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25ㆍCJ오쇼핑)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했다.
이동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6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8개에 보기 3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407타를 적어낸 이동환은 수석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이동환(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상위권을 지키면서 미국진출 발판을 만들었다.
이동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4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동환은 중간합계 20언더파...
이동환(25ㆍCJ오쇼핑)과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가 미국 PGA투어 Q스쿨 4라운드에서 나란히 1, 2위를 마크했다.
이동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골프장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64타를 쳤다. 이로써 이동환은 중간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김민휘 등 2위 그룹과 2타차...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김민휘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로베르트 카를손(스웨덴)이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2위에 올라 김민휘를 쫓고 있다. 재미교포 박진(33)은 13언더파 203타를 쳐 공동 9위에 랭크됐다.
하루동안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두른 이동환(25·CJ오쇼핑)은 공동 17위(11언더파 205타)로 뛰어 올랐다.
재미교포 박진(33)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리처드 리(24)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6위에 오르며 1라운드를 마쳤다.
내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25위 안에는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 이동환(25·CJ오쇼핑)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0위에 위치했다.
강성훈(26·신한금융)은 2언더파로 50위, 김대현(25·하이트진로)은 1언더파 82위에 머물렀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장익제(39)와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이경훈(21·CJ오쇼핑), 이동환(25·CJ오쇼핑)도 도전장을 던졌다.PGA 투어에서 두 시즌을 보냈지만 상금랭킹 125위를 지키지 못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도 Q스쿨 무대에 다시 섰다.
올 시즌 PGA투어에서 뛴 리처드 리, 대니 리를 비롯, 예선을 거친 재미교포 진 박과 케빈 김, 서니 김...
(26·캘러웨이) 역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최경주, 2003년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벤 커티스(미국) 등과 공동 17위에 올랐다.
일본에서올시즌 첫 승을 올린 이동환(25·CJ오쇼핑)은 5언더파 66타 단독 4위에 랭크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년 만에 국내 팬들을 찾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4언더파 67타 공동 5위를 차지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이번 행사에서 순천향대학서울병원 소아과 이동환 교수는 특강을 통해 PKU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PKU 환자 들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지도했다.
PKU는 신생아 5만 여명 가운데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병으로 현재 국내에는 300여명의 환자가 있다.
PKU는 특정 영양소(단백질)가 소화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돼 정신지체나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밀리언야드컵 2라운드 전적(포볼)
한국 4.5-0.5 일본
1경기= 허석호·최호성(승) vs 오다 류이치·이케다 유타(패)
2경기= 홍순상·류현우(무) vs 후카보리 게이치로·이시카와 료(무)
3경기= 이동환·박상현(승) vs 후지타 히로유키·다니구치 도루(패)
4경기= 장익제·조민규(승) vs 곤도 도모히로·다카야마 다다히로(패)
5경기= 김도훈·강경남(승) vs 다니하라 히데토...
◇밀리언야드컵 1라운드 전적(포섬)
한국 4-1 일본
1경기= 허석호·최호성(승) vs 다니하라 히데토·다카야마 다다히로(패)
2경기= 장익제·조민규(패) vs 곤도 도모히로·후지모토 요시노리(승)
3경기= 홍순상·류현우(승) vs 다니구치 도루·후지타 히로유키(패)
4경기= 김도훈·강경남(승) vs 이시카와 료·후카보리 게이치로(패)
5경기= 이동환·박상현(승) vs 오다...
한국은 조태운 단장을 필두로 일본투어에서 활약중인 김도훈, 허석호, 장익제, 류현유, 이동환, 조민규와 함께 국내 골프를 대표하는 강경남, 박상현, 홍순상, 최호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이시카와 료, 타카야마 타다히로, 타니구치 토루, 후지타 히로유키, 타니하라 히데토, 오다 류이치, 후카보리 케이치로, 콘도 토모히로, 이케다 유타...
이에 한국팀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도훈(23ㆍ넥슨), 지난해 일본에서 첫 승을 신고한 조민규(24ㆍ투어스테이지), 2006년 일본투어 신인왕 출신 이동환(25ㆍCJ), 맏형급인 장익제(39), 허석호(39), 류현우(31) 등 일본무대 경험이 있는 일본파를 선발해 2연승 준비에 나섰다.
여기에 국내파 최호성(39),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
담당 이동환 △인사조직담당관 담당 김재주 △세종민원실 담당 정인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담당 김려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담당 이영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담당 곽병창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 담당 노동영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 담당 양완석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 담당 유제일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 담당 윤석기...
한국(계) 선수는 9명이 출전해 최경주외에 박재범, 위창수, 케빈 나(29·5오버파),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6오버파)은 본선에 진출했고, 양용은(40·KB금융그룹)과 배상문(26·캘러웨이), 이동환(25·16오버파), 제임스 한(13오버파)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폴 케이시 불참으로 티켓을 손에 쥔 중구계 앤디 장(14)도 16오버파 156타로 컷오프됐고, 꼴지인 156위는...
한국선수는 박재범이 이븐파 70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최경주는 3오버파 73타를 쳐 순탄한 출발을 보였고, 김경태와 양용은은 4오버파 74타, 배상문과 이동환은 7오버파 77타를 쳤다.
112회째를 맞는 이번 US오픈은 코스를 까다롭게 세팅해 14오버파 84타까지 친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최종 예선은 하루에 36홀을 소화해야 한다. 영국에서 12명, 일본에서 6명, 미국에서 60명이 선발됐다.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활동 중인 박재범(32)과 이동환(25)은 일본에서 아시아 최종 예선을 통과했다. 가문의 영광을 얻은 것이다.
오늘 밤부터 US오픈이 열린다.
SBS골프채널은 15일 오전 1시부터 생방송에 들어간다. 4일간 32시간을 중계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