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185억원의 특별자금을 편성해 일자리창출우수기업과 취약계층 고용기업 등에 100억, 고용노동부·서울시인증 사회적 기업에 50억, 여성고용 우수기업과 서울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참여 우수기업에 20억,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상가 영업자에 15억 원을 지원한다.
금융 소외자를 위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군이래 최대사업으로 꼽히는 용산역세권개발(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이 또다시 암초를 만났다. 개발사업지 내 토지(국·공유지)를 보유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지분참여나 환지방식의 보상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사실상 서울시 실시계획 승인을 저지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코레일을 비롯한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법적근거가 없다”며 일축...
또, 신경의선·중앙선 등이 교차해 핵심 교통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용산역의 기능이 더욱 강화되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추진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나아가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과 신분당선간 환승체계 구축하는 한편, 기존 신분당선(강남~정자) 구간의 이용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시협약 체결후 교통·환경영향평가...
용산역세권개발은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용산국제업무지구 컨셉트디자인 발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5+Design, 겐슬러(Gensler) 등 LA 기반 디자인기업을 격려했다.
5+Design, Gensler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상업시설 중 리테일벨리와 업무시설...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랜드마크로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의 디자인이 9.11테러 직후의 먼지 구름에 싸였던 세계무역센터(WTC) 건물을 연상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네덜란드 설계회사인 엠베에르데베(MVRDV)는 지난 6일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조성할 23개 초고층 빌딩에 대한 '기획설계 결과 보고회'에서 60층(300m)과 54층(260m) 빌딩...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있어 집값 상승이 기대된다.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은 무상 제공된다. 그리고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 97㎡이하는 중도금 이자후...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초고층빌딩 스카이라인을 확정하기 위해 삼우, 시아플랜, 해안, 무영, 혜원까치 등 국내 설계사와 아드리안 스미스, 위니 마스 등 해외 건축거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용산역세권개발은 6일 23개 초고층빌딩에 대한 해외 설계사들의 디자인 콘셉트 및 시안을 점검하는 기획설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획설계는 각 건물의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판교 알파돔시티 등과 함께 3대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으로 꼽힌다.
양재동 복합유통단지는 강남권 마지막 대규모 개발용지로 주목받아왔다.
이와 관련, 새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은 향후 미분양 위험을 줄이고 공사비를 확보하기 위해 각각의 시설을 선매각할 계획이다.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있어 집값 상승이 기대된다.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은 무상 제공된다. 그리고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 97㎡이하는 중도금 이자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용산역세권개발)이 추가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이하 드림허브)는 30일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으로 2792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말 납부 예정인 3·4차 토지 중도금 전액을 코레일측에 지급했다.
이로써 지난 사업정상화방안에 따라...
28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 한국철도 111주년을 맞은 코레일 쪽에서도 이런 의미를 담아 설계를 변경하자는 요청이 있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건물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는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최근 유행을 끌고 있는 키즈카페처럼 실내에 아이들이 놀이할 공간과 보호자가 담소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베버리힐스의 풀가든과 유사한 단지 내 야외어린이 수영장도 계획했다.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노부모 및 성인자녀의 독립공간이 확보된 3세대 분리형 설계를...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이 개발 진행 중이다.
아이파크몰, 이마트, 롯데마트,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입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도 위치한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한 사람당 군별 타입 1개씩 청약할...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역세권개발) 사업에서 내년 8조원에 이르는 공사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내년 공공발주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오는 민간 발주 물량이어서 건설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20일 용산역세권개발은 단일 건축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조4000억원(도급계약 기준)에 시공사(삼성물산)를 선정한 랜드마크타워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서부이촌동 보상업무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 강제 수용 등 도시개발사업 방식이 아닌 주거환경 개선·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17일 용산역세권개발(주)은“주민대표기구와의 소통과 합의를 기초로 한 주민 참여형 개발방식으로 서부이촌동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이촌동은 3840여 가구...
용산역세권개발(주)은 지난 12~13일 양일간 박해춘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2본부 5실 11개팀 소속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서‘용산국제업무지구 성공적 완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말 워크숍에서는 ‘자금 조달 및 운용전략’, ‘주민참여형 보상전략’, ‘시설 선매각 추진전략’, ‘상업시설 개발 성공전략’ 등 8개 전략에...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가져간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
삼성물산과 함께 용산역세권개발(용산국제업무지구) 랜드마크 빌딩Ⅰ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즉 응찰해 봤자 시공권을 따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용산역세권 건설투자자(CI)가 아닌 현대건설이 외부건설사로서 사업에...
‘용산 KCC웰츠타워’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의 각종 개발 호재가 밀집해 눈길을 끈다.
교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1호선 남영역, 4 ·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의 지하철 노선은 물론 서울 각 지역으로 운행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국제업무지구·용산공원 조성·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각종 호재가 집중돼 있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용산 민족공원이 조성되고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용산역세권 개발과 용산 미군기지 국가공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