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미르홀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태진아는 녹취록 공개에 앞서 “오랜시간 가요계에 몸담은 선배로서 이같이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태진아는 “먼저 그동안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게...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억대 원정도박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이날 태진아는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오랜 시간 가요계에 몸 담은 선배로서 이같이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며 작심한 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태진아는...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용산구청에서 용산구 내 자립청소년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1200여만원은 지난해 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용산구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학비 지원을 위한 기부행사에서 모금한 것이다.
LG유플러스 CR전략실 유필계 부사장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용산구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KDB생명이 지난 9일 용산구청으로 부터 사회공헌부문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KDB생명이 지역사회 저소득층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KDB생명은 지난 2014년 1월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KDB생명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 이래 ‘독거노인 무료급식’, ‘저소득 가정 대상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 내 소외된...
앞서 K건설사는 용산구 동자동 재개발 구역의 지름 60∼90㎝의 기존 하수관로를 지름 120㎝로 확대하는 조건으로 2007년 7월께 재개발 사업 승인을 받았다.
당시 용산구청 치수과에 근무하던 최씨는 10억원 가량 드는 하수관로 확장공사 주체를 S건설사로 바꾸는 대신 K건설사로부터 현금과 외상술값 대납 등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K건설사 간부 서씨...
KB생명은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서울 용산구청과 효창공원 돌보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생명은 백범 김구를 비롯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독립을 위해 몸바친 애국지사의 유해가 모셔진 효창공원 내의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나무 및 화초심기 등의 공원관리 활동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KB생명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말 200여명의 임직원이...
1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용산 장외발매소는 2010년 농식품부로부터 사업승인을 얻어 2012년 용산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 등을 받는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다.
한편, 마사회는 시범운영에 대한 공정한 운영 평가를 위해 정부·국회·찬반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시험운영 평가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의 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 1동 단독주택은 당시 공시지가 기준으로 74억4000만원이었다. 이는 최근 조사 가격인 149억원의 절반에 해당한다. 10년 동안 2배가량 오른 셈이다.
건설교통부와 용산구청 등에 따르면 국내 최고가 단독주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동 135-50번지 일대 3필지로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신축주택이었다.
호암재단은 지난달 30일 임시이사회에서 손 이사장을 선임했으며, 이달 9일 주무관청인 용산구청의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호암재단 이사회는 손 신임 이사장이 호암의 철학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앞으로 호암재단과 호암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후문이다.
손 신임 이사장은 1972년 삼성 비서실 이사를 지냈으며...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한국마사회가 용산 화상경마장(마권 장외발매소) 강행 이전을 연기하고 이와 관련해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성 구청장은 이날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을 만나 화상경마장 이전 반대 의사를 밝히겠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마사회 측이 협의체 구성을 요청하면서 면담은 연기됐다.
마사회 측은 용산구 관계자에...
숙명여대는 또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대한제국 황실 재산이 국유 재산으로 귀속되고 나서도 정부에서 무상 사용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숙대는 또 변상금 12억 원을 부과했던 용산구청과의 소송에서도 1994년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승소 확정 판결을 받은 사실을 근거로 들었다. 이후 용산구는 2007년 해당 부지 관리를 캠코에 넘겨줬다.
위반건축물로 분류가 되면 구청에서 계속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들 물건에는 이행강제금을 내지 않아 용산구청에서 압류한 내역이 적게는 1~2건에서 많게는 10건이 넘는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지분쪼개기 물건은 재개발이라는 환상이 만들어낸 결과인데, 그 환상이 깨진 지금 금융권 부실, 위반건축물, 임차인 문제, 주차시설 부족 등 여러가지 문제만 낳고...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홍익대 미대, 서울 용산구청 등과 함께 관내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 골목길에 벽화를 그리는 '보담길 프로젝트'를 최근 마쳤다.
'보담길'이란 '보호해주고 보듬어주는 담이 있는 길'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벽화 디자인은 홍익대 미대 교수진이 맡았고 학생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앞서 검찰은 112신고자가...
성 구청장은 “용산구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 인구의 12%를 넘어섰다. 또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어르신 복지 서비스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성 구청장은 올해 어르신 전문 복지 서비스 확대에 적극나서고 있다. 한남동 단국대 이전부지의 ‘제2구립노인요양원’ 건립 공사가 3월 말...
전광렬은 내달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아프리카 남수단 직업훈련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콘서트 '행복한 하루'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개최한다.
이날 전광렬의 아들 전동혁 군은 친구와 듀엣으로 랩 공연을 펼친다. 또 어린이재단의 브랜드로고인 초록우산의 가치를 재해석해 직접 디자인을 고안한 티셔츠와...
지난해에도 총 10회에 걸쳐 종로구, 용산구 초등학교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를 실시하고 있다. 해피투게더는 산(産)·관(官)·학(學) 협동의 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손수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종로구청과 용산구청은 지역 어린이들을 모집하며, 대림미술관은 장소와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용산구청,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서울사랑의열매와 ‘헬스키퍼’ 지원 관련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헬스키퍼’는 치료 의료장비와 예방 치료기술의 미비로 베트남 내 실명 원인 1위의 질환이 된 백내장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퀴논시 보건센터 내 백내장 환자의 치료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로 청사이전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용산구청과 지난 13일 오후 교육청에서 ‘서울시교육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 서울교육청사 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현 청사는 그동안...
한국야쿠르트는 서울 용산구에서 홀몸노인 돌봄이로 활동하고 있는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용산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청은 2000년대부터‘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일환으로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홀몸 노인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수혜대상은 65세 이상의 홀몸노인 1100여명으로 6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