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우즈와 공동 선두였던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버디 1개, 보기 5개로 4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5위에서 공동 7위로 뛰어올랐고 최경주(42·SK텔레콤)는 이틀 연속으로 이븐파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이날 5타를 줄인 노승열(21...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클럽&롯지 골프코스(파72·7381야드)에서 열린 대회 폭풍타를 날리며 7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우즈는 이날 전반 4번홀부터 7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챙긴 뒤 후반 12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6, 17번홀에서 연달아 버디퍼팅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등 한국선수들이 3명이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우즈가 공동 4위에 랭크되며 시즌 첫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위창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베이힐클럽&롯지 골프코스(파72·7381야드)에서 개막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배상문은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7%, 그린적중률 61%, 샌드세이브 50%, 퍼팅수 25개를 기록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스코어를 줄이지못해 합계 1언더파로 공동 59위에서 3라운드를 끝냈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합계 1오버파 214타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70위로 밀려났다.
전날 보기 없이 10개의 버디를 잡아 코스 레코드(61타)를 기록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2타를 잃어 8언더파로 134타로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언더파 141타로 최경주(42·SK텔레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55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면했다.
또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출전권이 없다.
존 허의 현재 세계골프랭킹은 129위, 위창수는 110위, 앤서니 김은 117위, 노승열은 120위에 그치고 있다.
한편, 최경주는 이코스에서 2번 우승했고, 양용은과 김경태는 이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4오버파 284타(71-68-75-70)는 공동 44위, 시즌 초반 신바람을 일으켰던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285타(70-71-71-75)타로 공동 47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6오버파 286타(66-74-75-71)로 공동 56위에 그쳤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214타)와 앤서니 김(27·나이키·214타)은 공동 68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215타)은 73위에 그쳤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전날 컷오프됐다.
한편, 최종일 경기는 천둥,번개의 악천후가 예보돼 3명이 한조를 이뤄 티오프할 것으로 보인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139타), 앤서니 김(27·나이키·139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140타), 양용은(40·KB금융그룹·140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142타)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아쉽게 컷오프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이언 킹’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는 합계 7언더파 133타(66-67)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출전한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불참한다.
힌편, SBS골프채널은 이번 대회를 2일부터 4일간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1라운드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1일 오후 9시20분 짐 퓨릭-양용은-헨릭 스텐손(10번홀)
오후 9시40분...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미켈슨에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 2위를 차지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86타(75-69---70-72)로 양용은(40·KB금융그룹)과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전반에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범해 4타를 까먹은 양용은 후반들어 버디만 2개 잡아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이날 무려...
3타를 잃은 최경주(42·SK텔레콤)는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쳐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오암 대회에서 2위를 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그쳤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56위,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은 10오버파 223타로 하위권에 그쳤다.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미켈슨에게 내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4타(75-69)로 ‘제주 야생마’양용은(40·KB금융그룹·72-72)과 공동 50위에 랭크됐다. 위창수는 첫홀에서 이글을 뽑아낸 뒤 버디 3개를 추가했으나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범했다. 강성훈(25ㆍ신한금융그룹)은 1오버파 143타(72-71)로...
눈 여겨 볼 선수는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생애 첫승을 노리던 위창수는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필 미켈슨(42·미국)에게 역전패를 당했지만 샷감각이 살아있어 기대해볼만 하다.
한국(계) 선수로는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대니 리(22·캘러웨이골프), 앤서니 김(27...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618야드)에서 끝난 이번 대회는 챔피언 조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보다 앞조로 출발한 팀에게 눈길이 쏠렸다. 위창수는 그만큼 부담이 없었다는 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3타 앞서 티오프했으나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미국진출이후 첫승 기회를 날렸다.
초미의 관심사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승을 앞두고 필 미켈슨(미국)에 발목이 잡혀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15언더파로 미켈슨에 6타 앞서 있던 위창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818야드)에서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 승이...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가 최고 성적인 위창수는 이번 대회에서 3일 연속 선두를 달리며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PGA 투어는 아직 우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