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과대상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되는 토지와 관련 공익사업용 수용 토지는 10년이상 보유 5년이상 보유로 기업이 구조조정을 위해 양도하는 토지, 학교법인이 기부받아 소유한 토지로 확대된다.
◆ 과표 양성화, 납세편의 제고
과표 양성화를 위해 미용, 성형수술비, 보약 등 의약품 구입비용에 대한 소득공제 일몰 2008년말 2009년말로 1년 연장된다....
특히, 의약품 구입규모가 큰 병원급 이상의 경우 대부분 이면계약이나 학교재단 기부금 등을 음성적 보상을 받고 약국은 대금결제시 보상을 받는 것으로 추정됐다.
최영희 의원은 "다양하게 제공되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리베이트 신고포상제 도입 등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의료비 영수증
병·의원의 치료비, 의약품 구입비, 건강 검진료 등 가족의 의료비 지출액에 대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외국 의료기관에 지출한 치료비용은 제외된다.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의료비 공제액만큼은 신용카드 등 공제에서 제외된다.
◆보험료 영수증
국민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뿐만 아니라 일반 보장성...
한미약품은 기부 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중국의 경우 HMP와 연계된 중국의료 단체를 통해, 미얀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및 한국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의약품 또는 현금으로 기탁하게 된다.
HMP를 운영하는 한미IT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1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의약품유통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약단체 행사에 대한 개별제약사 지원 금지 원칙을 재확인했다.
협회는 "개별 제약사들이 의약단체 행사에 지원하지 못하도록 하고, 개별 제약사의 행사부스 참여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가 적정선으로 언급한 1부스 당 200만원 이내에서 이뤄지도록 유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10월~12월, 올해 1~2월에 걸쳐 국내제약사 11개ㆍ외국제약사 6개ㆍ의약품 도매업체 6개 등에 대해 ▲리베이트 제공 ▲기부금 및 회식비 제공 등 부당고객유인행위 ▲일부 의약품 도매상 거래 제한 ▲보험약가 이하로 판매금지하는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앞으로 위원회 심의를 통해 법위반 여부를 판단해...
공정거래풍토 조성을 위한 제약업계 자정노력이 결실을 맺고 유연한 약가정책 속에서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도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소속 회원들이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제약협회는 23일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거래행위와 관련된 발전기금 명목 등의 기부행위를 근절키로 하는 등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우선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희망사는 일괄적으로 공정경쟁연합회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 특별 위원회사, 자문단사, 이사사 및 매출액 순으로 월 10개사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