 정상적이지 않은 시대에는 불확실한 미래 변화를 한발 앞서 예측하고 이에 빠르게 대응하는 반응의 속도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대형마트는 대로에만 들어갔지, 골목에는 들어가지 않았다.”(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2월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린 카피캣 아니다. 최근 우리가 디자인상도 받았고 오래전부터 준비를 많이 해왔다.”(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5월 20일 미국 법원의 명령으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를 만나기 위해 출국하면서)
△“그동안 노키아만...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이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2 대한민국 좋은 기업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홈플러스는 ‘대한민국 좋은 기업 TOP 15’에 선정됐다.
‘2012 대한민국 좋은 기업 컨퍼런스’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품질경영, 공유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 등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