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소니오픈 공동 32위…최경주 공동 20위 선전(종합)

입력 2014-01-13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캘러웨이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두 대회 연속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와이알라에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59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배상문은 2번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를 성공시키며 안정을 찾는 듯했다. 그러나 전반 남은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한타를 주고받으며 스코어를 줄이는 데는 실패했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 버디에 이은 13번홀(파4) 보기로 득실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도 후반 뒷심 부족을 드러낸 배상문은 또 다시 후반 뒷심에 아쉬움을 남겼다.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 공동 2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인코스부터 출발한 최경주는 2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5번홀(파4)과 8번홀(파3)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해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이후 14번홀(파4)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던 최경주는 15번홀(파4)에서 이날 경기의 유일한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16번홀(파3)과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챙기는 뒷심을 발휘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우승은 17언더파 263타를 친 지미 워커(35ㆍ미국)가 크리스 커크(29ㆍ미국ㆍ16언더파 264타)를 한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미 워커는 우승상금은 100만8000달러(10억6000만원)와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차지했다.

위창수(42)는 6언더파 274타로 공동 32위를 마크했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276타로 공동 51위,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언더파 277타 공동 61위,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 2언더파 278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71,000
    • -0.59%
    • 이더리움
    • 3,474,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6.96%
    • 리플
    • 2,088
    • +0.38%
    • 솔라나
    • 128,400
    • +1.99%
    • 에이다
    • 388
    • +3.47%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0.21%
    • 체인링크
    • 14,470
    • +2.26%
    • 샌드박스
    • 111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