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64위를 마크, 전날 100위권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2011년 이 대회 챔피언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2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노승열과 공동 64위를 마크했다.
위창수(42)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이동환(28ㆍCJ오쇼핑)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배상문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86.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85.71%,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030점을 기록했다.
2011년 이 대회 챔피언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101위,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3오버파 공동 111위를 마크했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과 위창수(42)는 각각 4오버파 76타로 공동 123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42·KB금융그룹), 노승열(24·나이키골프), 이동환(28·CJ오쇼핑), 위창수(42), 제임스 한(33·한재웅), 존 허(24·허찬수), 캐빈 나(31·나상욱), 리처드 리(27·이희상) 등 코리아군단이 총출동, 시즌 두 번째 우승컵에 도전한다. 사진=AP뉴시스
평균 300야드 이상의 폭발적 장타력까지 갖춰 PGA투어에서도 통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공동 10위로 출발한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4·이진명)는 3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은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34위를 차지했다. 양용은은 1타를 잃어 4언더파 284타로 공동 48위에 그쳤다.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인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4ㆍ이진명ㆍ11언더파 205타)는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1위, 배상문(28ㆍ캘러웨이)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양용은(42·KB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재미교포 리처드 리(27ㆍ한국명 이희상) 등과 함께 공동 40위를 차지하며 3라운드 본선에 진출했다.
반면 위창수(42ㆍ2오버파 144타)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ㆍ4오버파 146타)은 1, 2라운드 부진으로 컷오프됐다.
최경주와 함께 공동 65위로 출발한 위창수(42)는 이븐파에 그쳐 합계 1오버파 143타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버바 왓슨은 첫날 공동 선두를 굳게 지켰다. 5언더파 66타를 친 왓슨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매트 존스(34ㆍ호주)과 함께 공동 1위를 유지했다. 공동 3위 그렉 찰머스(41), 해리스 잉글리시(25ㆍ이상 미국ㆍ10언더파 132타)와는 2타차다.
지난해...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우여곡절 끝에 1언더파 71타를 만들었다.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최경주는 후반 들어 더블보기와 보기를 각각 하나씩 범하며 3타를 잃었지만 이후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1언더파 스코어를 되찾았다.
최경주와 함께 공동 65위로 출발한 위창수(42)는 이븐파에 그쳐 합계 1오버파 143타로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최경주는 13번홀(파5)에서 버디로 한타를 만회했고, 15번홀(파5)에서 다시 한타를 줄여 안정을 찾았다. 그리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버디를 작성, 이대로라면 컷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주와 함께 공동 65위로 출발한 위창수(42)는 이븐파에 그쳐 합계 1오버파 143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이븐파 71타를 쳐 위창수(42)와 함게 공동 65위를 마크했다. 전반을 2오버파로 마친 최경주는 후반 버디 2개로 만회하며 이븐파로 마쳤다.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44ㆍ미국)도 이븐파를 쳐 공동 65위다. 이동환(27ㆍCJ)은 2오버파 73타로 부진하며 공동 103위에 그쳤다.
지난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4위(549만5793달러ㆍ한화 59억5000만원)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는 이번 피닉스 오픈이 첫 출전이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 이외에도 이동환(27ㆍCJ), 위창수(42), 존 허(24), 나상욱(31) 등이 출전, 배상문과 함께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 이외에도 이동환(27·CJ), 위창수(42), 존 허(24), 나상욱(31) 등이 출전,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44·미국)과 샷 대결을 펼친다.
불꽃 튀는 선두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프로농구(KBL)는 8개 구장에서 10경기가 열린다. 빅 매치는 2월 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다. 서울 SK와 함께 ‘3강 구도’를...
8언더파 64타를 친 스튜어트 싱크(미국)는 단독선두에 올랐다. 싱크는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 위창수(42)는 이븐파 72타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ㆍ사진)가 시즌 첫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위창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위창수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웹 심슨(29ㆍ미국)과 함께...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5위를 차지하며 최종 4라운드에 진출했다. 1번홀(파4) 버디 후 2, 3번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4타를 만회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3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3언더파 213타를 친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함께 4라운드...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0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3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3언더파 213타로 경기를 마쳤다.
단독선두는 패트릭 리드(24ㆍ미국)다. 패트릭 리드는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27언더파...
이로써 노승열은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와 동타를 이루며 10위권을 유지했다.
2번홀(파4) 보기로 흔들렸던 노승열은 3번홀(파3) 버디에 이은 5번홀(파5) 이글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노승열은 이어 6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4언더파로 마쳤다.
노승열의 집중력은 후반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가 시즌 첫 ‘톱10’을 노린다.
위창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위창수는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마쳤다.
첫날 버디 9개를...
이로써 지미 워커는 우승상금은 100만8000달러(10억6000만원)와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차지했다.
위창수(42)는 6언더파 274타로 공동 32위를 마크했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276타로 공동 51위,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언더파 277타 공동 61위,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 2언더파 278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