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재 서울, 경기, 대구에서 시행 중인 자동차 운행 요일제가 내년부터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다른 광역시로 확대된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에너지절약 목표를 연초 설정한 400만TOE(석유환산톤)에서 500만TOE로 높이는 내용의 하반기 에너지 절약대책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연간 에너지소비량이 2000TOE...
메리츠화재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요일제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차량운행정보확인장치(OBD)를 무료로 임대해 줄 방침이다.
OBD는 차량의 시동과 주행거리를 기록해 요일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장치로 손해보험사들은 평일 중 하루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보험료를 8.7% 할인해주는 요일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그러나 OBD가 4만9500원으로 책정되면서...
요일제 보험, 표준 사고처리 서식,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수시공시제 등 이들 제도는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거나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는 내용들이다.
우선 평일 하루 승용차 운행을 하지 않는 요일제 참여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평균 8.7% 깎아주는 상품이 출시된다. 승용차 요일제는 2006년 3월 서울시가 시행한 후 전국으로 확산돼 현재 100만대 가량의 차량이...
이달부터 도입될 예정이었던 승용차 요일제 보험료 할인제도가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계 결함 인증이외에 차량 운행기록 확인장치(OBD) 공급업체와 보험사간의 이해관계가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이 이날 오후에 OBD 인증위원회를 열고 기계적 결함이 없음을 알리고 OBD에 대한 인증 절차를...
연초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승용차 요일제' 보험료 할인을 놓고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금융당국은 5월 안으로 추진할 방침인 반면 보험개발원은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확한 시행날짜를 예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 사이에서 보험업계는 ODB(차량 운행기록을 확인하는 기계장치)를 대량 구매하거나 잠정 손해율 등을...
'깨끗한세상 정기적금'은 서울시 및 경기도 승용차요일제에 등록하고 무선인식스티커를 발급받아 차량에 부착에 운행중인 차주에게 기준금리에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친환경 상품이다. 가입시 12개월 기준 연 6.3%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장기여유자금이 있다면 예·적금보다 채권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오는 4월...
4월부터 시행키로 한 승용차 요일제 도입이 4월 중순으로 미뤄졌다.
요일제 보험료 할인에 필요한 기계장치(OBD)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의 인증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은 OBD 단말기를 심의한 결과 일부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해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지적사항을 보완한 후 차종별 테스트...
승용차 요일제에 필요한 기계장치 인증이 늦어짐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 도입도 늦어지고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요일제 보험료 할인에 필요한 기계장치(OBD)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의 인증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내부적인 시험 프로세스는 통과했지만 막판에 작은 오류가 발견됐다"면서 "바로 개선 조치를...
받아 소액 보험금 청구건은 자동심사 시스템을 구축해서 심사 없이 바로 보험금을 주고, 규모가 큰 사고는 현장에 나가서 확인하는 쪽으로 이분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일제 보험료 할인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보증, 산재보험에 대해서는 손보사들이 참여해 경쟁하면 보험료가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4월부터 승용차 요일제 도입과 보험 계약 철회, 광고 규정 강화 등의 보험제도가 일부 변경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자동차보험료가 8.9% 할인되며 전화로 가입한 보험을 철회하는 기간이 대폭 늘어난다.
이번 주 보험개발원은 차량의 운행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장치(OBS)에 대한 인증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승용차요일제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한 전자태그(RFID) 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서, 차량에 RFID가 내장된 스티커를 부착하면 시내 곳곳에 설치된 리더기로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에관공은...
실내온도는 정부 정책에 따른 적정온도를 준수하고, 승용차 요일제를 전사적으로 의무화한다.
이러한 녹색경영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CEO 직속으로 녹색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정기적인 진척현황 점검 및 다양한 녹색경영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임직원이 녹색경영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물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과...
승용차 요일제란 보험계약자가 선택한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것으로 참여 운전자에게는 자손?자차담보 보험료의 2.7%에서 전체담보 보험료의 약8.7%수준(회사별 상이)으로 할인폭이 크게 확대된다. 즉, 담보범위가 현행 자손?자차담보에서 대인 및 대물배상 담보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보험계약자는 차량의 운행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기진단장치(OBD)를...
승용차 요일제 운행에 참여하는 고객 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정기적금에 대해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에듀카 정기적금은 교원나라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정기적금에 대해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교원나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만족과 편의 개선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영업을...
비씨카드가 6월 발행예정인 에코마일리지 카드는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시, 절감액의 일정부분을 에코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저탄소로 생산된 녹색상품 구매, 승용차 요일제 실천, 에코마일리지 제휴카드 가맹점에서의 이용같은 소비만으로 에코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된 에코마일리지는 공공요금을 납부할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 등 현금처럼...
또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10% 할인된 세액에서 5%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자동차세를 선납하고 승용차요일제 참여하면 당초 납부할 자동차세의 14.5%를 감면받게 된다.
서울시는 자동차세 선납은 납세자의 자진 신고납부가 원칙이지만 해당 제도를 잘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세금납부서를 일괄 제작해 발송한...
가입자가 1년 동안 보험사에서 받는 보험금이 50만 원을 넘으면 보험료를 높이도록 한 할증기준을 50만∼200만 원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다. 기준이 세분화됨에 따라 불합리한 할증 보험료도 사라진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차량에 보험료 할인
보험회사들은 2월 말부터 주중 하루를 운행하지 않는 승용차 요일제 참여차에 대해 차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할인율은 약 8.7%다.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한 자가용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대상 담보범위가 현행 자손·자차담보에서 대인 및 대물배상 담보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할인률도 기존 자손·자차담보 보험료의 2.7%에서 전체담보 보험료의 약 8.7%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 밖에 과장광고를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광고심의제도가 개선되며...
이 상품은 저축예금과 정기예금이 연결된 종합통장으로서 가입고객에게 자동화기기 인출 및 타행 이체수수료,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50% 면제하며, 서울시 ‘승용차요일제’나 ‘에코마일리지’제도 참여고객에게는 100%를 면제한다.
이 행장은 그러나 애초 국가발전을 위한 금융상품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판매수익금중 절반 이상인...