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용산KCC웰츠타워 분양 중

입력 2011-12-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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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 용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KCC건설 '용산 KCC웰츠타워'를 분양중이라고 전했다.

KCC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KCC웰츠타워’ 아파트 232가구(전용 84~97㎡), 오피스텔 176실(전용 23~59㎡) 동시 분양 중이며,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39층 2개 동으로 아파트 물량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되어 있다.

웰츠타워는 서울의 중심인 용산에 위치해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1호선 남영역, 4 ·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의 지하철 노선과 다양한 버스 노선도 갖췄다. 또한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작대교로 진·출입 쉽고 앞으로 개통될 신분당선 연장선(2017년), GTX(2016년 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주변에는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서울역점),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용산·남정·금양초, 선린·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있다. 여기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도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KCC웰츠타워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수 유리 설치로 난방에너지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따. 이밖에 9층에는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들어서고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어린이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됐던 주상복합 단지(용산 더프라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보다 저렴한 3.3㎡당 2,155만원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있어 집값 상승이 기대된다.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은 무상 제공된다. 그리고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 97㎡이하는 중도금 이자후 지급제가 적용되며, 계약금은 3,000만원 정액제이다. 또한 전용 97㎡는 최초 계약가능일로부터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또한 4,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용산역, 신용산역 근처에 있다.

문의: 02) 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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