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C는 앞서 U-23 베트남 대표팀이 각각 8강과 4강 승리에 승리할 시 2360만 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3776만 원에 달하는 기아 옵티마 차량도 지급한다.
다른 베트남 기업들도 U-23 대표팀의 상금을 지급하고 싶다며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27일 우즈벡과 결승전을 펼친다.
또 양국은 다음 달 한·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즈벡이 추진 중인 사회·경제 분야에서의 국가적 개혁 노력이 성과를 거두길 기원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올해 초부터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이 우즈베크 보건부 장관...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벡에 연장전에 3실점을 허용하며 1대 4로 대패했다.
23일 열린 2018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한국은 우즈벡에게 전후반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 진행된 연장전에서 후반 29분 장윤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한국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연장전에만 내리...
예정인데, 2019년 중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기존 특장차 사업 유지 여부가 궁금하다
“특장차 사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대우상용차 1차 벤더업체인 카셈을 인수해 국내 환경차량 사업을 본격화했다. 해외에서는 우즈벡, 스리랑카, 필리핀, 라오스 등에서 2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진행하고 있고 베트남에서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미르지요에프 대통령은 “우즈벡에서도 첫눈이 내릴 때 소원을 빌면 반드시 그 소원이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는다”며 “올해 첫눈을 한국에서 보게 됐는데, 우리가 양국 관계를 증진시키는데 기울이는 노력에 우리의 꿈이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이어 “어제 정상회담이 아주 잘 진행됐다는 보도를 봤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의...
또 한국수출입은행은 우즈벡 주요 사업에 대해 최대 2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해 우리 기업의 우즈벡 에너지·교통·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샤브카트 미라마나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한 협정서명식이 이날 오후 정상회담 직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개최됐다.
두...
이날 만찬에는 우즈벡 측 30여 명, 우리 측 60여 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한·우즈벡 교류 협력을 증진시킬 관련 부처 장관들은 물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 초점을 맞춰 한국의 경제인도 대거 초청돼 양국의 교류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친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업과 우즈벡 측에서 희망하는 국내기업 CEO...
특히 문 대통령은 우리의 우즈벡산 희소금속 구매처 다변화와 우리 행정시스템의 우즈벡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으로부터 우리의 △대북정책과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신북방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지속적인 공조와 협력 의지를...
특히 김 여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정서적 유대감이 깊기에, 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정착하여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고려인 정착에 도움을 준 우즈벡 민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김 여사는 조선왕실에서는 꽃을 함부로 꺾지 않으려고 비단에 천연염색으로 물을 들이고, 밀랍을 붙여 만든 채화를...
이번 공식 환영식은 올해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문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경내에서 공식적으로 맞이하는 행사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늘 환영식에서는 약 300명의 장병으로 이뤄진 의장대와 군악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통상자원부, 우즈벡 국가투자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우즈벡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포럼은 샤브카트 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교 25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이날 서명식에는 우즈베키스탄 투자위원회 아흐멧하자예프(Azim Akhmedkhadjaev) 위원장과 국영전력청(Uzbekenergo) 쉐랄리예프(Shukhrat Sheraliev) 부청장을 비롯한 우즈벡 정부 인사들과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 임직원 등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화학공업 중심도시인 나보이 지역에 건설 예정인 450MW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는 최근 우즈벡...
포스코대우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진행된 ‘한-우즈벡 경제협력 합의문건 서명식’에서 우즈벡 정부 및 공기업과 현지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공동수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대우는 합의서 체결을 통해 우즈벡 내 복합화력발전소, 태양광 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총 사업 규모는 약 45억 달러에 이른다....
국회는 22일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회 연설 취소와 관련해 “(우즈벡 측이) 자기들의 정치문화와 정서상 적절치 않다며 정중히 우리 측에 국회연설 취소에 대해 양해를 구해왔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는 우리의 전통 우방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정치문화와 정서를 존중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회...
22일부터 3박4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4일 국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24일 오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국회에서 연설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비롯해 여야...
포스코대우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환경 청소차를 공급한다.
포스코대우는 우즈베키스탄 환경부 산하 공기업인 막서스트랜스(Maxsustrans)와 1400만 달러(약 156억 원) 규모의 환경 청소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막서스트랜스 나비에브 사장, 포스코대우 이소일 상무, 현대자동차...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몸에 밴 분이, 이웃에 살고 있는 베트남, 중국 며느리부터 우즈벡, 네팔 노동자까지 알뜰살뜰 챙기시는 모습을 보면 그저 존경스러울 뿐이다.
일전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으로부터 다소 섬뜩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고령사회야말로 인류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극심한 불평등 사회가 될 것이란 이야기였다. 다만 고령사회에서는 이미...
또 우즈벡에서 정부 간 협력 사업으로 희망하고 있는 타슈켄트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타슈켄트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등에 대한 구체적 협력모델 창출을 위한 협의도 진행한다.
김현미 장관은 이란에서는 국제 정세 변동가능성이 커진 이란 인프라 시장 여건에 대응해 정부측 고위관계자를 면담해 제반 상황을 논의하고 진출기업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우즈벡 경제부 락마툴라에브(Rakhmatullaev) 과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25년까지 19.7%로 확대하기 위해 5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며 우리 기업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우즈벡은 ADB 자금 등을 활용, 사마르칸트 등에 100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3기 건설(9억 달러) 등 다양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강성천 산업부...
한 중진의원도 있고, 또 제가 만나본 바에 의하면 ‘이번도 다를 게 없다’ 이렇게 말하는 호남 의원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정 의장은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상정에 대비해 전날 믹타회의(MIKTA·중견 5개국 국회의장회의) 참석 및 카자흐스탄, 우즈벡키스탄 공식방문 등 해외 순방 일정을 연기했다. 정 의장이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