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해경청장은 지난달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일어난 화물선 기름유출 사고에서 온몸을 던져 기름을 막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수구조단 신승용(42), 이순형(36) 경사가 치료를 받고 있는 부산 영도구 영도병원을 찾아 격려했다.
신 경사 등은 지난 15일 헬기를 타고 사고현장에 도착해 로프 하나에 의지해 유출 부위를 2시간에 걸쳐 틀어막아 피해를 줄였다....
전경련은 현재 이중근 부영 회장, 이수영 OCI 회장, 장형진 영풍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영훈 대성 회장,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9명의 총수를 대상으로 막바지 영입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전경련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하나투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수구조단 소속 신승용(왼쪽)·이순형 경사는 선박의 파손 부위를 틀어막기 위해 로프 하나에 의지해 구멍이 난 화물선 왼쪽 외벽에 매달려 방제작업을 벌였다.
두 사람은 유해한 유증기가 새어나오고 벙커C유를 뒤집어 쓰는 악조건에도 원뿔 모양의 나무쐐기로 구멍을 막고, 흡착제를 갖다 대는 등 흘러나오는 기름을 틀어막았다....
지난15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수구조단 소속 신승용(왼쪽)·이순형 경사가 부산 남외항에서 충돌 사고가 난 8만t급 화물선 캡틴 방글리스호에 투입돼 로프 하나에 의지해 기름이 유출되는 파공 부위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신 경사와 이 경사는 유해한 유증기가 새어나오고 벙커C유를 뒤집어쓴 악조건 속에서도 기름 흡착제와 자석 패드 등으로 2시간여만에...
남해해경청 특수구조단 소속 신승용(42)ㆍ이순형(36) 경사는 기름이 새는 선박의 파손 부위를 틀어막아 기름 유출을 최소화했다.
이들은 로프 하나에 의지해 구멍이 난 화물선 왼쪽 외벽에 매달려 필사적인 방제작업을 벌였다. 원뿔 모양의 나무쐐기로 구멍을 막고, 흡착제를 갖다 대 흘러나오는 기름을 막기 시작했다.
신 경사와 이 경사는 시커먼 벙커C유를...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거래일보다 185원(14.68%) 오른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라온시큐어는 최대주주인 이순형 대표가 총 170만주(5.41%) 주식을 장내매수 형태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순형 대표의 지분은 기존 503만3658주(16.02%)에서 673만3658주(21.43%)로 늘어났다.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순형 대표가 총 170만주(5.41%)의 주식을 장내매수 형태로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이순형 대표의 지분은 기존 503만3658주(16.02%)에서 673만3658주(21.43%)로 상승했다.
이순형 대표는 지난 2013년 5월과 7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 및 자사주 취득을 통해 총 80만주(2.55%) 규모의...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터치엔샘은 스마트스쿨 운영 시 선생님들의 원활한 수업 진행과 학생 관리를 도와주는 필수 솔루션으로 올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스마트스쿨용 모바일단말관리(MDM) 시장을 선점하고 스마트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대학생 체험단은 지난해 진행된 1기 체험단 프로그램에 멘토링 시스템을 강화해 수강 학생들에게 보다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정보보안의 핵심은 인재양성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향후에도 꾸준히 대학생 체험단 및 일반인 대상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서울의대 학장, 대한기생충학회장 등을 지낸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최근 수필집 ‘삶과 생각의 궤적(軌跡)’ 을 발간했다. (주)엠엘커뮤니케이션 펴냄.
이 수필집에는 저자가 1973년 1월 의사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일간지, 의료전문지, 서울의대 동창회보, 서울대병원보 등에 기고했던 140여 편의 칼럼이 담겨있다.
저자는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다만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생산이 2.9%, 수출이 5.6% 증가하는 등 다소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회장, 이종근 동부제철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용민 포스텍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돌파하기 위해 재도약하는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준양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이 참석했다.
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5단독 이순형 판사는 임모(57)씨 등 6명이 재작년 전국을 혼란에 빠트린 '9·15 대정전'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한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이 입은 재산상 피해금액의 70%를 배상하고, 정신적 피해를 본 원고들에게는 10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이로써 세아그룹은 고(故) 이운형 회장의 동생 이순형(64) 세아홀딩스 회장과 박의숙 회장, 두 명의 회장 체제를 갖췄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형제경영 체제를 지키던 세아그룹이 아직 나이가 어린 3세 경영인 체제로 넘어가기 전에 가족경영 체제 유지를 위해 박의숙 회장이 경영 전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고(故) 이운형 회장의 장남...
고 이 회장과 박 신임 회장의 장남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상무는 세아베스틸 기획본부장(상무)를 겸직하게 됐다. 또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이주성 세아베스틸 상무는 세아제강 경영기획본부장(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그룹의 안정적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 2월에는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현재 이순형 회장이 그룹 수장의 자리를 메우고 경영 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철강회사들의 오너 리스크가 도마에 올랐다.
사망 사고도 이어졌다. 현대제철은 이달 초 대국민사과와 함께 안전종합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협력업체 근로자가 또다시...
서울중앙지법 민사25단독 이순형 판사는 박모(23) 씨 등 2명이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씨 등은 현대차가 시내 기준인지 고속도로 기준인지 밝히지 않고 표준연비만 표시해 거짓·과장 광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연비가 과장된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아 신의칙상 고지의무를...
세아그룹은 선대인 고(故) 이운형 회장과 그의 동생인 이순형 현 회장 때부터 형제경영을 다져왔다.
이주성 상무가 최근 세아제강의 지분을 잇따라 매수하는 것도 경영권 경쟁이 아닌 형제경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세아그룹 오너들의 지분 매입은 가족들의 회의를 거쳐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주성 상무는 세아제강의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