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PGA 투어 Q스쿨 5라운드 공동 6위

입력 2012-12-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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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이동환(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상위권을 지키면서 미국진출 발판을 만들었다.

이동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4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동환은 중간합계 20언더파 340타를 써내 재미교포 박진(33) 등과 공동 6위에 위치했다.

선두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한 라운드를 남겨둔 상황에서 상위 2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도 PGA 투어 출전권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환은 2006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을 수상하는 등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약해왔다.

스티븐 보디치(호주)가 5라운드에서만 8언더파 64타를 기록, 선두(23언더파 337타)로 나섰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2타를 줄여 공동 9위(19언더파 341타)에 올랐다.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와 고교생 국가대표 김시우(17ㆍ신성고)는 공동 30위(14언더파 346타)로 밀려 마지막 라운드에서 사활을 걸어야 다음 시즌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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