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의 심경고백 방송이 과거 그의 전성기 영상으로 시작했다.
19일 오후 가수 유승준은 홍콩에서 아프리카 TV를 통해 ‘유승준, 13년만의 최초고백 LIVE’를 방송했다.
이날 유승준의 심경 고백 방송은 유승준의 전성기 시절 영상을 선보이며 시작했다. 과거 ‘가위’, ‘나나나’ 등으로 인기를 누리던 유승준의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병역기피 문제로...
한 트위터 사용자는 "유승준 입국금지를 풀어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군대를 안가서가 아니다, 입대를 앞두고 미국으로 도주해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도 "나는 유승준이 좀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역의무가 38세까지만이어서 39세가 된 올해 돌아올 준비를 하는 걸 보니 내가 헛 생각했구나 싶다"는...
가수 유승준이 13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기자회견을 연다.
유승준의 기자회견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은 19일 오후 10시 30분 ‘아프리카TV’에서 유승준이 ‘13년 만의 최초고백 LIVE’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승준도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국을 떠난 지 13년 만입니다. 이제 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또한 "본인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유승준은 군대를 가지 않으려 스스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다. 심경 고백을 통해 13년이 지났다는 것을 강조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오는 19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각)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관계자는 "차분이 가혹하다고 보는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그 사람이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라는 외국인이라는 점"이라고 밝히며 "본인도 착각하는 것 같다.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국적을 포기한 사람에게 13년이 지났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유승준의 심경 고백에 대한 소식을 접한...
가수 유승준이 심경고백에 나설 예정입니다.
병역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지 13년 만에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이죠.
그는 12일 웨이보에 "저를 아직 기억하시는지요?!"라고 올렸는데요.
(암요암요!)
90년대 가요 전성기. 유승준을 빼놓고 절대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 누나' 한소절에 여성팬을 들었다놨다 했죠.
어디 그뿐인가요.
미국 교포였던 유승준은...
- 여친**
제가 유승준 사태 터지고 군대를 갔죠. 유승준 입국불가되서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한 1년 후 정도에 군대를 갔음.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3주차 정도일 때 어디 모아놓고 빔 프로젝터로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주는데... 그 정신교육 동영상안에 유승준이 나오더군요 발빠른 대처 ㅋㅋ 순간 진짜 엄청난 살의를 느꼈음 군대온지 몇주도 안된...
이에 허지웅은 "유승준이 당시 너무 바른생활 이미지였다. 군대에 꼭 가겠다는 말을 했었고 입영통지서가 나왔는데 공연을 이유로 출국했다. 그런데 나가서 미국 시민권을 얻고 출국했다. 결국 대중을 기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우주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공익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만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MC몽 소식에 네티즌들은 "MC몽, 군대 관련 비리 저지른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만 나와라" ,"MC몽 복귀? mc몽 노래는좋았지", "MC몽, MC몽이 유승준과 다른 게 뭔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shin****은 "면제 이유도 밝혀지지 않는 군대 안갔다온 높으신 분들은 왜 그냥 두는거지?"라는 글을 올리면서 형평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유승준이 국내 복귀 의사에 대하 미련이 없다는 발언을 한 이후 네티즌은 "유승준, 예전보다 동정론이 많아졌다" "유승준, 국민감정을 위해 계속 입국금지해야 함" "유승준, 한국이름보다...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
가수 유승준(사진ㆍ37 미국명 스티브 유)의 입국 금지 해제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런 가운데 미국인이된 유승준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법적 근거에도 관심이 커졌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공연 목적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병역을 미필한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자는 병무청의 허가가 있어야 출국이 가능하다....
취득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법무부는 이를 병역기피 목적에 의한 국적 포기로 판단하고 입국 금지 조치했다.
'유승준 입국 금지 해체 국내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복귀하는 건가?", "유승준 군대부터 다녀와라", "유승준 이제는 용서를 해줘야 하나", "유승준은 영원한 스티브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승준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조국에 들어오지 못한다.
군대는 그런 곳이다. 대한민국 성인 남자들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춘을 군대에서 보내야 한다. 분단국가의 이 안타까운 현실은 군대에 대한 보편적 인식을 확립시켰고, 나와 다른 상황에 대한 적대감은 군대에 있어 항상 극에 달한다.
그래서 소위 ‘연예병사’들에 대한 국방부 징계에 대해 대중의 눈은 여전히...
가수 유승준은 군대를 가지 않는 대신 한국 연예계 활동을 접어야 했다.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공언하던 그는 2002년 병역 기피를 위해 스티븐 유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바른생활 청년’ 이미지로 세대를 초월하는 인기를 누리던 유승준의 갑작스런 배신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낳았다.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유승준에게는...
이 같은 현실과 ‘군 면제자는 신의 아들, 공익은 사람의 아들, 현역은 어둠의 자식들’, ‘무전(無錢)현역 유전(有錢)면제’라는 군대와 관련된 불공정한 상황을 적시하는 말들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유승준, MC몽 등 편법으로 군 연기를 하거나 군 면제를 받은 연예인이 공개됐을 때 비난은 걷잡을 수 없었고 연예인 생명까지 위협받았다. 반면 안티가 많은 문희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