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취임식 참석 이후 경남 양산 사저로 향하는 문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10일 시간대별로 문 대통령의 양산행 일정이 담겼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되는 윤 당선인의 공식 취임식에 참석한...
‘집합건물’에 속한다는 이유로 세입자들의 권리가 완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법안을 통해 관리비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청년 임차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에는 강민정, 고용진, 김정호, 양경숙, 양향자, 오영환, 윤건영, 윤재갑, 윤후덕, 이성만, 정일영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공동성명에는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민형배 박상혁 윤건영 윤영덕 윤영찬 이원택 이장섭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이상 가나다순) 등 총 15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누군가를 내세워 방패막이 삼거나,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고 비판적 견해를 드러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국방부는...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정치보복이 불러온 가슴 아픈 순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노무현 전...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할지 묻는 질문에...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송영길 대표와 상의해 비서실장에 오영훈 의원, 정무실장에 윤건영 의원을 임명했다.
고용진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낙연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오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 의원을 임명한 건 원팀 선대위 정신에...
외교통일정보위와 돌봄복지국가위는 부위원장으로 각기 윤건영·홍기원 의원과 서영석·최혜영 의원이 참여했다.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로는 평화번영위 부위원장에 김병주·이용선 의원이 나섰고 실용외교위 수석부위원장을 김한정 의원이 맡았다. 특보단 부단장을 조오섭 의원이, 공보단은 박광온 의원이 단장을 맡고 수석부단장은 김성수 전 의원이 맡았다.
이...
그는 “진실 앞에 같은 마음이신 김두관·추미애 후보님, 김태년·김민석·윤건영·조응천·강득구 의원님 고맙습니다”고 했다.
자신을 지원사격해준 인사들을 일일이 열거한 건 당내에서 유일하게 화천대유 의혹으로 날을 세우고 있는 이 전 대표 측을 고립시키려는 의도로 읽힌다. 오는 25~26일 호남 경선에서 예상되는 열세를 극복키 위해서다.
호남은 이 전 대표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출마와 관련해 "마치 초등학교 6학년이 덩치가 커졌다고 아빠 옷 입으면 뭔가 부족하고 어색하고 그런 느낌"이라고 혹평했다.
윤 의원은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동안 검찰이 정치적 중립을 위해서 수많은 희생과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당내 대선 경선 연기론과 관련해 "선거의 룰은 기존대로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진행자 물음에 이같이 답하며 "소위 말하는 법대로 하는 게 타당하다. 다만 헌법도 고칠 수 있는데 대선 후보들이나 당원들이 합심한다면 못 고칠 이유도 없다"고...
여론 조사상으로 좁아지는 추이를 보인다"며 "최근에는 한 자릿수 이내로 좁아지는 그런 경향"이라고 말했다.
선관위는 해당 발언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봤다.
한편, 윤건영 민주당 의원도 지난달 29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격차가 두 자리 숫자에서 한 자리 이내로 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윤건영 의원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으면서까지 당 자체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격차가 줄었다고 발언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깜깜이’ 상태에서 지지층에 희망을 설파하며 결집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샤이진보 결집의 극대화를 위해 정의당에 손을 내밀었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 총선에서 처음 도입한 소수정당이 득표대로 의석을 차지하기...
서울시건거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더불어민주당 자체 여론조사를 인용한 발언을 한 윤건영 의원에 경고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29일 YTN라디오에서 “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등에서 여론조사를 여러 차례 한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두 자리 숫자에서 한 자리 이내로 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국민의힘, 철 지난 북풍 공작…공상과학 수준의 소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월성원전 관련 수사 과정에서 공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북한 원전 추진 문건과 관련한 국민의힘의 공세를 “철 지난 북풍 공작”이라고 규정하면서 “이번 (4월 재보궐) 선거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초대 국정상황실장으로...
이낙연 "김 위원장 발언 너무 턱없는 억측, 제 눈을 의심해"청와대 "법적 대응"…여당, 이명박·박근혜까지 소환윤건영·윤영찬 등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도 반발 국민의힘,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특검 가능성도 열어둬 나경원 "비루한 변명 안 통해", 오세훈 "어서 빨리 사실관계 밝혀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교류 협력사업 어디에서도 북한의 원전 건설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020년 인사혁신통계연보에 따르면 행정부 국가공무원은 총 68만 명"이라며 "그들의 컴퓨터에 있는...
남북대화가 활발할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핵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의원은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교류 협력사업 어디에서도 북한의 원전 건설을 추진한 적이 없다"며 "행정부 국가공무원이 총 68만명인데 그들의 컴퓨터에 있는 문서가 모두 남북정상회담 의제이고 정부 정책인가"라고...
있다"며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동북아 신경제 벨트의 중심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부산갈매기에는 안민석·송영길·이광재·한정애·강훈식·김경협·김병욱·박재호·전재수·최인호·김영배·김회재·오영환·윤건영·이소영·이용우·전용기·최혜영 의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