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다음 달부터 특수·보건교사를 시작으로 교사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담당교사들은 6월, 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와 학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 등을 고려해 여름방학 중 접종이 실시된다. 교내 6월 접종 인원은 총 49만1000명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 외에 특별히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 “확진된 외국인들이 어떤 일에 종사하는지도 확인이 안 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교육청과 협의해 3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육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11명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등교수업 현황 및 코로나 진단검사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전국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2만512곳 중 1만9030곳(92.8%)이 등교수업을 했다. 나머지 1432곳(7%)은 학교장 재량에 따른 휴업·방학을 했으며 50(0.2%)곳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 이날 80여 명의 외국인...
경기 동두천시는 2일 지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담감염이 발생하면서 유치원과 초·중·고교 수업을 3일까지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 연휴에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동두천 지역 누적 확진자(178명)의 22%에 달한다.
동두천시는 어린이집에서 12명의...
오늘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새 학년 등교를 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도 매일 학교에 간다.
교육계에 따르면 2일 전국의 유·초·중·고에서 2021학년도 신학기 첫 등교 수업을 한다.
올해는 개학 연기 없이 신학기가 시작되지만...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강동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29명)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24명)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0명) △기타집단감염 13명 △기타 확진자 접촉 6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이다.
서울시는 의료기관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병원 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이에 따라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9명, 서초구 의료기관과 영등포구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각각 10명, 9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양천구 유치원ㆍ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22명) △관악구 지인ㆍ직장 관련 1명(누적 14명) △중랑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9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다른 시도...
이 밖에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2명(누적 79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28명)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0명) △도봉구 소재 교화 관련 1명(누적 16명) △기타 집단감염 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 조사 중 52명 등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병원, 어린이집...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마포구 직장 관련 2명(누적 12명) △다른 시도 플라스틱 공장 2명(누적 10명)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9명) △구로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19명) △기타 집단감염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6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 조사 중 25명 △해외유입 8명이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대상자일 경우 교육실습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이수할 수 있다.
교육실습기관 범주도 더 넓어진다. 교육부는 고시 '유치원 및 초등·중등·특수학교 등의 교사자격 취득을 위한 세부기준'을 개정해 국가 또는 지자체가 학생교육을 목적으로 설치하거나 지정·위탁, 운영기관까지 교육실습 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
앞서 교육부는 지난 28일 신학기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등교 밀집도 원칙을 유지하되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은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2월에도 국내 코로나19 유행가 안정되지 않거나 더 확산될 경우 등교 확대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지역별로 감염병 확산 추세가 가라앉지 않을 경우 등교가...
안양 대학병원(누적 28명), 오산 종교시설(누적 22명), 수원 일가족 및 유치원(누적 17명) 관련해서는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평택 제조업(누적 44명), 김포 주간보호센터(누적 31명), 수원 요양원(누적 30명), 안산 통신영업업체 및 순천 가족 모임(누적 18명), 수도권 도매업(누적 9명), 충북 괴산군 병원(누적 80명) 관련해서는 1명씩 확진자가 더 나왔다....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수원시 일가족-유치원과 관련해서는 14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15명은 지표환자를 비롯한 가족이 5명, 유치원 관련이 6명, 유치원 원아의 가족이 2명, 기타 분류 사례가 2명이다.
광명시 지인 모임과 관련해선 22일 이후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북구 사무실과 관련해선 26일 첫...
교육부는 올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등교를 추진한다. 올해 신학기는 지난해와 달리 개학 연기 없이 정상적으로 학사를 운영한다. 다만 전면 등교에 대해선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개학 연기는 없느냐”는...
다만 유치원과 야외 놀이터는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식당의 경우 배달은 가능하지만, 포장 구매는 금지된다.
스코틀랜드는 이미 재택근무 명령을 내린 상태이며, 웨일스와 함께 원격 학습을 시작했다.
이날 영국 내 신규 확진자는 5만87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역대 최고치다. 신규 사망자는 454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영국은 지난해 봄 1차...
울산 전 유치원·초·중·고교 원격수업 연장
울산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학생 확진자가 속출하자 교육당국이 전면 원격수업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17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남·북구 고교생 5명이 확진됐는데요. 이에 시교육청은 14일부터 일주일간 유·초·중·고교 전 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데...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2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코로나19 신규 확진 첫 1000명 넘어 "3단계 막을 마지막 기회…국민협조 절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15일부터 모든 학교‧유치원 등교수업...
서울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이어 유치원·초등학교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경기도교육청도 같은 조치를 검토 중이다. 경기도는 중대본의 거리두기 격상과 무관하게 자체적인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3차 대유행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데 전면봉쇄 상황으로 가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