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의료계에서는 암 진단을 받은 후 재발없이 5년 이상 생존하면 완치로 본다. 이는 2006~2010년 65%보다 3.1%포인트 높은 수치다. 1993~1995년 41.2%와 비교하면 26.9%포인트 높아졌다.
암종별로 보면 갑상선암(100.1%), 전립선암(92.3%), 유방암(91.3%), 대장암(74.8%), 위암(71.5%)의 5년 생존율이 높았고 간암(30.1%), 폐암(21.9%), 췌장암(8.8%)의 생존율은 상대적으로...
2014-12-2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