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행보를 직접 언급하며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스타 CEO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부진 사장이 메르스 사태로 어려울때 중국에서 직접 중국 여행사 대표를 만나 한국이 메르스 벗어나고 있으니 관광객 보내달라고 했다”며...
대통령령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행사로, 극동지역 투자유치 및 아태지역 경제협력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사장은 포럼 기간 동안 각국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아태지역 천연가스ㆍ에너지 산업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재계 주요인사 100여명을 포함한 총 3000여명 규모로 참석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 포럼’에 참석해 침체에 빠진 대(對) 러시아 수출 판로 확대에 나선다. 동방경제 포럼은 러시아 정부가 극동지역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동방정책’의 일환으로 극동지역 개발 방안 논의를 위해 올해 신설됐다.
러시아는 2012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재집권 이후 극동개발부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리룡남 북한 대외경제상이 다음 달 3∼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장관급 회동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1일 리룡남 대외경제상이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리룡남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한 북한 대표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가...
내각에서는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각별한 사이이며 학계에서는 양승함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양 교수는 김 장관의 대학시절 은사로 한국정치학회장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장을 지냈다.
시민사회에서는 한국 여성운동계의 대모로 불리는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ICW) 회장과 가깝다. 그는 제14...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26일 오후 서울 서린동 무역보험공사에서 궈슈칭 산둥성장과 면담을 하고 '산업부-산둥성간 통상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경제, 통상,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양자간 고위급 협의체도 정례 개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광둥성, 산시성, 쓰촨성에 이어 4번째로 중국 지방정부와 경제...
한편 ‘내일을 여는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승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이승훈 청주시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협력사 임직원, 지역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과 아세안 10개국 통상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품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개정의정서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을 수출기업의 편의를 끌어올리는 쪽으로 개선했다. 무역 절차를 간소화하는 새 규정을 담았고 보호주의적인 제도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올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을 회복하려면 제조업 수출의 80%를 담당하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인천 부평관광호텔에서 열린 부평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수출활성화를 위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산업단지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면서 이같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5일 윤상직 장관이 한-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무역협정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 말 ‘신FTA 추진 전략’을 수립한 이후 공청회, 국회 보고 등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마무리한 바 있다. 에콰도르 측도 지난 13일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양국은 다음주 통상장관...
동방경제포럼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고위급 관료가 참석해 역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측은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 남북러 경제협력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홍용표 장관과 리용남 대외경제상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산 유연탄을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업무 부적응자를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해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최근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기엔 산업정책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상범 사장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상덕 OLED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LG디스플레이와 같은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와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도전이 한국 경제를 이끄는 버팀목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이 OLED를 중심으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주재하고 김재홍 코트라 사장 등 무역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기관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수출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이란, 쿠바, 러시아 등 신흥국 시장 공략에 주력키로 했다. 최근 핵협상 타결로 시장이 열린 이란, 미국과 국교 정상화를 선언한 쿠바 등은 제재가...
지난해 휴가 때 동남권 원자력발전소 현장 점검에 나섰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음달 4일부터 지인들과 만나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윤 장관은 휴가기간에 주말까지 친구와 골프약속을 잡는 등 모처럼 휴식을 보내겠다는 생각이다.
해당 부처에서 추진하는 내수 살리기 관광 정책을 통해 휴가를 떠나는 장관들도 있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
내각에는 경북 경산 출신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경북 의성 출신의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포진했다. 추 실장은 윤 장관과는 행정고시 25회 동기이기도 하다.
박근혜 정부 경제팀의 핵심 멤버인 안종범 경제수석과는 대구 계성고 동문이다. ‘모든 정책은 안종범을 통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박근혜 정부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안 수석은 정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