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순방에서 기존의 241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우즈벡 80억달러, 카자흐 10억달러, 투르크멘 61억달러) 외에 신규로 318억달러 규모(카자흐 188억달러, 투르크멘 130억달러)의 프로젝트 진출 기반 구축했다. 태양광, ICT, 산림, 농업, 교육, 보건·의료 등 새로운 호혜 협력 확대를 통한 신성장동력도 확보했다.
또 이번 순방에 동행한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LS그룹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첫 번째 국가인 우즈벡에서 우즈벡 정부 산하 자동차산업청과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 부총리 겸 자동차산업청 회장은 우즈벡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자동차산업청에서 트랙터 공급을 비롯한 전력·통신인프라, 자동차부품, 산업소재...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최대 국영은행인 대외경제개발은행(NBU)과 은행 간 수출신용한도를 기존 6000만달러에서 1억달러 규모로 증액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다흐마트 라히모프 NBU 은행장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금번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방문을 계기로 지난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탸슈켄트에서 우즈벡 무역보험기관인 우즈벡인베스트(UZBEKINVEST)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즈벡 타슈켄트에 소재한 우즈벡인베스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대하여...
4조원대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개발 사업에 우리기업의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먼저 카리모프 대통령은 40억달러(약 4조원)를 들여 건설할 칸딤 가스전 개발 및 가스처리 공장 등 신규투자 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미하일 안은 1970년 소련 리그 명문팀인 우즈벡 FC 파흐타코르에 입단했고 1974년과 1978년에 소련 연방 축구선수 33인에 선정됐다.
이름을 떨치던 미하일 안은 안타깝게도 1979년 비행기 사고로 26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그의 축구 인생이 담긴 전기와 다큐 영화가 나오고 그의 이름을 딴 거리가 만들어지는 등 축구팬들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칸딤 프로젝트는 러시아 루코일사와 우즈벡석유가스공사(UNG)가 공동으로 투자해 가스광구를 개발하고 가스처리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2011년과 지난해 각각 타당성 조사·설계 및 조기생산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한 상태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일조(日照) 일수가 320일로 태양광발전 잠재력이 큰 데다 올해 3억달러 규모의 사마르칸트...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 악찰락 지역 초등학교에서 희망도서관 개관식과 찾아가는 환경교실,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도서관 개관식에는 작시모바 할리마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부국장, 발주처 임원들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012년부터 시작한 희망도서관 사업은 해외사업지역...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현지시각 첫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타슈켄트 공항에는 우즈베키스탄 측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총리, 압둘아지즈 카밀로프 외교장관 등이, 우리 측에서 이욱헌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이흑연 한인회장, 박 빅토르 고려문화협회장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중앙회는 CIS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 등에 중소기업 14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동반해 파견하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자동차 부품, 의료·전자기기,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3개국 바이어와 1:1...
포스코건설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에게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한복 200여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증행사는 고려인들이 한복을 입고 싶어도 비싼 가격 때문에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포스코건설 우즈베키스탄 구자르~베이뉴 도로공사 현장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포스코건설은 항일독립운동의 시발지인 연해주에서 스탈린에 의해 강제 이주...
박근혜 대통령이 16∼21일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순방에 나선다.
9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오는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하고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르길...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포스코건설과의 첫 협력 사업으로 오는 8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 사회공헌 활동을 우즈벡 코리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칠 계획이다.
글로벌 브릿지 활동은 한-우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이 함께 양국 국민들의...
에너지관리공단은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에너지효율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1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최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제도적·법적 기반을 구축하며 우즈베키스탄의 효율향상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한국거래소가 한국형 증시 모델 이식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벡 증시 현대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우크라이나 타쉬켄트에서 압두카키모프 국유자산위원장과 ‘우즈벡 증시 현대화 프로젝트’의 부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즈벡 증시 현대화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한국거래소와 우즈벡 간 체결한 본 계약에 의해 우즈벡...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24일 한국형 증시 모델을 전파하기 위해 3일간 해외 순방에 나선다.
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24일 저녁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 러시아 모스크바를 들른 뒤 26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최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증시 현대화 프로젝트’ 본계약에 따른 부속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42위, 일본이 48위 그리고 우즈벡이 55위다. 개최국 호주는 랭킹에 관계없이 톱시드에 포함된다.
포트2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랍에미레이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포함됐다. 한국은 랭킹 60위로 전체 출전국들 중 네 번째로 높은 순위지만 개최국 호주(63위)가 톱시드를 받음에 따라 다음 순위로 밀렸고 공교롭게도 톱시드에서 다음 시드로 밀려났다....
우즈벡에서 온 MBA2 과정 나제드나 킴은 "학부 과정에서 한국의 기업에 대해 배워왔고 한국의 기업경영 시스템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CEO 멘토링을 통해 외국인으로서 한국기업에서 커리어를 만드는 방법과 한국의 기업문화에서 강조되는 팀워크 계발 등에 대한 조언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