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정이었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이들의 진술을 SI 첩보로 교차 검증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북한 측에도 일당 중 1명이 잡혀 있어 이들의 범행과 신상을 이미 파악했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내용은 당시 국회 보고서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에는 “탈북 어민들은 선장의 가혹 행위에 불만을 품고 살해했다”...
2019년 사건 당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13일 서해 공무원 사망 사건 태스크포스(TF·전담조직) 기자회견에서 “(북송 어민들이) 16명을 죽인 엽기 살인마이고, 당시 귀순 의사가 명확하지 않았고,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없고, 법정에 세워서 죄를 벌할 수 없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방했다“고 밝혔다.
이어 “16명을 살해한 엽기적인 흉악범...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청주 샛별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한편, 교육감들의 취임사에 비춰보면 17개 시·도 교육감들은 일제고사 부활, 혁신학교 활성화, 민주시민교육 강화 여부 등을 놓고 서로 이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가 추진 중인 유초중고 예산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대학 전용에 대해서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 사저 앞 욕설 시위 영상을 공개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윤건영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산마을에 방문하신 분이 보내주신 영상이다”라며 “욕설 시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한 시위자는 “정숙(김정숙 여사)아 네 신랑 꼬락서니가 그게 뭐냐”라고 외쳤다. 이어 “욕을 하면 안 된다”며...
윤건영, 윤영찬, 한병도, 고민정 의원등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낙계는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로 이낙연이 임명된 게 출발점이었다. 홍영표 의원이 대표적이다. 그는 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 전 총리를 지지하면서 캠프에 합류,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총선부터 친낙계로 활동 중이다. 일찌감치 이 전 총리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때...
또 청와대 상황실장 출신의 윤건영 의원, 국정원 출신의 김병기 의원 등도 함께한다. 우 비대위원장은 "정통한 당내외 인사 중심으로 해서 TF팀 만들 것"이라며 외부 전문가 합류도 예고했다.
TF 활동 범위가 구체화되는 않았지만, 여권 공세 차단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우 위원장은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도 "결과적으로 당시 사건을...
文 측근 윤건영 "차분히 생각풀어야 할 얘기도 있어""출근길, 문 앞에선 그런 소통 불가능""도어스테핑, 尹 정권 가장 큰 리스크 요인될 것"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에 대해 "방식의 소통에만 집중하다 보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윤건영...
월북 의도가 없다는 것도 입증하지 못하지 않았느냐'는 윤건영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주장도 반박했다.
그는 "월북 의도가 없다는 증거들이 많이 있는 걸 다 은폐를 한 것"이라며 "586운동가들이 가장 혐오하는 게 월북조작이다. 자기들이 가장 혐오하던 짓을 486운동권 정권이 했다"고 비난했다.
하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월북이라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아마추어 느낌이 나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16일 윤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은 모두가 처음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두 번 하면 그건 독재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
文정부 국정상황실장였던 윤건영 반박 "안보 정보, 정권 입맛 따라 왜곡 안 돼""종합 분석과 판단 거쳐 내린 판단 공개한 것" 해명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해 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월북 판단 번복과 관련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호도했다"고 비판했다....
핵심 멤버는 문 전 대통령 집권 시기 청와대에서 일하다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윤건영, 윤영찬, 한병도, 고민정 의원 등이며, 현재 10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금회는 '부엉이' 이후 뚜렷한 구심점이 없었던 친문계 인사들의 결집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
초금회는 자신들의 존재가 계파간 대결의 창구로 비치는 것을...
진보 후보는 서울(조희연)·인천(도성훈)·광주(이정선)·울산(노옥희)·세종(최교진)·충남(김지철)·전남(김대중)·전북(서거석)·경남(박종훈)에서 앞섰고, 보수 후보는 부산(하윤수)·대구(강은희)·대전(설동호)·경기(임태희)·강원(신경호)·충북(윤건영)·경북(임종식)·제주(김광수)에서 승리했다. 수적으로는 진보 후보가 많지만 진보 후보 당선이 월등히 앞섰던 2014년...
노옥희 △세종 최교진 △충남 김지철 △전북 서거석 △전남 김대중 등 진보 성향 후보들이 각각 보수 성향 후보들을 제치고 당선됐다.
보수 성향 후보는 △대구 강은희 △경기 임태희 △강원 신경호 △충북 윤건영 △경북 임종식 △제주 김광수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중도·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 대전의 설동호 후보역시 당선이 확정돼 3선에 성공했다.
강원은 보수 성향의 신경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는 보수 성향의 김광수 후보가 현직인 진보 성향 이석문 후보를, 충북도 역시 보수 성향 윤건영 후보가 현직인 김병우 후보를 앞서고 있다.
아울러 경합 지역은 부산·인천·경남 등 모두 3곳이다. 부산은 보수 성향의 하윤수 후보가 진보 성향의 현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를 근소하게 앞설 것으로...
충북에서도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성향 김병우 후보와 청주교대 총장을 지낸 보수 성향 윤건영 후보가 맞붙었다. 윤 후보는 최근 2명의 보수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했다. 경남에서도 3선에 도전하는 진보 박종훈 후보와 보수 단일화에 성공한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간의 경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에선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이석문 후보와 보수 후보 단일화에...
윤건영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비대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단지 한 사람의 청년 정치인도 아니고 당을 위해 모신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이라며 "그러니, 그의 생각을 듣는 것이 우선"이라고 남겼다.
원내지도부도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해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도부 갈등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정치 일선에 나서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힌다.
그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문 전 대통령은 양산에 내려가 자연인으로 조용히 보내시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가에 가슴에 손을...
성명에는 민주당 한병도·이용선·윤영찬·정태호·고민정·김영배·진성준·윤건영·신정훈·윤영덕·박영순·김승원·문정복·박상혁·이장섭·이원택·김의겸 의원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같은 날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짜증난다. 너희들은 대통령이고 도시자고 시장이고 장관이고 의원이고 아예 하지를 마라”며 “그럼 애초에...
문 전 대통령 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저녁 6시 52분부터 약 10분간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퇴임 인사를 직접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통화를 할 수 있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전...
미국 백악관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동 가능성을 부인한 가운데,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보자고 연락해 온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미국측에서 정확히 답변해야 할 것 같다”며 바이든 대통령 측으로부터 연락 온 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