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18대 대선 국면에선 기획단장을 맡아 기획단 위원으로 활동한 유정복·이진복·전하진·안종범·강석훈 의원 등과 교분을 쌓았다. 모두 친 박근혜계 핵심 인사들이다.
민주통합당에선 서울대 법대 동기인 이낙연 의원과 친분이 두텁다. 이낙연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이주영 의원이 대표를 맡아 이끈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에 책임연구의원으로 참여, 개헌...
서울에서 3선을 한 권영세 전 의원은 새누리당 내에서 최경환 의원, 서병수 사무총장, 최근 대통령취임준비위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유정복 의원과 함께 친박계 핵심 중진 4인방으로 손꼽힌다. 이들은 전·현직 의원으로 대선 캠프에서 동고동락하며 박근혜 정부를 만든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 정부에서 새로운 이너서클로 부상할 움직임마저 점쳐진다.
새누리당...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조직개편이 임박하면서 권 전 의원은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 유정복 의원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장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내각 참여 또는 청와대 행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실장 자리는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아는 인사가 기용됐던 것처럼, 이번에도...
현재 체육회 선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에리사 의원이 출마하려면 선수위원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차기 체육회장 후보로는 박용성 회장이 재출마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몽준 의원, 유정복 의원 겸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김진선 위원장은 11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식기자회견장에서 유정복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준비위 위원에는 안효대 전 의원과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 부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취임준비위는 내실 있는 취임식 준비를 위해 유 의원이 준비위에 합류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은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측근으로 대선 경선 캠프와 대선 선대위에서 직능본부장을 지내면서...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은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당시 248명이 합격했으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9개 분과위의 총괄간사직을 맡은 성균관대 유민봉 교수도 행시 23기다. 유 간사는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행정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 간사는 학부 시절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미국 유학을...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이다. 유 의원은 평소 입이 무겁기로 소문나 있다. 성실하기로도 유명하다. 국회의원 시절은 물론 농림수산부 장관과 제18대 대선 때도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그는 중책을 맡으면 새벽부터 자정까지 일할 때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부하는 국회의원으로도 유명하다.
유 의원은 박...
이 관계자는 “친박계인 유정복·최경환·이혜훈 의원 등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인사 청탁을 끊고 탕평 인사를 하기 위한 박 당선인의 의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관 후보도 호남 출신을 다수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오히려 영남이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당에서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리·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런 상황에서 새삼 주목받는 사람은 ‘실세’라 불리는 최경환·유정복 의원과 최외출 전 캠프 기획조정특보다.
박근혜 당선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최 의원은 인수위와 청와대 비서실 인사에 정무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획과 정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대선 경선 선대위를 꾸리는 과정에서부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유 의원과...
현재 박 당선인은 자신의 비서실장을 지내다 캠프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던 유정복 의원과 캠프에서 2선으로 후퇴했지만 여전히 실세로 불리는 최경환 의원 등으로부터 인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과 최 의원은 최외출 영남대 교수 등과 함께 대통령실장으로 거론된다. 유 의원의 경우 대선 사회분야 공약인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그는 “지근거리에서 박근혜 당선인을 보좌했던 지난 3년간은, 쉼 없는 긴장과 안타까움, 그리고 감동과 영광의 나날이었다”며 “오늘 이 순간부터 일체의 임명직 직책을 맡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0년 8월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유정복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되면서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맡아왔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무성 서병수 권영세 이학재 이정현 이상일 유정복 홍문종 안종범 변추석 씨 등 10명이 그 분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이들은 단순한 친박을 넘어 진박이라 불린다고 한다”며 “중국 후한 말 영제 때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명의 환관들 십상시(중국 후한 말 영제...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중기중앙회 본회에서는 중소기업계의 요청으로 새누리당 유정복·나성린·이현재 의원, 식품·목재관련 중소기업 20곳이 참석한 가운데 의제매입세엑 공제제도 개선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의제매입세액공제는 면세 농산물 등 가액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것으로 간주해 일정액을 세금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날 박 후보는 한국노총 임원과의 만남을 통해 노동 현안과 당에서 발의한 노동 관련 법안 통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문진국 위원장, 한광옥 사무총장, 이병국 상임부위원장, 배경길 상임부위원장, 김동만 상임부위원장, 양병민 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공공정책특별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 이종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윤종 벤처 기업인
김병호 벤처 기업인
이은정 벤처 기업인
송호근 벤처 기업인
△여성본부
김태현 본부장 현 성신여대 교수, 전 여성정책연구원장
김을동 국회의원
김옥이 전 국회의원
박순자 전 국회의원
강은희 국회의원
△청년본부
김상민본부장 국회의원
오신환부본부장 새누리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직능본부
유정복 총괄본부장
윤상현 총괄 부본부장
“(이로써) 이길 수 있는 기틀을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지금부터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빠른 시간내 치밀하게 해서 선대위 본격적으로 가동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 본부장을 비롯해 이정현 공보단장,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홍문종 조직본부장, 유정복 직능본부장, 변추석 홍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서병수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종합상황실장에는 권영세 전 사무총장이 각각 임명됐다.
조직본부장엔 3선 홍문종 의원, 직능본부장 3선 유정복 의원이 기용됐다. 홍보본부장은 변추석 국민대 조형미술대 학장, 미디어본부장 박창식 의원, SNS 본부장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SNS소통자문위원장은 강요식 서울 구로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